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늘 티비를 켜놓고 사니까 몰랐다가
요즘 티비를 안보고 살게되어서..
저녁에도 라디오를 폰으로 틀어놓았다가
우연히 ebs채널을 들었는데 남자디제이목소리도
너무 편하고 선곡도 완전 취향 ^.^
사연도 공감이 많이 되는게 올라오는것도 좋고
낄낄대지않는 차분한 분위기 너무 좋네요
저녁8시부터하는건데 프로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즘 너무 지쳐있는 제가 조금은 힐링되는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라디오 참 좋네요
라디오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6-02-29 14:05:06
IP : 59.16.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29 2:09 PM (119.67.xxx.194)9시 아니에요?
그 성우분 목소리에 반했다가 사진보고 매치 안돼서 ㅎㅎㅎ2. 93.9
'16.2.29 2:30 PM (118.219.xxx.147) - 삭제된댓글9-11시,4-6시 제외하곤 아침7시부터 93.9계속 틀어놔요..
3. ..
'16.2.29 2:34 PM (61.74.xxx.243)9시부터 11시, 책처럼 음악처럼. 진행은 성우 정형석 씨입니다. 이 분 목소리 좋죠. 잘 들어보시면 cf 나레이션도 많이 하시네요. 현대해상, 포스코 등등. 낮은 음성이 차분하고 따뜻해서 좋더라구요.
4. ...
'16.2.29 2:36 PM (61.74.xxx.243)책읽어주는 라디오 ebs 104.5 아닌가요. 9-11시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이 진행하는 시콘서트인데, 이 프로그램도 좋아요.
5. ㅁㅁ
'16.2.29 2:4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감사
책읽어주는 라디오
잊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6. ᆢ
'16.2.29 3:14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윤덕원씨 봄개편으로 그만 두었어요^^
7. 아이고
'16.2.29 4:19 PM (203.226.xxx.31)전 좀 실망했었네요.
8. 이번
'16.2.29 9:20 PM (175.118.xxx.178)개편 좀 실망...
윤덕원씨 넘 좋았는데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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