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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들, 82에 쓰고 나면 가라앉네요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6-02-15 17:29:32
대나무숲에 머리 대고 소리치는 심정으로 속 상한 일을 여기에 쓰고 나면,
공감도 하고 조언도 하고 야단도 쳐 주시는데
그러면서 마음이 다소 풀어지긴 합니다.
정말 어디 가서 말 할 데가 없어요.
친정 부모나 동생 언니에게 말하면 속 상해 하고 ..
82는 고마운 곳이네요.
IP : 121.131.xxx.1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15 5:34 PM (175.193.xxx.52)

    ㅎㅎ퇴원후 절친도 형제도 딱 한번 두번 보고갔는데
    한달이 다되도록 나랑 놀아주는건 82

  • 2. ㅋㅋ
    '16.2.15 5:36 PM (121.148.xxx.157)

    윗님 !!
    나랑 놀아주는건 82,,
    명언임다.

  • 3. ...
    '16.2.15 5:40 PM (183.98.xxx.95)

    맞아요...

  • 4. 저는
    '16.2.15 5:45 PM (110.70.xxx.205)

    힘들때 82에 올려야지 생각하며 머리 속에다 글을 써요.근데 그렇게 한두시간 머리속으로 글을 쓰다보면 실제로 글을 올린 것처럼 속이 많이 풀리고 지쳐서 막상 글을 올리진 못해요. ㅎㅎ 암튼 제 속을 털어놓을 곳은 여기밖에 없네요.

  • 5.
    '16.2.15 5:47 PM (39.7.xxx.10)

    예전엔 위안받고 그랬는데 되도않는 댓글들 달리면 열받죠. 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혼자 지레짐작해서 비아냥거리고 그것도 고민이냐는 식으로 빈정거리며 말하는 사람들 꽤많아요. 그래놓고 원글이가 댓글달면 분노조절이 안된다느니 좋은 댓글만 기대했냐는둥 정신병자들 출몰이 잦아진듯해요

  • 6.
    '16.2.15 5:49 PM (219.240.xxx.140)

    주변인에게 82알려준거 후회해요 내 속이야기할곳인데 신경쓰여요

  • 7. ㅁㅁ
    '16.2.15 5:5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82가 좋은건 원글보다
    댓글보는맛요

  • 8. ...
    '16.2.15 6:01 PM (118.38.xxx.29)

    >>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혼자 지레짐작해서 비아냥거리고

    >>82가 좋은건 원글보다 댓글보는맛요

  • 9. 누구냐넌
    '16.2.15 6:03 PM (121.164.xxx.155)

    그렇긴한데 날선댓글에 상처받아 글 쓰기 정말 조심스러워요~^^

  • 10. 저는 댓글과 싸우..
    '16.2.15 6:52 PM (121.142.xxx.28)

    제 마음이 안좋으면 글이 전달하는 느낌도 안좋아서인지
    그럴 때 이상한 댓글이 많이 달려요.
    그럼 가뜩이나 속상한데 더 속상해져서
    댓글들과 싸우다 보면
    내가 처음에 왜 속이 상했었는지를 잊게되는 효과는 있었어요 ㅋ

  • 11. ..
    '16.2.15 7:42 PM (116.38.xxx.67)

    저도 의도하지 않았는데 상처받는 댓글 있어요..ㅜ글쓰기 조심스러움

  • 12. ...
    '16.2.15 7:49 PM (58.230.xxx.110)

    근데 가끔 공감부족형 댓글이 있죠...
    그래도 대나무 숲은 맞아요...

  • 13. 니모
    '16.2.15 8:45 PM (211.36.xxx.74)

    주위에 말해봤자 흠만 되는거 같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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