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칼럼을 읽다가 처음 알았는데 대학생 자녀에게 직원인 아버지가 퇴직할때 까지 대학생 자녀에게 학사를 제공하는 회사도 있네요.
무려 34 년을 재직하고 61 살까지 근무할수 있는 회사..
그분의 아들이 신문에 수저 계급론이 유행이지만 수저가 무슨 색인지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수저위에 올라갈 밥과 반찬이 끊기지 않도록 뛴 아버지가 계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다고 썼네요.
당연히 맞는 말이죠.
그런데 그럼 혜택을 받은 것만으로도 이미 본인이 은수저 이상인데 그렇게 글을 쓰니 읽기가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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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녀에게 학사를 제공해주는 회사도 있네요..
다양한 혜택.. 조회수 : 854
작성일 : 2016-02-27 13:42:16
IP : 122.38.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러게요
'16.2.27 6:02 PM (222.121.xxx.52)저도 어제 신문에서 읽고 좀 의아했어요
명문대생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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