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6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6-02-13 21:14:3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70일
    '16.2.13 9:1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70..

  • 2. bluebell
    '16.2.13 9:19 PM (223.62.xxx.69)

    큰건우아버님/어머님, 성호아버님/ 어머님,준호어머님. . 이렇게 유가족 다섯 분이 오셔서 일산 세월호 서명지기들과 서명전을 같이 했습니다. 두시간만에 942분께서 서명을 해주셨고. . 전체적으로는 오늘로 4만 1천6백명. . 목표달성을초과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함께 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힘이 나는 하루입니다~

  • 3. 669일
    '16.2.13 9:2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힘찬 하루였군요~

  • 4. 0416
    '16.2.13 9:28 PM (1.235.xxx.186)

    그나마 좋은 소식이네요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수습자 아홉분 가족과 만나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어둡고 차가운 곳 떠나
    따뚯한 품으로 얼른 오세요
    모두 함께 기다립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13 9:3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오고나면 날씨가 조금더 포근해지려나했는데
    많이 추워진답니다
    밖에서 가족분 기다리시는분들 건강조심하시고
    어디서든 언제든 어떤일이든 세월호의 진실을
    위해 애쓰시고 마음쓰시는 모든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6.2.13 9:5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69일

    세월호의 범인? 어렵지 않습니다.
    https://twitter.com/IO_OII0_0I/status/698405068433850372

    [카드뉴스] SOS!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온라인 서명하기>>http://goo.gl/forms/ktoFpChgEW
    세월호는 오는 7월, 인양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정부와 여당은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활동을 6월에 종료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참사의 핵심 증거물입니다. 선체정밀조사가 반드시 보장되어야합니다.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9명의 미수습자를 수습하고, 성역없는 조사/수사로 참사의 진상을 규명할 수 있도록 서명해주세요! 4만1천6백명의 서명을 2월18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범국민 서명해설 및 서명지 받기 >> http://416act.net/notice/10982
    http://bit.ly/20ugaho

    세월호 진상규명 내팽개치고 총선준비 하시나요?
    선거때 떠드는 새누리당 거짓공약을 이번에도 믿으시겠습니까!
    https://twitter.com/kzaanfever/status/698087935095091200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기다립니다.

  • 7. ...
    '16.2.13 10:03 PM (66.249.xxx.208)

    비도 오는데 유가족분들 bluebell님 고생 많으셨네요 고맙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8. 기다립니다.
    '16.2.13 10:38 PM (211.36.xxx.24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bluebell
    '16.2.14 12:48 AM (210.178.xxx.104)

    준우어머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정정)
    날마다 우리에게 세월호 소식 전해주시는 회원님의 글 내용에 뜻을 같이 해 주시는 시민분들의 호응에 힘을 얻는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4만 1천 6백명의 서명 목표치를 초과달성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 bluebell
    '16.2.14 12:49 AM (210.178.xxx.104)

    광화문 진실마중대 누적집계: 4,871명
    22개 지역별 거점지 서명 누적집계: 20,665명
    온라인 서명: 22,655명

    총계: 48,191명

  • 11. bluebell
    '16.2.14 12:54 A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의 사연을 기억하는 시민분들을 만났어요.
    비록 이 글을 보지 않고도, 댓글을 남기진 못해도
    당신들의 가족분들과 함께 당신들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음에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서로가 만날 그 날까지 조금더 견디실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라며 오늘도 당신들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립니다. .!!!

  • 12. bluebell
    '16.2.14 12:55 AM (210.178.xxx.104)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그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의 사연을 기억하는 시민분들을 만났어요.
    비록 이 글을 보지 않고도, 댓글을 남기진 못해도
    당신들의 가족분들과 함께 당신들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음에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서로가 만날 그 날까지 조금더 견디실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라며 오늘도 당신들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립니다. .!!!

  • 13. 다이빙벨
    '16.2.14 3:0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 참사 669일

    2014.4.16
    304명의 친구들과 함께
    생명존엄의 가치가 침몰했습니다
    인권과 민주를 수호할 국가가 수장되었습니다. 진실을 찾아야 할 국민조차 모두 침몰했습니까?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98443001438179328

    4.16세월호 학살 669일째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
    세월호특별법 개정촉구 서명....
    https://twitter.com/goboow/status/698389001653190656

    #세월호대학살_669일째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정부의 방해행위 중단과
    성역없는 조사/수사 보장,
    특별법 개정촉구 범국민서명

    리본나눔과 서명운동 시작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98402130600701952

    2010.3.26. #천안함 침몰 2151일째
    2014.4.16. #세월호 침몰 669일째
    2016.4.13. #총선 60일 남고
    2017.12.27. #대선 676일 남았네....
    https://twitter.com/silverline_kr/status/698389970239631361

  • 14. 다이빙벨
    '16.2.14 3:0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를 보존 인양하라.
    2014/04/16부터
    669일째

  • 15. 다이빙벨
    '16.2.14 3:0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를 보존 인양하라.
    2014/04/16부터
    669일째
    https://twitter.com/rbscorea/status/698263426397634560

  • 16. ......
    '16.2.14 12:21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샤,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987 돈 없어서 편한 점 1 N kbh 16:10:13 86
1727986 백종원.. 저렇게 하는게 답이 아닐텐데 ... 16:09:59 107
1727985 김건희 ‘극심한 우울증’...尹 지난밤 곁 지켜 3 ... 16:08:57 152
1727984 윤때 외교는 참사 수준인데 어케 ㅇㅇ 16:08:01 106
1727983 회원님들 댓글 삭제합시다 1 이뻐 16:07:52 80
1727982 천국의계단 15분 2 헬린이 16:04:59 183
1727981 고용 노동법 잘 아시는 분~ 상용직 1 ... 16:04:52 44
1727980 패션이나 뷰티모델 외국인 ㅓㅓ 16:04:03 69
1727979 밥만 먹으면 자게 돼요 정신을 잃어요 왜죠? 6 고민 16:03:30 332
1727978 친구가 자기가 꼽주고 4 .. 16:02:23 200
1727977 일상글표시엔 정치댓글달면 82탈퇴시키는거 어떨까요? 14 .. 16:02:15 94
1727976 내일모레 국제도서전 관련해서 문의합니다. .. 16:01:27 48
1727975 함께 한 경험도 각자의 기억으로 각색돼 버리는 것 같아요 3 기억의오류 15:56:51 208
1727974 미국산 소고기 안전한 부위만 수입되는거 맞나요? 3 ㅇㅇ 15:55:08 180
1727973 기분 좋은 고민. 10 15:49:46 565
1727972 속터지는 국방부 대변인 4 ㅇㅇ 15:48:46 1,287
1727971 남아공대통령 표정 14 ㄱㄴ 15:45:50 1,732
1727970 최악의 엄마 7 ..... 15:45:18 1,135
1727969 중고소파 찾는 웃픈 이야기 (화성 병점이 종착역) 언니를위해 15:44:48 223
1727968 코스트코 상품추천 7 십만년만에 15:36:14 676
1727967 7년 전 두 남자- 웃자고 올리는 링크 ... 15:36:05 344
1727966 [단독]뉴진스, 독자활동 완전히 막혔다…가처분 항고심도 기각 27 o o 15:31:44 2,089
1727965 "김용현 석방 취소방법 여기있다. 1 15:31:30 738
1727964 커피 끊었더니 바뀐점 7 ㄱㄴㄷ 15:29:12 1,654
1727963 거니 전남편이 아산병원 의사 아닌가요 8 oo 15:27:27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