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엄마님께 부탁드립니다.

대학입시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6-03-01 13:48:13
쓰신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하위권 아이들 입시에 관한 글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입시요강이라는 책과 견주어
엄마들이 쉽게 이해할수있는 입시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2.100.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하위권은,,,
    '16.3.1 2:08 PM (152.99.xxx.239)

    길이 없어요.ㅡ.ㅡ
    입시 설명회를 가봐야..
    222
    223
    이정도 등급은 되야.. 뭐 이야기기 되니..ㅠㅠ
    걍 내비 둡니다. 학원등록한다면 등록해주고.. 밥 값달라면 밥 값주고.,.ㅠㅠ

  • 2. ㅇㅇ
    '16.3.1 2:18 PM (27.124.xxx.66)

    입시설명회 가봐야 상위권만 다루지 중하위권은 별 이야기없어요
    엄마가 알아보고 이름 첨 듣는 낮은 대학들 또는 전문대 가는 수 밖에 없네요
    취업잘되는 전문대는 경쟁율 높아서 것도 힘들긴해요

  • 3. ㅠㅠ
    '16.3.1 2:26 PM (180.229.xxx.104)

    중하위권 아들맘 동감입니다 .. 혹시 입시 치뤄보신 맘들 경험담도 알고싶어요 정~~말 답답해서요 모든 아들딸들이 다 공부잘할순 없잖아요 이해는 하면서도 그래도 이렇게이렇게 했다정도만 알아도 상위권 아이들과 덜 비교가 될텐데
    자랑할수는 없지만 공부못하는 우리아이들도 사랑스런 자식인데...

  • 4. ...
    '16.3.1 2:31 P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맞아요..

    특히 문과면 더더욱 심하고요

  • 5. 근데
    '16.3.1 2:35 PM (183.98.xxx.33)

    원칙은 같지 않나요?
    내아이가 갈 수있는 대학 요강 꼼꼼히 따져보고 거기에 맞춤 하자
    그분의 요지는 그거 한줄 같던데...?

  • 6. 동감
    '16.3.1 2:50 PM (182.231.xxx.167)

    근데님 의견에 동감이예요
    각자 자기 포지션에서 전형을 잘 찾아봐야지요
    초3때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애들이
    참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대학에서 애들 상태를 봐서는 정말 그렇게 공부한 애들 맞나 싶은 애들도
    많던데... 도대체 애들 어떻게 키워야할지
    거기에 해당 안되는 대부분의 아이들을 위한 길은 언급도 안되네요
    다른길로 가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남편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7. . .
    '16.3.1 3:07 PM (175.223.xxx.151)

    전문대 가서 다시 실용대학(보건계)으로 편입,취업 확실히 하는 경우도 생각해 보세요. 전문대는 인서울전문대도 쉽지 않아요.

  • 8. 대학입시
    '16.3.1 3:17 PM (222.100.xxx.4)

    정말이지 요즘엔 제가 좌절하고 있네요.
    갈 곳이 없어요.
    그렇다고 죽자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대 가겠다고 하는데, 전문대도 취업 잘되는데는 쉽지 않네요.

    이 엄마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하면 좋겠는데,
    오늘은 아이가 밉네요.
    아침밥만 차려놓고 제가 나왔네요.
    이제 내일이면 고3이네요.

  • 9. 중하위권은
    '16.3.1 3:28 PM (211.245.xxx.178)

