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 넘게 서울에서 살던 서울은 제 고향이였는데..
제가 지방에 발령나서 2년 있다가 다시 서울로 갈려니까
진짜 서울은.....저를 스스로 서민으로 만드는구나 싶어요
제가 있던 이곳이 부동산이 대폭상승해 시류에 맞춰 작은 집을 사놨거든요
집도 있겠다 직장도 있겠다 미혼이겠다.. 이곳에선 남부럽지 않은 마음으로 살았는데
서울에 다시 올라가서 부모님집이 아닌 독립을 할려니 왠만한 투룸 전세는 대부분 2억 가까이 되고....
제 월급은 정말 쥐꼬리만하고..
서울로 가면 하층민으로 전략하는구나 실감이 되네요.
그래도 기반을 닦아놓으신 부모님께 무한감사 드리게되네요. 처음부터 몇억씩 모을려 했으면 감당할수 없었을 듯...
서울에서 그래도 사람답게 살만한 최소한의 12평 이상의 깨끗한 집 전세를 구하긴 진짜 돈이 많이 드네요...
지방에 몇년 살다개 다시 서울로 올라갈려니..
...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6-02-25 01:26:01
IP : 121.189.xxx.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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