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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무슨 마음인지,

자유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6-02-24 13:09:12
결혼초부터 시댁일로 남편한테 섭섭한 마음에 마음을 닫곤했어요,
애들 키우는데도 정신없고, 시댁스트레스도 커서 제가 약간 우울증이 왔나봐요,

집안일도 제대로 안하고 손놓고 지내곤 했는데요,

남편은 묵묵히 도와주더라구요ㅡ

그래도 아직도 남편한테 섭섭한 마음이 남아서 잘하진 못해요,
그런데 애들크고나서 이제 한방쓰는데,
제가 하는 행동을 따라해요--
제가 등돌리면 남편도 등돌리고,
제가 어쩌다 남편쪽으로 누우면 자기도 나쪽으로 보고요,
남편이 잠귀도 밝은데 숙면을 못하는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매번 그러니 웃기네요,
말도 없이 이남편 왜 그러는걸까요?





IP : 112.148.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6.2.24 1:30 PM (112.170.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요.
    사실은, 남편분도 그동안 외로우셨던 건. 아닐까요?
    다만 표현하지 못했을 뿐..

  • 2. ...
    '16.2.24 1:36 PM (114.204.xxx.212)

    님 눈치보는거죠

  • 3. 원글
    '16.2.24 3:12 PM (112.148.xxx.72)

    그러게요,
    남편먼저 자러 방에 들어가서 잠들면 제가 나중에 들어가는데,
    요즘들어 남편이 안된 느낌도 들고요,
    그렇다고 말한마디 표현 안하는 남편이 밉기도하고 오락가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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