    또 중하위권내에서 고르면 되요.
    저도 공부 지지리 하기 싫어하는 녀석 있어서 이런저런 고민중인데요,
    입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엄마는 행복한거예요.
    애들이 어떻게든 하려고하니 엄마도 머리 싸매고 공부하는거지요.
    저도 자식 둘인데 성적이 극과 극이라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합니다.
    잘하는 놈은 내가 해줄게 없고, 못하는 놈 역시 내가 해줄게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스카이 갈 애들은 서성한까지는 원서내지만, 그 아래 점수받으면 그냥 재수하더라구요.
    서성한 갈 아이들은 중경외시 내지는 그 아래까지는 원서내지만 역시 그 아래 대학가느니 재수한다고 하고.
    어차피 못하는 애들은 상위권 애들하고 경쟁안해요.
    고만고만한 녀석들 속에서 경쟁하는거지..
    대학 엄청 많고, 가겠다고 맘 먹으면 못가지는 않아요.ㅠㅠㅠ 이게 위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 10.
    '16.3.1 6:14 PM (113.216.xxx.68)

    입시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아는 분은 아들이 수학 빼고는 다 못해서 원서 쓸데가 없었는데 수학만 보는 대학 있어서 수학 하나로 인서울 공대 보내셨더라고요. 수학 하나라도 잘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중하위권 일수록 각 학교 입시요강을 샅샅이 뒤져서 아이한테 맞는 곳을 찾아봐야할 것같아요.

  • 11. : 윗님..
    '16.3.1 7:18 PM (223.62.xxx.22)

    답글다신데 질문해서 죄송한데요.. 저도 샅샅이 뒤져 보겠지만 수학만 보는 인서울공대가 어디일까요? 고2 제 아들이 그래서요. 답답한 맘에 여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930 발뒤꿈치 밀때 가루 엄청 날리네요 5 ㅁㅁ 2016/03/03 1,949
534929 내일 오전입니다 2 앗싸 2016/03/03 924
534928 경기도도 할랄 유치할건지 49 ;;;;;;.. 2016/03/03 940
534927 윤병세 외교장관 UN인권 연설서 위안부문제 끝내 함구 5 미국의개 2016/03/03 722
534926 먹는 것 가지고 사기치는 사람은 엄벌에 처해야해요 6 사기 2016/03/03 782
534925 고등어 씻어야 하나요? 8 자반 2016/03/03 2,769
534924 회사 평균보다 낮은 연봉 잘못된건가요? 1 바6 2016/03/03 861
534923 심리전 댓글 작전에 말려들면 안됩니다. 13 ㅇㅇㅇ 2016/03/03 1,511
534922 사촌오빠 결혼식 축의금 얼마 내면 적절할까요? 7 ... 2016/03/03 2,187
534921 국정원 해킹, 아이폰에서 왜 무용지물일까 8 샬랄라 2016/03/03 2,089
534920 월급말할때, 세후를 말하나요 아님 세전을 말하나요? 11 궁금 2016/03/03 4,811
534919 총선승리하면 테러법 개정가능한가요? 10 dd 2016/03/03 1,164
534918 코 부었을때 이비인후과? 피부과? 5 ㄷㄷ 2016/03/03 1,661
534917 윤선생 이제는 전화관리 안 하나요? 2016/03/03 1,306
534916 스텐팬 예열과 연기때문에 질문드려요 6 오렌지 2016/03/03 5,108
534915 속보)정청래의원이 딴지일보에 사과했어요 21 .. 2016/03/03 4,980
534914 국보위 김종인 까불다가 한대 맞았네... 10 .... 2016/03/03 1,742
534913 밥 먹고나면 위에 얹힌 듯 소화가 안 되는데 왜 그럴까요? 13 소화 2016/03/03 7,289
534912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잘봐야할것이 뭐에요? 2 .. 2016/03/03 1,571
534911 안철수 글씨. 25 00 2016/03/03 5,082
534910 메밀전병 택배 추천해주실 분... 3 미리 2016/03/03 2,402
534909 스테로이드 연고 질문이에요.. 2 ㅇㅇ 2016/03/03 1,079
534908 연락횟수와 관심의 트러블.. 이 못난병 없앨수없나요 6 연애 2016/03/03 1,428
534907 오늘 먹은것 7 2016/03/03 1,445
534906 유이 달라진 턱 53 dd 2016/03/03 5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