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독하게 마음먹어서는 안되겠죠?
돈안들이고 살좀 빼보려고 해도
기관지염 있어서 미세먼지 있는날은 집안에만 있어도 가래가 끓는통에
운동도 못나가고 .. 오늘처럼 감기기운있어 못가고
밥량을 줄이거나 6시이후에 안먹기 해도 예전처럼
금방 배가 홀쭉해지거나 하는 티도 안나니 . 의욕이 이어지질 않네요 ㅠㅠ
예전에는 살빼기가 전공과목인것 처럼 .. 누구보다 자신있어서 10kg 쯤은 순식간에 뺐다 찌웠다 햇었는데
애낳고 육아하며 체력이 달리고 우울해서 ..먹는걸로 찌운 20kg가 참 빼기 쉽지 않네요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이나 의욕을 쭈욱 유지시킬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젊었을때보다 적은것이 가장 큰 이유인것도 같고 ..
플러스 ..이젠 나이들어 살이 금방 금방 빠지지 않는것이 ... 의지의 작은 불씨를 꺼뜨리는것도 잇구요 ㅠㅠ
넘겨짚는 말이나.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주시고, 경험자분들의 노하우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