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쇼핑중독- 남들이 사는 것 봐도 즐거워요

00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6-02-28 12:31:38
제가 쇼핑죽독기가 잇고
집에 좀 쌓여 잇어서
남 주기도 햇어요
저는 빚내고 사지는 않아요

요즘 상황이 어려워
안 하는데 

쇼핑중독기가 잇느 친구가 구매하는 것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제가

어쨋든 
제가 대리만족이 많이 되고 즐거워요

이상한가요 ?
이게 무슨 심리인지요?
IP : 211.179.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궁
    '16.2.28 12:33 PM (118.208.xxx.9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JswklI5vrBk?list=LLG_5aXGzJl8j5XWdhEhIXnQ
    이거 한번 꼭 보세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수록 쇼핑중독에 빠지기 쉽다고 하네요.

  • 2. nana
    '16.2.28 12:34 PM (118.32.xxx.113)

    저도, 저도요. 그리고 제 친구들도 서로에게 어울리는 건 사라고 막 그래요^^

    요즘 시간이 나서 엄청 지르고 있어요. 가장 최근에 지른 건 헬스 기구인데, 일립티컬과 싸이클이 같이 되는 거에요. 그 전에 이미 안경, 인테리어 용품, 대형 TV, 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한껏 질렀네요. 한 달에 얼마를 쓴 건지. 이렇게 사서 꾸며놓으니 집이 점점 좋아서 나가기가 싫어요. 여기가 카페고 헬스클럽이고 호텔이다, 이러면서.

  • 3. 능력되면 사는거지..
    '16.2.28 12:38 PM (118.219.xxx.147)

    자존감타령은..
    능력되면 사고..
    능력안되면 자제하고..
    자기 경제력 테두리안에서 소비하면 되죠..
    다 꽁꽁 지갑 닫고 살면 되나요?

  • 4. ,,,
    '16.2.28 12:51 PM (118.208.xxx.99) - 삭제된댓글

    자기 경제력 테두리안에서 소비하는 건 나쁜게 아니죠, 원글님은 스스로가 자신을 쇼핑중독기가 있었다고 하잖아요. 제가 링크한 다큐멘터리 진짜 잘만들어진 영상입니다. 매사 피곤하게 꼬아서 생각치마시고 한번 봐보세요. 다큐멘타리가 잘만들어지기도 했고 재미도 있어서 볼만해요.

  • 5. 쇼핑하고
    '16.2.28 1:03 PM (110.12.xxx.92)

    죄책감들면 중독이라 하던데 필요한거 사는건 어쩔수없다고 봐요 ㅎㅎ~
    저는 요즘 형편이 안좋아서 필요하거 사면서도 죄책감이 ㅠㅜ....

  • 6. 333222
    '16.2.28 2:46 PM (121.166.xxx.62)

    동영상 잘 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7. 옆에서
    '16.2.28 3:20 PM (222.107.xxx.89) - 삭제된댓글

    사라고 부추기는 사람 싫어요.. 홀린듯 사게되고
    나중에 안쓰면 그 사람 원망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주세요 ㅜㅜ
    옷 볼때마다 사라는 어떤 언니때문에 힘들었었어요

  • 8. nana
    '16.2.28 5:50 PM (118.32.xxx.113)

    어머, 저희는 안 어울리는 건 서로 정직하게 말해줘요. 그리고 너무 많이 쓴다 싶으면 말리기도 하구요^^ 제가 이번 달에 얼마 '썼다고 말하니 친구 한 명이 잔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눈치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745 20년정도 했던 귀걸이 한달만에 새로 착용했다가 얼굴 목이 난리.. 4 귀걸이 2016/02/29 2,472
533744 결혼한 도련님한테 서방님 소리 잘 나오던가요.. 22 한숨 2016/02/29 5,748
533743 인생은 진짜 연애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9 ... 2016/02/29 2,972
533742 카레 세가지 맛 다 드셔 보신 분 5 카레 2016/02/29 1,454
533741 "박수쳤다고 퇴장?" 끌려 나가는 방청객 사진.. 5 .... 2016/02/29 2,412
533740 결혼한 주부가 '나를 위해 산다'는 게 가능할까요? 14 2016/02/29 2,985
533739 3월중순 유럽여행 3주 갑니다..패딩 가져가야할까요? 12 새미 2016/02/29 3,375
533738 큰아들 작은 아들 같이 집안 인사 다닐때 작은 아들은 빈손으로 .. 6 개나리 2016/02/29 2,718
533737 아까 결혼하면 생기는 이득에 대해 묻던 이 어디갔나요? 3 어디갔니? 2016/02/29 1,009
533736 요리초보인데요 믹서기 하나 살려는데 추천좀... 초보 2016/02/29 576
533735 국회의장에게 보내는국민의 편지사이트에들어가서 찬성반대눌러주세요 1 집배원 2016/02/29 607
533734 여주에도 눈이 많이 왔나요? 1 ... 2016/02/29 592
533733 오마이뉴스에 라이브는 여자분인데 유튜브 팩트티비는 여전히홍의원님.. 2 차이 2016/02/29 681
533732 보수와 진보의 뇌구조가 다르다? 7 bnm 2016/02/29 969
533731 홍종학 의원이 71년 김대중 장충단 연설 중입니다. 5 필리 2016/02/29 1,428
533730 비비안 마이어 아세요? 1 ;;;;;;.. 2016/02/29 1,049
533729 대학생되는 아이 점퍼 어디서 사주면 좋을까요? 1 ㅇㅇㅇ 2016/02/29 974
533728 망치부인 방송 출연한 이학영 의원 3 2012 2016/02/29 1,240
533727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뭐가 있나요? 49 자기애 2016/02/29 14,138
533726 홍종학 의원 끝나기를 기다리는 어떤 분 - 아구 무서워^^ 12 무무 2016/02/29 3,170
533725 현재 이학영 의원.jpg 4 너무좋아하신.. 2016/02/29 1,952
533724 1닭 시간 21 수면의 질 2016/02/29 3,121
533723 노동개악하고 테러방지법과의 관계 11 새 주제 2016/02/29 909
533722 혹 학원상담 일자리 괜찮을까요? 8 oo 2016/02/29 2,184
533721 내가 댓글 단 글은 꼭 다시 본다 9 아프지말게 2016/02/29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