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달 생리 즈음에 오는 감기 몸살 증세 극복하는 방법 없나요?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16-02-08 23:50:45
저희 딸이 작년 언제부터인가
매달 생리 즈음에 꼭 한 번씩 감기 몸살 증세로
홍역을 치르네요ㅠ
어떤 달은 복통에
어떤 달은 두통까지 동반ㅠ
몇 달에 한 번도 아니고
어쩜 매달 이럴 수가 있나요ㅠ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런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ㅠ
IP : 110.70.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같은 증상
    '16.2.9 12:46 AM (116.126.xxx.49)

    그런가요?
    저랑 증상이 같아서 적어요
    저는 올해로 48 이예요
    전혀 이런 증상없다가 작년 후반기부터 몸살기에 편두통이 오더군요
    첨엔 이나이에 임신했나? 근데 매달 일정 시기만 그러니 이제 생리 전 증상 인걸 알았죠
    전 폐경직전이라 오는 증상 인줄 알았는데 , 많은 사람들이 곀고 있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오한때는 핫팩 ,찜질팩하고. 두통은 참아도 안되겠기에 두통약 개보린 먹어요
    별다른 도리가 없는거 같아요~~

  • 2. 슈퍼주부
    '16.2.9 1:42 AM (211.205.xxx.201)

    저 37인데 3년전뜸부터 생리전에 몸살이 와요 ㅜ
    그래서 생리날짜 다되가면 두려워요
    저는 생리전 몸살오면 타이레놀 2알씩 먹고 전기장판 온도 올리고 한숨자면 낳더라구요~~

  • 3. 은새엄마
    '16.2.9 11:48 AM (118.43.xxx.228)

    울딸은 이제 중딩2인데 생리하기10일전쯤 하고나서 일주일~~할때마다 그런 증상이 나타나요.
    제가 그때만되면 초긴장시예요.
    그것땜시 병원도 마니 다녔어요.
    요즘에는 비타민제를 좀먹였어요 암**워낙 채소류도 잘않먹고 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좀 가볍게 넘어가요.
    오개월 먹으니 다떨어져서 이제 다른걸루 한번 먹여볼까 샘각중요. 똑같은거 장기간 먹이지 말래서요.
    그런 비타민같은얼 한번 챔겨 먹여보세요.
    그런 경험 없으신분 몰라요. 첨에는 넘놀라 일하다 뛰어간적이 한두번 아니랍니다.ㅠㅠ
    꼭 챙겨먹여보세요 도움이 되세요.

  • 4. 혹시나
    '16.2.9 7:28 PM (211.108.xxx.216)

    생리 전이나 중의 두통은 빈혈 증세 중 하나일 수 있어요.
    눈 밑 뒤집어서 허옇고 평소에 기운 없으면 병원 가서 빈혈 검사해보고
    철분제 소화 잘 되는 걸로 처방받아 먹는 게 좋아요.
    복통은 팥주머니 전자렌지에 돌려 만든 핫팩 아랫배에 대고 웅크려 한숨 자는 게 그나마 효과 있긴 했는데
    두통도 복통도 좀 덜해질 뿐이지
    먹는 음식이며 생활습관이며 운동이며 아무리 조심해도 아주 없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ㅠㅠ

  • 5. ...
    '16.2.17 11:46 PM (221.157.xxx.127)

    제가 딱 생리할때마다 몸살증세 병원가니 근종이래서 수술하고는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395 어르신 한글질문드려요 2 앗싸 2016/02/09 588
527394 배는 안고픈데 뭔가 먹고 싶어요. 먹을게 없어요 3 입만 궁금 2016/02/09 2,220
527393 앞집 문 앞에 사과박스가 일주일째 있어요. 7 택배 2016/02/09 4,277
527392 삶과죽음 3 익명 2016/02/09 2,033
527391 초보운전 드디어 고속도로를 나가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8 ... 2016/02/09 2,788
527390 국제시장(영화) 해요 2 영화인 2016/02/09 1,271
527389 전현무는 이목구비 뚜렷한데 왜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들까요? 25 ... 2016/02/09 10,426
527388 잇몸 자주붓고 피나는 분들... 이거한번 해보세요(경험담) 4 dd 2016/02/09 5,296
527387 오빠 부인에게 올케라고 부르기도 하나요? 26 올케? 2016/02/09 8,428
527386 두번째 만나서 호감이 안생기면 2 ... 2016/02/09 1,371
527385 헤어코팅 후에 염색하면 얼룩지나요? 2 ㅇㅇ 2016/02/09 1,650
527384 사춘기딸들 피지두피와 남편비듬 3 샴퓨 2016/02/09 1,862
527383 윗집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4 아파트 2016/02/09 1,982
527382 싸우고 밥 안먹는 신랑. 제가 먼저 얘기하나요? 18 이런... 2016/02/09 3,967
527381 간수치가 높은데 홍삼괜찮을까요? 2 간수치 2016/02/09 11,322
527380 고기를 택배로 보낼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ㅎㅎ 2016/02/09 2,788
527379 여기는 시댁 22 며느리 2016/02/09 6,308
527378 브루넬로 쿠치넬리 같은 고급 이태리 브랜드 있잖아요. 3 ㅇㅇ 2016/02/09 3,241
527377 가는머리카락 고민이신 분들은 천연헤나로 집에서 염색해보세요 29 gg 2016/02/09 8,037
527376 Kbs 엄마의 다섯번째 계절 다큐보고 펑펑울었어요 4 xlfkal.. 2016/02/09 5,512
527375 기숙고 준비 장난아니네요 15 로그인한김에.. 2016/02/09 6,444
527374 자작나무숲 다녀오신분...강아지 입장 가능한지요? 1 아들맘 2016/02/09 1,258
527373 세월호66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기다려요, 꼭 가족만나.. 12 bluebe.. 2016/02/09 529
527372 중2 남자 아이 쓸만한 향수 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12 팡팡 2016/02/09 2,276
527371 일원본동에서 자양동으로 이사가려는데~ 매매 또는 전세 ...조언.. 16 이사 고민 2016/02/09 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