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댁의 일로 싸우고 남편이 너무 흥분해서 표면적으로는 화해를 했는데요
웅어리가 남아서 어디가서 실컷 울고 싶어요
집에서는 애들이 놀랠것같고 하루 기차여행 간다하니 남편도 따라온다고..
노래방서 노래 틀어놓고 실컷 율까요
짬잘방에 갈까요
찜질방에서 찔찔 짜고 있으면 쳐다보겠죠
참 마음껏 울지도 못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서 찔찔 울면 흉하갰죠
....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6-02-17 20:24:39
IP : 183.100.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라리
'16.2.17 8:28 PM (1.233.xxx.201)노래방 가셔서 노래 틀어놓고 실컷 우세요
2. 괜찮아요
'16.2.17 8:28 PM (211.36.xxx.51)찜질방에서 수건 가리고 땀흘리면서 실컷 우세요
그리고 목욕 싸 ~악 하고 나오면 상쾌 할거에요3. 그런 건
'16.2.17 8:2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차 안이 좋은데.
아무도 없는 곳까지 운전하고 가서.
운전은 자유입니다.4. ㅁㅁ
'16.2.17 9:1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소릴내가며 울어야 뻥 뚫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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