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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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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지금 밖에 어마무지 추워요ㅠ

강추위 조회수 : 6,020
작성일 : 2016-02-23 17:11:13

날씨가 미쳤네요
뼛속같이 시린 칼바람이 온몸을 낭자하는것 같아요
진짜 추워요 나오지 마세요ㅠ

IP : 175.253.xxx.19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2.23 5:14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따듯한줄 알고 모직코트 입고 나갔다가 바람에 벌벌떨었네요.
    아직 패딩 더 입어야겠어요.

  • 2.
    '16.2.23 5:14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표현이 넘 무섭

  • 3. 옷바보
    '16.2.23 5:15 PM (1.236.xxx.90)

    패딩 한벌에 모직코트 서너벌로 겨울을 견디고 있어요.
    어제 패딩 세탁 맡겼는데 후회막급입니다.
    올 겨울 초에 패딩 한벌 더 살까 하다가 겨울외투가 많아서 참았는데...ㅠ.ㅠ

  • 4. 11
    '16.2.23 5:15 PM (183.96.xxx.241)

    한강쪽에 운동 갔다왔는데 바람이 세요 날은 참 따뜻했어요 모자쓰면 땀이 나요

  • 5. //
    '16.2.23 5:17 PM (125.132.xxx.119)

    저도 표현이 넘 무섭 222

  • 6. 그래요?
    '16.2.23 5:20 PM (175.209.xxx.160)

    점심 때 나갔는데 괜찮던데 그새 그렇게 바꼈나요?

  • 7. ㅁㅁ
    '16.2.23 5:2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남매가 지애비젯상장보러갔다가
    코가 벌겋게되서 왔네요
    미안타 ㅠㅠ

  • 8. 진짜
    '16.2.23 5:28 PM (49.175.xxx.96)


    저는 2,3월이 더 추운거죠?..
    뭐랄까요? 뼈를지나 내장까지 추운것같아요

  • 9.
    '16.2.23 5:3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난자 아닌가요? 유혈이 낭자한거고. 음. 아닌가? 아. 나도 모르겠다. 요즘은 나도 나를 못믿어서.ㅠ

  • 10. ..
    '16.2.23 5:36 PM (112.140.xxx.220)

    난자하다가 맞음!

  • 11. ...
    '16.2.23 5:37 PM (114.204.xxx.212)

    ㅎㅎ 지금 들어왔는데 바람이 좀 차네요
    죽을정돈 아니고요
    유혈이 낭자, 온몸을 난도질? 아닌가요

  • 12. dlfjs
    '16.2.23 5:39 PM (114.204.xxx.212)

    아 난자하다랑 난도질이 비슷하네요

  • 13. 기온은 안낮은데
    '16.2.23 5:46 PM (59.9.xxx.3)

    하악 ! 칼바람이 !

  • 14. 춥더라고요
    '16.2.23 6:07 PM (1.240.xxx.48)

    오늘안추운줄알았는디

  • 15. 바람도 세요
    '16.2.23 6:10 PM (66.249.xxx.218)

    소녀상 지킴이들 고생하겠어요ㅠㅠ

  • 16. ㅁㅁㅁㅁ
    '16.2.23 6:11 PM (115.136.xxx.12)

    낭자요? ㅋㅋ

  • 17. 날씨가
    '16.2.23 6:16 PM (211.36.xxx.91)

    당췌 여지를 안줘요
    후다닥 들어 왔어요 으..추워요

  • 18. 잘될거야
    '16.2.23 6:41 PM (211.244.xxx.156)

    칼바람이 온몸을 난도질하는 것 같아요..가 올바른 표현 아닌가요..
    유혈이 낭자하다 와
    혼동하여 섞어쓰신 듯..

  • 19. 뼛속
    '16.2.23 6:52 PM (203.226.xxx.53)

    뼛속같이??
    뼛속까지. o

    낭자 x
    난자 o

    우리말을 바로 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최'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슬프네요.

  • 20.
    '16.2.23 7:0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표현이 고어물ㅜㅜ

  • 21.
    '16.2.23 7:0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피부를 횟칼로 살살 벗겨내는듯한 찌릿찌릿하게 시린 오늘의날씨 원글님 표현이 고어라 저두빙의 ㅋㅋ

  • 22. 허걱
    '16.2.23 8:27 PM (119.64.xxx.194)

    낭자 왜 이리 추위를 타시요? ^^ 근데 저는 저 꺅 소리가 들어가면 블로그도 안 봐요. 나이 든 여자들이 소녀티 내듯이 호들갑 떨때 너무 과장스럽게 쓰는데다 문어체에 꺅 그러면 글의 품위도 신뢰도 안 가서요.

  • 23. 탱고
    '16.2.23 11:59 PM (1.243.xxx.229)

    앗따..원글님이 넘 춥다고 한 말에 다들 뭔 말씀들이 왜이리 많으신지..
    저는 귀엽기만 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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