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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간단간단하게 해먹고 싶은데 레시필 모르겠어요

요렇게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6-02-25 20:47:18
밥 국 반찬 아니라도 얼마든지 영양의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오히려 더 나을지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구나,하고 충격받았었어요
이젠 가물가물한 유럽 배낭여행때요

요렇게 해먹고싶은데
간단해 보이지만 레시피 알고 싶어요
이런 스타일 원 디쉬 요리? 책이나 블로그나 검색유입어나 아무거나
좋아요 추천 부탁드려요
딱 보면 감이 올만큼 요릴 잘하지 못해서 ㅜㅜ
http://m.blog.naver.com/gluckmuck/220256153608

IP : 218.237.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렇게
    '16.2.25 8:48 PM (218.237.xxx.119)

    http://m.blog.naver.com/gluckmuck/220256153608

  • 2. 조금
    '16.2.25 8:59 PM (175.126.xxx.29)

    매력적이고
    한번 해보고 싶은 방식이긴한데

    전.....밥한그릇과 김치는 더 먹어줘야할거 같네요 ㅋㅋㅋㅋ

    저건 뭐 레시피랄껏도 없고
    그냥 굽고..삶고...정도네요

  • 3. 저기요
    '16.2.25 9:08 PM (118.46.xxx.38)

    저는 먹거리에 정말 신경쓰는 사람이지만요,
    동시에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게 퇴근하는
    한국의 많은 직장인중의 하나로서
    "양계장에 가서 그날 낳아진 달걀을 사오고, 아침 7시에 빵집에 가 셈멜빵을 사오고, 목장하는 집에 가 신선한 햄들을 사오"는 행동은 할수 없을 뿐더러
    생존경쟁에서 낙오되는게 수순인 위함한 시도이죠.

    그저 매 끼니 보다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방식으로 먹고자 하고 남편하고 함께 식사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분에 넘칩니다. 지금으로선.

  • 4. 이해가 됨
    '16.2.25 9:14 PM (121.166.xxx.205)

    음.. 무슨 말씀 하시는지 이해 되네요
    저도 유럽에 잠깐 살아봤는데, 음식 만드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어 놀랐던 기억이.
    그런데 82에서 가끔 판이 벌어지는 원푸드 음식도 마찬가지 컨셉이라 참고하심 좋아요.
    주소를 찾아 드릴 수 없어 안타깝네요. 간단 덮밥 등 채소와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좋은 레시피가 많았는데요

    제가 잘 하는 방식은 한 접시에 샐러드와 고기를 같이 올리는 거에요
    크고 예쁜 접시에 샐러드 깔고(시판용 복합샐러드도 많이 써요) 발사믹이나 오리엔탈 소스 올립니다
    손질한 닭 가슴살 썰어 샐러드 위에 올리고 소스(마음에 드는거. 나는 주로 스테이크 소스) 올립니다.
    닭가슴살 요리 끝. 토마토나 치즈를 같이 곁들이면 멋지 한 접시 요리가 됩니다.
    밥과 김치를 같이 올려 한 쟁반에 정갈하게 주면 아이가 잘 먹어요.

    같은 방식으로 샐러드 위에 얆은 소고기(불고기감-요것이 좀 저렴하죠)를 소금후추만 뿌려 구워 올립니다.
    굽기 힘들 것 같으면 뜨거운 물에 데쳐도 좋아요. 샤브샤브같이. 소스올리면 끝.
    간단하지만 레스토랑이나 한식당 음식 느낌이 나요. 소고기에는 각종채소 샐러드도 좋지만 참나물 샐러드도 아주 잘 어울려요. 같은 방식으로 훈제오리도 잘 어울리죠.

    각종 고기와 채소 볶음에 간장소스 또는 굴소스를 얹은 덥밥들도 근사합니다.
    난이도는 덮밥이 샐러드 고기 보다는 더 어려워요. 챙겨야 할 재료들이 많거든요.

    큼직한 접시, 그럴듯한 포크와 나이프 세트가 있음 간단요리들도 멋져 보이더군요.

