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능하고 찌질한데다 비열한 상사의 말로

직원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6-02-26 23:16:03
결재때마다 이유없이 트집잡고 인신공격으로 2달동안 말려죽는줄 알았어요. 뒤에 누가 있는줄도 모르고.
참을만큼 참다가 윗선 아는 분께 얘기해버렸어요.
바로 불려갔다오더니 퇴근즈음에 오해풀자는 문자.
묵묵히 일하는 직원 밟아도 참으니 신나겠죠.
그나마 조직생활의 위계서열 고려해서 참고 참다가 얘기한거라 주변에서도 당연하다는 분위기.
딸이 초등선생이라던데 남의자식눈에 눈물빼면 본인딸눈 피눈물 난다는걸 상기하고 닥치고 고개숙이고 사무실에서 근무하길.
참 그 와이프도 우리쪽 계열인데 .
그 인간 오늘 저녁 잠못자지 싶네요.
IP : 223.62.xxx.2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51 귀향 많이 슬픈가요? 괴로울꺼 같아서... 4 ㅠㅠ 2016/02/27 1,599
    533050 TV보고 혹해서 TV 2016/02/27 418
    533049 추미애 의원님 화이팅 2 ㅇㅇ 2016/02/27 580
    533048 이봉주 대단한 사람이에요 5 백년손님 2016/02/27 4,794
    533047 이바지음식의 형식이 많이 중요한가요? 13 :) 2016/02/27 3,978
    533046 난리난 필리버스터 전순옥 발언 6 ㅇㅇ 2016/02/27 3,175
    533045 밀양- 시그널... 이제야 알았네요. 5 밀양 2016/02/27 4,768
    533044 정봉이 매력있네요 7 ... 2016/02/27 2,686
    533043 수학문제 하나만 봐주고 가소서.. ㅠㅠ 7 수포자 2016/02/27 908
    533042 꽃청춘 제가 젤 웃은 장면은.. 10 뿡뿡이 2016/02/27 4,247
    533041 류준열 26 꽃보다청춘 2016/02/27 4,589
    533040 귀향보고 들어오는길이에요.. 3 ㅠㅠ 2016/02/27 1,325
    533039 의사샘들은 왜 그러시나요? 3 믿어주세요... 2016/02/27 2,214
    533038 정말 너무하는 "도드리" 쇼핑몰 6 일품이마미 2016/02/27 13,797
    533037 아래글을 보니까 여잔 집안을 최고로 친다고하는데..... 8 궁금 2016/02/27 2,120
    533036 먹는것 때문에 참 사람 옹졸해지네요. 8 사람 참 치.. 2016/02/27 2,939
    533035 잉여 삶.... 자신감 제로에요. 11 진짜 2016/02/27 5,340
    533034 갤노트3 2년사용한 깨끗한 중고폰 가격? 2 중고폰 2016/02/27 1,150
    533033 강릉경포대로 일출보러 새벽에 출발할 계획이었는데요.. 1 내일 강릉 2016/02/27 833
    533032 자꾸 눈물이나요. 3 가족이준 상.. 2016/02/27 1,103
    533031 아기만 예뻐하는 남편이요 8 .. 2016/02/27 2,743
    533030 MBC나혼자산다에 나온 한채아 몸무게를 보고... 38 군것질대마왕.. 2016/02/27 22,111
    533029 한국어학당 질문 교포 2016/02/27 551
    533028 밤샘토론 8 정봉주 2016/02/27 935
    533027 필리버스터 좋은데요 8 밤샘 2016/02/27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