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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은희가 누구죠?

지금 연설 중인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02-28 11:51:52

이름은 들어봤는데 사실

뭐하던 사람잉ㄴ지 어덯게 나온건지 잘 모르는데요

저같이 이름은 들어봤어도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어떻게 국회에 나오게 된건가요?


IP : 121.162.xxx.8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8 12:04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여태 모르셨는데 왜 갑자기 알고 싶어지신 걸까요?

  • 2. qkdthd
    '16.2.28 12:07 PM (121.162.xxx.87)

    방송을 보다 보니 궁금해졌죠.
    3년ㄴ 전에 대선 대 한참 나왓지 않나요?
    근데 어떤 사람이고 뭐가 어떻게 된건지 사실 제대로 뉴스 말고
    뭔가 글들을 찾아 읽지 않으면 모르죠. 그냥 이름만 들을 뿐.

  • 3.
    '16.2.28 12:13 PM (116.127.xxx.191)

    셀프감금 국정원녀 사건의 관할서인 서초 수사과장으로 김용판에 의해 조작된 수사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밝힌 분입니다

  • 4. ..
    '16.2.28 12:17 PM (118.41.xxx.17)

    첫번째 댓글 너무 하시네요
    필리버스터 발언 하는 의원이니 처음 보는 분은
    궁금하실수 밖에요.

    권은희 의원은 국정원 댓글사건 담당을 맡았던
    수사 과장인데요~
    그당시 경찰내부에서 댓글사건을 축소은폐됬다고
    폭로를 했었죠

  • 5. --
    '16.2.28 12:20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이 분이 권은희 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글을 올리셨을까요? 3년전 대선 때 유명했던 인물임을 이미 알고 계신데요?
    아마 권은희 의원에 대한 82쿡의 이미지가 궁금하셨던 거겠죠.

  • 6. 같은생각
    '16.2.28 12:23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옹호하는글 올리면 욕먹을것같으니 요롷게 글올렸구나 싶던데요
    보면 자기가 글올리고 자기들끼리 리플아는것같은 느낌적인느낌이...

  • 7. ..
    '16.2.28 12:24 PM (121.132.xxx.147)

    국정원 댓글 사건은 들어보셨을거에요. 그 사건에 관련해 청문회 열렸는데 그 때 권은희가 수사과장이었거든요.
    그 사건에서 소신 발언 해서 결국은 사임했고, 지난 재보궐 선거때 새정치 후보로 광주에 출마에서 국회의원이 되었죠. 지금은 국민의당 소속이고요.

  • 8. 쪼꼬렡우유
    '16.2.28 12:25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옹호하는글 올리면 욕먹을것같으니 요롷게 글올렸구나 싶던데요
    보면 자기가 글올리고 자기들끼리 리플다는것같은 느낌적인느낌이...

  • 9. 같은생각
    '16.2.28 12:26 PM (222.120.xxx.226)

    옹호하는글 올리면 욕먹을것같으니 요롷게 글올렸구나 싶던데요
    보면 자기가 글올리고 자기들끼리 리플다는것같은 느낌적인느낌이...

  • 10. 윗댓글 이상하네요.
    '16.2.28 12:27 PM (121.132.xxx.147) - 삭제된댓글

    권은희가 무슨 잘못한게 있다고, 옹호하면 욕 먹을까봐 옹호글을 이런 식으로 올려야 하나요?
    누구처럼 전두환 정권에서 일을 하길 했나요?
    아니면 의원 신분을 이용해서 파렴치한 짓을 하기라도 했나요?

    잘못한게 없는데 욕 할일이 뭐가 있어요.
    아니면 국민의당으로 간것만으로 욕 먹는 분위기인가요 여기가?

  • 11. 윗댓글 이상하네요.
    '16.2.28 12:27 PM (121.132.xxx.147)

    권은희가 무슨 잘못한게 있다고, 옹호하면 욕 먹을까봐 옹호글을 이런 식으로 올려야 하나요?
    누구처럼 전두환 정권에서 일을 하길 했나요?
    아니면 의원 신분을 이용해서 파렴치한 짓을 하기라도 했나요?

    잘못한게 없는데 욕 할일이 뭐가 있어요.
    아니면 국민의당으로 간것만으로 욕 먹는 분위기인가요 여기는요?

  • 12. 너무 날을 세우고
    '16.2.28 12:32 PM (121.162.xxx.87)

    그러지 마세요.
    매일 살기 바쁘다 보면 큰 그림만 알 분 즉 이름만 알 뿐 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경우 너무 많아요.
    주변에 공대 교수님들 어제 미팅 있었지만 다들 프로젝트다 뭐다 바빠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름만 알지. 저도 지금 보고서 쓸 게 있어서 사실 이사이트 그만 봐야해요.

  • 13. 저도 이름만 알고
    '16.2.28 1:16 PM (73.211.xxx.42)

    자세한 내용은 몰랐어요. 그런 분들 많을 겁니다.

  • 14.
    '16.2.28 2:18 P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살기 바빠도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일적으로 공대 교수님과 미팅까지 하신다는 분이 어떻게 세상 돌아가는 상식이 그리 없을수가요.
    그리고 바빠서 시간 없으시다는 분이 이런 질문 글 쓰기전에 검색이라도 하신다면 여기서 날 선 답글 안받고도 아실 수 있을겁니다.

  • 15.
    '16.2.28 2:20 PM (125.177.xxx.130)

    아무리 살기 바빠도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일적으로 공대 교수님과 미팅까지 하신다는 분이 어떻게 세상 돌아가는 상식이 그리 없을수가요.
    그리고 바빠서 시간 없으시다는 분이시니 이런 질문 글 쓰기전에 검색이라도 하신다면 여기서 날 선 답글 안받고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16. 이건아닌듯
    '16.2.28 5:32 PM (121.167.xxx.174)

    권은희 의원 모른다고 상식없다고 하는 것이 과연 정치적으로 좋은 태도인지 의아스럽군요.

  • 17.
    '16.2.29 2:03 AM (125.177.xxx.130)

    아니요..세상 돌아가는 상식은 있어야죠.
    자기 분야에서 열심이고 최고면 뭐합니까?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야 우리도 편안한거죠.
    하루에 신문 헤드라인만 읽어도 기본 상식은 압니다.
    젊은사람들이 많이 깨어야만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편안히 잘 살 수 있죠.
    대학2학년인 저희 큰딸도 아는 내용이라서
    제가 좀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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