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하는 "도드리" 쇼핑몰

[일품이마미]

도드리 꽤나 활발히 운영하는 하는 사이트로 보여서 옷을 구매했는데
감감무소식이더라구요
보통 길어야 5일인데 ... 고객센터는 아무리 전화해도 불통
그제야 네이버에 도드리 다시 검색해보니. 저같은 사람들이 쓴 글이 있더라구요
한달째 배송중 .. 이라는 분도~

답답한맘에 분당 롯백 도드리매장으로 전화해봐도. 책임자가 다르다며 연락 해보겠다더니 감감 무소식

회원가입 하기싫어 비회원구매한건데 .. 사이트에 글은 무조건 회원가입후 작성 .. 그래서 그 어떤 항의글도 확인을 할수 없었던 경우 더라구요

글을 남기니... 다음주 배송나갈거라는 답변 ..
물건 1개 보내고. 또. 감감무소식

이런사이트. 정말 사기쇼핑몰로 고발이라도 해야할까봐요..

불매운동이라도 하고프네요 ..

[ㅇㅇ]

어라 거기 배송 무지빠르던데

[헉]

한달이요 ?
차라리 주문취소를하시지..

[어찌]

한달까지 기다리셨어요.
일주일도 긴데..
옷이 거기밖에 없는것도 아니궁.
취소해버리세요..보통 5일은걸리더군요

[옷에 따라 다르던데]

재고가 있는건 진짜 빨리 2~3일이면 오구요

없는데 주문은 많고 밀리면 제작해서 보내주느라 몇주씩 걸리더라구요

저도 몇주씩 기다리는건 절대로 못하는지라
바로 배송된다는 제품만 사요

자체 제작상품 몇개 말고는 다른쇼핑몰에서도 다 파는것들이에요
더 싼데도 있고

[원글님이 저인줄^^]

저도 똑같은 경우 당했네요.
3주 넘는 상품대기중.
그래서 취소문의하려 게시판 글쓰기 보니 회원만 쓰기 가능
(옷 팔 땐 비회원으로도 잘만 팔더니, 문의나 취소등은 아무것도 못하게 해 놓음. 회원가입을 해서 들어가던지, 통화를 해야 하던지.)
그러다가 며칠씩 한시간 넘는 통화신호를 견뎌 드디어 상담사랑 통화가 되서 이래저래해 취소하겠다 하니 그러라 하고 그냥 끊음.헐~
무통장입금이었기 때문에 환불계좌를 내가 다시 알려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끊어버려서 황당.
전화 오겠지 싶었는데 감감무소식.
2주가 지나 다시 상담사 연결 시도 이틀만에 통화됨.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소리 질렀더니,

"그런 경우 며칠 내로 일괄적으로 환불계좌 번호 넣으라고 하는 문자가 가는데 가끔씩 손님처럼 누락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인거 같다. 환불은 일주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라며 블라블라블라

이때 정말 욕이 @#%^$&*(^%#@ (전 평소에 절대 욕 안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전화 안했으면 그 회사는 그냥 그 돈 꿀꺽 먹었을 거 아니냐구요.

일처리 방식이 상식적이지 않고 그냥 회사가 편한대로 해 놓음.
오늘 중으로 환불해 놓으라고 했더니 바로 처리 해 줍디다.
거긴 진짜 아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아들 넷]

옷은 완전 싸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