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진심

,,,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16-02-10 03:41:23

 어젯밤   남편이  술을   엄청  많이  마시고  저와  얘기하다  다툼이  생겼는데  저랑  끝내자고   하더군요

위자료  액수까지  구체적으로  얘기  하는  걸로  봐선  이전  부터  생각해  왔던  거로  짐작  되어  지더라구요


다음  날  아침  남편을  깨우니  굉장히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  하더군요

나갈  준비를  하고  나와선   소파에  앉아  있는  제  옆에  와서  아무일  없었던  듯  잠깐  얘기하고  나갔어요


최근  안  좋은   일도  많았고  그  과정에서  부부  싸움도  잦았기에    저는  남편말을  진심으로  들었거  든요


남편은  어젯밤  자신이  한  얘길   기억  못하는  걸까요  아님  홧김에  한  소리일까요


   

   


IP : 166.48.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ᆞ
    '16.2.10 3:44 AM (220.95.xxx.145)

    이혼하자는 이야기가 즉흥적일수는 있지만 기억을 못할리는 없을꺼 같아요
    님 반응을 살피는 것 같은데 먼저 아는척 마세요
    미리 생각했던거고 계획이 있는거라면 다시 이야기 하겠죠

  • 2. ..
    '16.2.10 3:47 AM (121.88.xxx.35)

    왜그런지 모르죠..수동적으로 기다리지말고 물어보세요...이혼얘기한거에 대해서요..

  • 3. .,,
    '16.2.10 4:03 AM (166.48.xxx.202)

    제가 어떻게 처신해애 할 지 참 어려워요 어제 남편과 다투다 제가 피곤하다고 그만하고 자자고 했어요 제가 소파에서 자고 있는데 남편이 안방문을 쾅 소리를 내며 들어 가더군요 그러더니 조금 있다 다시 나와서 들어 가서 자자고 해서 들어가 잤는데 새벽에 일어 나더니 또 문소리를 쾀내며 나가더니 소파에 가서 자더라구요 그러더니 아침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그러고 ..

  • 4. 햇살
    '16.2.10 6:16 AM (211.36.xxx.71)

    원글은 어떤지 먼저 생각하세요

  • 5. 혹시...
    '16.2.10 7:14 AM (122.42.xxx.166)

    처분만 기다리며 사시는건가요???

  • 6. ...
    '16.2.10 7:21 AM (166.48.xxx.202)

    저는 생각 못했던 일이라 그래요 부부간에 다툰다고 다 이혼 얘기 오가는 건 아니어서요

  • 7. 이제부터
    '16.2.10 7:36 AM (122.42.xxx.166)

    생각 차분히 하세요 그럼.
    어째껀 남편분이 그냥 즉흥적으로 한 얘기 아니네요. 재산분할 얘기까지 할 정도면
    혼자서 속으로 이혼을 백번은 해봤을거예요.

  • 8. ,,,
    '16.2.10 8:44 AM (166.48.xxx.202)

    남편 깉이 비지니스 하고 있는데 저를 비롯 다른 사람들이 말리는 일에 손 댔다가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보고 몸고생 맘고생이 심했어요 그 과정에서 저와 부딪침이 있었고 어제 안 좋은 일이 있어 술을 많이 마시고 그런 예길 하더군요 저는 남편이 아주 좋지도 않지만 싫지도 않은데 지금 사업체 매각하고 그 걸 저에게 줄 테니 아이들과 살아 가라 하더군요 아이들이 대학생이라 머지 않아 결혼도 할 텐데 걱정이네요 지금 머릿속이 그냥 멍하네요

  • 9.
    '16.2.10 11:49 AM (121.128.xxx.232) - 삭제된댓글

    바람일 확률이 큽니다. 아래 카페 추천드려요. 거의 비슷한 사례가 많네요.
    http://cafe.daum.net/muso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8042 "박수홍·김다예 씨께 상처", '형수' 뒤늦은.. ;;;;; 17:45:44 19
1828041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 예비경선 발표 플랜 17:40:23 167
1828040 노무현대통령 부부 면전에서 가방끈 드립을 쳤군요 8 유시민이 17:35:15 498
1828039 아랫집 공사로 분진가루 올라왔는데 2 ㅇㅇㅇ 17:35:12 176
1828038 자꾸 외모 지적하는 수영장 할머니 2 짜증 17:34:22 394
1828037 이정현 의사남편 의사남편 지겹다 8 17:34:17 706
1828036 서울 아파트 공급 늘어나면 가격 내려요? 10 이잼아웃 17:31:32 196
1828035 15년 배당주 투자로 신입 연봉 만들기 9 17:27:37 404
1828034 이 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주택 공급 효과 크지 않아” 9 ㅇㅇ 17:22:28 561
1828033 너무 습하네요 3 .. 17:20:24 488
1828032 마트에서 싸다고 방울토마토 샀다가... 7 ㅓㅓ 17:18:24 1,003
1828031 미국이 판 베네수엘라 석유 대금 18조원 누구손에? 트럼프너지?.. 17:16:00 273
1828030 돌싱n모솔은 또 안하나봐요 3 17:15:45 303
1828029 머리 아플때 해보세요 꼭 3 ..... 17:14:51 674
1828028 수건 베트남산은 어때요? 1 수건 17:14:43 184
1828027 명태식해는 어떤 맛인가요? 3 .... 17:12:24 172
1828026 먹방때 왜 집게로 먹어요?? 3 인스타 17:10:33 564
1828025 남편을 신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무식해보임 24 ㅇㅇ 17:07:48 1,360
1828024 일반가정집인데 천정이 오픈형(?)인 집 있나요? 9 17:05:25 502
1828023 얇은 입술이 더 보기좋지않나요? 16 16:59:22 1,074
1828022 혀로 입안 잇몸훑는 행동 1 16:57:31 1,112
1828021 삼성온누리신청요. 6 sㅣㅣ 16:57:24 501
1828020 친정이 아예 없는분 계신가요 6 ... 16:57:08 817
1828019 결혼을 늦게 하랬는데 일찍하면 5 궁금 16:55:15 750
1828018 우산살에 손을 다 갈아버렸어요 11 선인장 16:49:45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