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68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91
작성일 : 2016-02-26 21:15:2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2.26 9:21 PM (210.178.xxx.104)

    불금 보내고 계시나요?
    남은 시간 편안히 잘 보내시고, 여건 되시는 분들은 내일 시청광장에서 뵙겠습니다!
    테러빙자법 때문에 다으엔 이렇게 광장에서 못뵐지도 모르겠지만. . 암튼 우리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 때까지는 노력해보아요. .
    세월호 희생자들은 구조를 받을 권리가 있던 이 나라의 국민. . 세금 내던 엄마, 아빠 아들 딸. . 그리고 어른 국민들인데. . 구조도 제대로 안한 이유 따져 묻고,수색도 안하는 미수습자님들 찾아내라고. . 할 수 있는한,포기하지 않을겁니다!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6 9:3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여전히 쌀쌀한 날씨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하신지요
    정말 모진 세월이다 라는 생각에 문득문득
    눈길이 자꾸만 먼발치로 향하는군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기억
    '16.2.26 9:36 PM (112.149.xxx.168)

    언제나 돌아오실런지요..
    기다리는 이 많아요.어서 오소서.
    유가족님들,함께하시는 님들,블루벨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4. ...
    '16.2.26 9:53 PM (66.249.xxx.218)

    고맙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기다립니다.
    '16.2.26 9:57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6 10:2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82일

    [현장] 백남기와 세월호는 함께 걸었다
    백남기 농민 쾌유 도보순례 15일차, 안산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행진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백남기 농민 쾌유를 기원하는
    도보순례 16일차가 되는 26일 안산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출발에 앞서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영호 의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 민중의소리,김철수 기자
    http://www.vop.co.kr/A00000997013.html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들의 사진 보는 백도라지 씨[포토]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백남기 농민 쾌유를 기원하는
    도보순례 16일차가 되는 26일 안산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출발한 도보순례단이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들이 안치된 안산 하늘공원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백남기 농민 딸 백도라지씨가 단원고 학생들의 사진을 보고 있다. - 민중의소리,김철수 기자
    http://www.vop.co.kr/A00000997003.html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기억을 넘어, 해결을 위해
    우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월호 시민상주모임이 날마다 길을 걷고 촛불을 밝히면서 발버둥치지 않아도,
    우리의 아이들이 세상이 왜 이러냐고 항의하지 않아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국민들이 자기 주머니 털어가며 울부짖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사회.
    그런 나라를 위해 정치가 존재하는거 아닌가? - 광주드림,김광란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1411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기억교실’ 존치여부 유가족 논의
    교육정상화 위한 유가족 및 재학생 학부모 논의 이어가 - 한강타임즈,이지연기자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881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미수습자님들 기다립니다. 조속한 인양을! 제2차 청문회가 철저히 준비되기를

  • 7. ......
    '16.2.27 12:28 A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6.2.27 1:15 AM (210.178.xxx.104)

    기억을 넘어, 해결을 위해
    우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세월호 시민상주모임이 날마다 길을 걷고 촛불을 밝히면서 발버둥치지 않아도,
    우리의 아이들이 세상이 왜 이러냐고 항의하지 않아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국민들이 자기 주머니 털어가며 울부짖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사회.
    그런 나라를 위해 정치가 존재하는거 아닌가?

    - 김광란 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이 갑니다..

    =위 회원님, 오늘도 세월호 소식 고맙습니다!

  • 9. bluebell
    '16.2.27 1:17 AM (210.178.xxx.104)

    오늘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곡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그외 미수습자님!!!

    부디부디 꼭 그 곳에서 나와, 뭍으로 올라와...가족 분들 만나세요...
    맞아요..기다리는 이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815 최근들어 비오는날 몸이 무거워요.. 이런적 없었는데.. 왜일까 10:37:39 26
1763814 수능시계는 아이가 끼던 전자시계 가능한가요? 3 수능시계 10:37:22 32
1763813 [속보] 李대통령 "군내 내란 부역·가담자 발본색원…승.. 3 ........ 10:35:48 281
1763812 걸을때 허리가 신전되어 걷는 모습이 불안해요 땅콩 10:35:22 69
1763811 어그 메리제인 샀어요 1 좋다좋다 10:34:52 120
1763810 캄보디아에 돈은 퍼주고 범죄는 못막아. ........ 10:34:00 51
1763809 주식 오르는걸 보니 심경이 복잡하네요 5 마리아나 10:33:51 343
1763808 조부모들이 손자녀 잘 챙기나요? 4 ..... 10:32:42 149
1763807 상급지 이동 안하고 그 돈으로 …. 10:32:14 118
1763806 쌍욕 부탁드려요 11 ㅡㅡ 10:30:32 304
1763805 캄보디아 납치 피해자 글 5 무섭 10:25:13 587
1763804 지방 중소도시 국평 분양가도 5억부터 7 ㅇㅇ 10:23:38 200
1763803 주식도 강북과 강남처럼 양극화가 심하네요 3 양극화 10:21:41 328
1763802 지금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보이는 라디오 해요^^ 3 ㅎㅎ 10:16:36 186
1763801 조중동의 냉부해 보도 2 기레기 10:15:54 205
1763800 금, 은 어디에 팔아야 하나요? 7 ㅇㅇ 10:04:32 830
1763799 미국 부정선거 기계 공화당지지 사업가가 구매함 .. 09:59:00 176
1763798 지난 3~4년간 집값 올랐나요? 9 ㅇㅇ 09:55:59 470
1763797 김송은 윗대에 러시아 혼혈이라네요 15 ..... 09:54:47 2,137
1763796 모처럼 비 안오네요 2 09:53:51 394
1763795 채혈하고 나면 멍이 생기는데... 9 궁금 09:52:43 506
1763794 아파트에서 소프라노 노래 연습 6 괴롭다 09:51:41 401
1763793 "나만 보기"설정인데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은 .. 4 돌겠음 09:50:29 691
1763792 자기밖에 모르는 언니 두신분 8 자매지간 09:49:46 757
1763791 번역 프리랜서 하시는 분들? 1 번역 09:48:19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