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세 유치원 종일반(5시 20분 하원)... 아이가 적응 잘 하나요?

육아고민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6-02-20 16:46:55
직장맘이예요
시부모님이 아이 봐주고 계시구요
5세고 이번에 유치원 입학하는데, 방과후(종일반) 신청을 하는데
고민하다 신청을 안했어요.

방과후까지 하면 5시 20분 하원인데 아이가 아침 9시에 등원해
그 시간까지 있는다는게 힘들게 느껴졌거든요.

방과후 프로그램은 좋아요. 오르다 로지코, 유아과학, 발레, 블럭, 창의미술을 하는데 주변 엄마들 평도 좋고 맞벌이 아닌 엄마들도 하고싶어하구요.

그런데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갔더니 방과후 신청이 되어있는거예요.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안할꺼라했더니
방과후 만족도도 좋고 이번에 신청 안하면 2학기때도 자리가 나야 들어올 수 있는데 잘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시부모님 생각하면 방과후 시키는게 맞는것 같으나
5세 아이가 9시에 원에 가서 5시 20분까지 있는게 길게 느껴지고
집에 와서 좀 뒹굴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자전거도 타고 놀고
아직은 책 보는 시간을 더 확보해주고 싶다가도
집에서 심심한거보다 방과후 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하고...
고민이네요.

프로그램 좋다면 다른분들은 5세도 5시 20분까지
방과후 시키실껀가요? 고민이네요...
IP : 182.224.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2.20 4:51 PM (175.223.xxx.79)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아이가 기관에 오래있으면 그 스트레스가
    어떻겠어요
    어른도 하루종일있는 직장이 지긋한데
    잘하셨어요 진정으로

  • 2. ㅁㅁㅁ
    '16.2.20 4:57 PM (125.178.xxx.41)

    아이 나름이예요
    저희아이는 9시~6시30분인 직장 어린이집인데
    종종 더 놀아야하는데 빨리왔다고 뭐라하기도 해요.

  • 3. momo15
    '16.2.20 4:58 PM (112.151.xxx.115)

    다섯살애들 학기초에 피곤해해요 하원할때보면 다들 졸린얼굴이에요 유치원은 낮잠시간이없어서요 할머니가조금힘드셔도 집에서 좀 쉬어야죠

  • 4.
    '16.2.20 5:06 PM (218.101.xxx.126)

    정규수업 끝난후에 종일반 애들 어찌 지내는지 한번 가보세요. 종일반 보내겠다는 마음 쏙 들어 갈겁니다

  • 5. 저라면
    '16.2.20 6:30 PM (223.62.xxx.35)

    우선은 신청이요
    신청해서 함 해보고 아이가 힘들어 하고 싫어하면 그때 그만두겠어요
    ㅁㅁㅁ님 말처럼 아이 나름이에요
    생각보다 아이가 좋아할수도 있고 또 지금 안 들어가면 신청기회가 아예 없을 수도 있으니 함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6. 아니
    '16.2.20 7:13 PM (59.5.xxx.204)

    2학기때도 신청할 수 있는 건데 왜 고민하세요.
    돌봐줄 사람이없어 어쩔수 없다면 몰라도.
    아이들 힘들어해요.
    입장바꿔 내가 5살인데 9시 등원해서
    5시 이후 집에 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특히 맞벌이 하는 댁 아이들
    늦게까지 원에 있는 거
    아이들 자체가 대부분 싫어해요.
    배변도 하루종일 못하다가
    저녁에 집에 오면 대부분 화장실 들어가서
    배변해요.

  • 7. 그 어떤
    '16.2.20 8:16 PM (1.241.xxx.222)

    좋은 수업이라도 (사실 종일반 수업의 질 기대마세요) 집에 있게 하겠어요ㆍ어른도 그시간에 퇴근하면 힘든데ㆍㆍ아무리 노는것 같아도 긴장하고 있는 곳이죠ㆍ집이외의 장소는요ㆍ집에서 걍 빈둥빈둥 놀라고하세요ㆍ꼭이요

  • 8. 아니요.
    '16.2.20 10:39 PM (112.150.xxx.194)

    아무리 프로그램 좋아도. 5세아이 종일반 안시킬래요.
    사정있는분들도 어쩔수없이 시키는걸텐데.
    9시부터5시. 너무 힘들거같아요.
    저 작년에 보내려던 유치원 원장님이 이런얘기 하시더라구요.
    엄마들이 문화센터같은데 가서 9시부터 5시까지 있어보라고.
    거기는 종일반 많이 안받는곳이었거든요.
    꼭 어쩔수없는 경우 아니라면.
    집에와서 좀 쉬게 해주세요.

  • 9. 육아고민
    '16.2.20 11:07 PM (182.224.xxx.180)

    댓글들 읽고 생각이 많이 정리됐습니다.
    프로그램이 좋다하니 제가 욕심 부린것 같아요. 방과후는 안하는걸로 결론 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20 마운자로 3주차 들어갑니다 ... 15:09:22 79
1805119 여성전용 운동센터 커브스 창업생각있는데 요즘 별로일까요? 3 신장개업 15:08:21 115
1805118 차단 당한건가요? 3 알려주세요 15:05:14 286
1805117 물려받은 1 애물단지 15:01:47 177
1805116 운전면허증 갱신 사진 폰으로 찍어도 되나요? 1 이제 15:00:54 124
1805115 서울 아파트 매매 궁금해요 3 ... 14:59:20 164
1805114 이사로 좋아하는 물건 처분하려니 맘이 허하네요 .. 14:58:20 180
1805113 전세 진짜 없군요 12 ㄱㄱㄱ 14:57:13 455
1805112 박은정의원이 할머니 닮았나보군요-펌 2 사랑하는 할.. 14:54:48 391
1805111 이스라엘 여조 휴전 반대 14:49:37 336
1805110 오늘부로 다짐했어요 시댁갈때 빈손으로!! 11 ,, 14:49:13 999
1805109 파김치에 배 넣어도 13 ... 14:45:19 332
1805108 김진태가 강원도에 애정이 있어서 또 나간대요 3 14:42:27 361
1805107 우울증인지 봐주세요 5 .. 14:38:11 570
1805106 마운자로 언제까지 맞을 생각이신가요? 7 ddd 14:38:08 438
1805105 5월이 다가오고 있어서 하는 말인데... 16 솔직히 14:31:15 1,337
1805104 평택을 선거구엔 10 여러분 14:31:06 418
1805103 눈에미소안과 지인 추천할인 할인 14:29:25 119
1805102 경기지역화폐 통큰세일때 사업주 실수로 페이백 못 받았어요 2 8시57분결.. 14:27:39 354
1805101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성학대 영상. 극우장관 “유출자 찾아 내라.. 0000 14:24:44 481
1805100 일드 러브제너레이션 봐요 5 넷플릭스 14:24:05 405
1805099 펌)천국 체험 5 ㅗㅎㅎㄹㄴㅇ.. 14:04:50 1,104
1805098 햇빛이 벌써 따갑네요 10 덥네요 13:55:20 859
1805097 집값 안정되고 있나요? 21 그런데 13:52:38 1,284
1805096 인간관계에서 한번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하는 사람 특징 21 ----- 13:50:55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