  • 5. 이해가 됨
    '16.2.25 9:26 PM (121.166.xxx.205)

    아.. 재료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군요.
    전 유럽에서 주로 슈퍼 바이용했는데, 그 식품의 질에 놀랐어요.(좋은 슈퍼 갔나???)
    계란, 우유, 쥬스, 고기, 빵 모두 좋았고 채소의 질도 놀랍게 좋더군요.
    일주일에 1회 오는 동네 농민장터도 감동의 도가니였구요. 채소와 과일 품질이 좋아요.
    살다보니, 그 나라 사람들의 식품에 대한 생각을 알게 된 듯 헌데, 식품에 대한 기준이 좀 엄격하다고 할까요.
    사회적으로 식재료에 대한 기대와 기준이 높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6. 그냥
    '16.2.25 9:31 PM (110.8.xxx.3)

    저 요리 모양대로 다 굽고 자르고 해서 드레싱 뿌려서 먹으면 되겠네요
    사실 요리 시간은 적게 걸릴지 몰라도 저런 요리는 장보기가 더 힘들어요
    다양한 식재료에 소스 드레싱 빵 챙겨놔야 가능해서
    전날 먹던 국에 밥말아 있는 반찬이랑 먹기보다 훨씬 더복잡하거든요
    어쩌다 서양식 블랙 퍼스트 한번 먹으려면 장보다 기절해요 돈 많이 들어서 ㅋㅋㅋ
    아에 삼시세끼 저런 식이면 괜찮은데 한끼는 서양식 저녁은 한식 밥상 하려면 정말 힘들어요
    하루 딱 한끼 먹고 산다면
    식빵 굽고
    전자렌지에 돌린 수란 올려 에그 베네딕스 소스 뿌리고
    양상추에 방울 토마토 치즈 쪼금 올려 드레싱 섞고
    요구르타 하나랑 사과 한쪽 먹거 싶네요
    이것도 네명것 만들려면 기운 빠져 그냥 밥이 낫다 소리 절로 나오죠
    유럽이나 미국 독신자들은 레토로트로 나온 전자렌지용 식품 좋아해요
    슈퍼가면 정말 다양하게 많이 팔죠

  • 7. ....
    '16.2.25 10:52 PM (183.101.xxx.235)

    우리나라 사람들한텐 반찬이네요.ㅎㅎ
    한식은 밥 김치 국물이 있어야해서 그릇도 많이 나오고 시간도 많이걸리는데 저렇게 먹고살면 얼마나 간편하고 좋을까요?

  • 8. ㅎㅎ
    '16.2.26 11:10 AM (218.237.xxx.119)

    저기요 님...웬 생존경쟁..우째..넘 멀리 가셨어요..ㅜㅜ
    저리 간편히 먹고 싶어서 레시피가 궁금한건데
    양계장에 계란사오고 그 부분 글만 딱 읽으셨대요
    그부분은 관심도 없구요..

    저 윗님 말씀대로 장보기가 더 힘들지도요
    저도 매일은 저리 먹을 생각 없구요
    한식먹다가 저리도 먹어보고 싶어요.

  • 9. 이런 식사가
    '16.2.26 3:47 PM (112.186.xxx.156)

    절대로 간단간단한게 아니예요.
    그런게 일상사로 될 수 있으려면 생활 자체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죠.
    생존경쟁 얘기가 나온 것도 이해가 가는 얘기예요.
    당장 경쟁이 치열하고 고투하고 있는 마당에 어떻게 먹는 걸 그렇게 차려 먹을 수 있겠나요.
    누가 차려주는 사람이 있지 않고서야 말입니다.
    일하면서도 이렇게 늘상 차려먹으려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고 시간적인 여유도 있어야 하는거죠.
    결국 문제는 레서피가 아니고 사회의 구조적 문제이고
    우리나라 산업형태의 문제입니다.

  • 10. ????
    '16.2.27 6:05 AM (218.237.xxx.119)

    윗님 대체 멀 보셨는지;;;
    저 블로그의 여러 요리중 간단한 요리만을 이야기 한거에요
    제가 주부라 간단해 뵈는 건가요??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 그렇지 한식만큼 손이 가 보이진
    않는데요?
    레시피 물어봤다 웬 생존경쟁 산업형태;;;
    그렇게까지 거창한 음식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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