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무서워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6-02-07 22:59:03
오늘 낮에 비행기를 탔어요.
제주에서 김포
비행기가 이륙하고 어제밤 잠을 설쳐서 잠깐 졸았어요.
얼마쯤 잤나봐요. 갑자기 생전 처음 느껴보는 두통에 잠이 깼어요.
오른쪽 뒷머리를 누가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이 아팠어요.
한 5초 정도 ? 꿈꿨나 이거 뭐지 하는데
다시 아까보다 더 아픈 게 다시 5초쯤 지나고
그 증상은 사라졌는데 지금 생각하니 찝찝하네요.
생전 경험하지 못한 통증 시간은 짧아도 진땀이 났어요.
지금은 괜찮은데 휴일 끝나고 병원에 가볼까요?
IP : 125.187.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7 11:03 PM (116.121.xxx.29)

    혹시 귓속이 아픈걸 잠결에 머리쪽이라고착각한건 아닐까요?

  • 2. 제가
    '16.2.7 11:07 PM (42.148.xxx.154)

    그런 적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혈관이 터지는 것 같다고 하니까.
    뭐 혈관인 것 어떻게 아냐고
    시비 쪼로 병원선생님이 말씀해서 기가 막혔던 적이 있었네요.
    휴일 끝나고 시티 찍어 보세요.
    저는 찍어 봤더니 아무 일 없었어요.

  • 3.
    '16.2.7 11:19 PM (59.16.xxx.47)

    응급실에 가면 바로 검사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17 문이과. 통합.. 정확히 설명해주실분 계세요? 7 무식초딩맘 2016/02/08 1,859
527016 늙으면 죽는게좋지않나요? 36 ㅇㅇ 2016/02/08 8,992
527015 노트북 운영체제 미설치가 훨씬 싸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깡통.. 15 아침에 떨어.. 2016/02/08 3,024
527014 상위권 성적 유지하는 자녀의 어머님들께 질문 좀 드릴게요 8 자녀 2016/02/08 2,439
527013 당신며느리에대한 친정엄마의 시녀병ㅡ이거 끝없는거죠? 9 2016/02/08 2,710
527012 노화의 어느 단계 쯤 인가요? 2 슬픈노화 2016/02/08 1,898
527011 밤새껏 화투치자는 시아버지 ㅎㅎ 2 철없는 2016/02/08 1,629
527010 정용진의 한예종 고액기부의 이면은 와이프 교수만들기 프로젝트의 .. 17 ... 2016/02/08 13,820
527009 이범수 슈돌 왜 나오나 했더니 3 ㅇㅇ 2016/02/08 8,118
527008 영화 원데이 보신분 질문요~~~ 5 . 2016/02/08 1,095
527007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492
527006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215
527005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760
527004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801
527003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249
527002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772
527001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207
527000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663
526999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261
526998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909
526997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119
526996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100
526995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160
526994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353
526993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