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사랑했던 청년으로 나왔었네요...
'에디 레드메인 '이라는 배우라고 하던데...
눈빛이 착하고 순수하고 뭔가 옛날 영국적인 느낌이 난다 싶었더니
역시나 영국 배우네요...
벌써 아카데미 최연소 남자 주연상을 탄 엄친아라고...
첨에 몰랐는데 좀 슬프고 맘이 짠하네요...
같이 보던 딸은 계속 눈물을 찔끔 찔끔 흘리고...
레드메인의 분장이나 옷도 멋지고
여자 주인공도 다 연기를 잘하네요.....
요즘 볼 영화 없다해서 고르다 골라서 본 것 인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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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시 걸을 보신 분 있으세요?
영화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6-02-25 00:53:21
IP : 219.249.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화
'16.2.25 1:00 AM (59.86.xxx.227)음악이랑 영상도 좋아요~
2. ...
'16.2.25 1:08 AM (14.47.xxx.144)덴마크 천재화가의 비극적 삶이 참 가슴 아프더군요.
에디의 연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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