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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사기

사기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6-03-02 17:45:40
몇일전 아이 책가방을 사려고 중고나라에 구한다라고 썼는데 어제 카톡으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95000주고 거래하고 오늘 우체국 택배로 부쳐준다고 했는데 카톡도 않읽고 전화번호를 받아놓은게 있는데 전원이 꺼져 있데요.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언제까지 기다렸다가 신고해야 할까요?
IP : 59.3.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조심
    '16.3.2 5:49 PM (59.11.xxx.51)

    낼까지 기다려 보시고...경찰서에 신고하세요.계좌번호도 아시죠? 근데..책가방이면 그냥 매장에서 구입하시지ㅠㅠㅠㅠ얼마나 저렴하게 구입하신다고..

  • 2. 에구
    '16.3.2 5:50 PM (116.127.xxx.191)

    중고나라에 구합니다는 호구여기있어요ㅡ인증입니다 ㅠㅠ
    더치트에 검색은 해보셨나요?

  • 3. ㅇㅇ
    '16.3.2 5:57 PM (119.149.xxx.4)

    전에 저도 당한적 있는데요
    윗님 말씀대로 더치트 검색 빨리 해보시구요
    뜨면 바로 신고하세요..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게 좋아요ㅠㅠ

  • 4. ㅇㅇ
    '16.3.2 6:0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카톡 하나 보내세요
    오늘안으로 연락없으면 신고하겠다고
    그리고 경찰서 앞에서 인증사진 하나 찍어보내시고
    중고나라 검색란에 예금주 검색해보세요

  • 5. ㅇㅇ
    '16.3.2 6:03 PM (211.246.xxx.3)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는 사기가 진짜진짜 많더라구요.
    제가 가입한게 두세달밖에 안되고
    카테고리도 한가지밖에 안보는데
    벌써 7-8번은 당했다는 글을 봤어요.
    직거래만 하면 될텐데
    정말 믿고 돈붙이는 사람들이 왤케 많아요
    돈백이상도 몇번 봤구요.
    진짜 중고나라는 여러모로 신세계네요

  • 6. 사기조심
    '16.3.2 6:03 PM (59.11.xxx.51)

    연락없으면 경찰에 신고한다는 카톡은 보내 두세요 카톡1이 없어지지 않아도 읽을수 있어요

  • 7. ...
    '16.3.2 6:17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뭘 믿고 돈을 먼저 보내시는지.

    무조건 직거래나
    최소,
    그 사람의 과거 확실한 여러번의 판매 이력들 (댓글 달리고, 상대가 물건을 받은 증거가 있는 댓글등....)
    이렇게 확인하고 거래하면
    확실하거든요.

    아이고...
    무조건 신고해야 할 듯.

  • 8. 줌마
    '16.3.2 8:26 PM (125.177.xxx.123)

    저는 직거래만 합니다, 파는것도 사는것도.
    판매한다고 글올렸더니 팔렸나요? 문자 하나 띡오고 땡. 그게 안심번호인 저의 번호를 알아내려는 미끼라는 생각입니다. 아 여기 장터가 정말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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