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는 팔팔 끓는 물에 데치면 안되는건가요?
안뭉그러지나요?
1. ㅁㅁ
'16.2.7 1:1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물 넉넉한조건에서 넣고 휘저어 3-40초걸리면
됩니다2. 넣었다
'16.2.7 1:18 PM (218.37.xxx.175)바로 건져야 되요
3. adf
'16.2.7 1:19 PM (218.37.xxx.102)팔팔 끓는 물에 넣으시고 살살 뒤집으시면 몸통을 살짝 찝어 보세요.
약간 물렀구나 싶으면 꺼내서 찬물에 휑구세요.4. adf
'16.2.7 1:19 PM (218.37.xxx.102)잎사귀쪽 말고요.
5. 팔팔끓는물에
'16.2.7 1:20 PM (1.224.xxx.99)한꺼번에 넣고 제대로 잘 저어준 다음에 그대로 건져내야죠.
넣자마자 꺼낸다 싶게요.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건져올린 후에도 뭉그러지니까요...6. 물 끓일꺼없이
'16.2.7 1:30 PM (115.137.xxx.109)온수물 쎄게 틀어서 뜨거울때 그냥 잠깐 넣었다빼도 되요,.
7. 넣을때
'16.2.7 1:56 PM (222.102.xxx.19)시금치 통째로 넣지 말고 단단한 줄기부분부터 끓는 물에 넣다가 조금씩 숨이 죽기 시작하면 잎까지 완전히 물에 넣고 주걱으로 몇 번 저어준 다음에 꺼내서 찬물에 헹구면 됩니다. 저희 어머니 하는 걸 보니 잎부터 안 넣고 늘 줄기부터 일단 넣어서 줄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잎을 완전히 물에 잠겨서 저어서 건지더라고요. 뜨거운 물에 소금 한 수저 넣고 데치면 시금치 색이 파랗게 예뻐져요. 자칫 한꺼번에 넣으면 잎은 너무 푹 익고 줄기는 덜 데쳐서 너무 뻣뻣할 수도 있어요.
8. 몇번
'16.2.7 2:43 PM (112.173.xxx.196)해보면 저절로 알아져요.
시금치에 따라 데치는 시간도 다르니깐요.9. 전에
'16.2.7 3:00 PM (125.143.xxx.212)tv에서 봤는데 20초가 적정시간이라해서 저도 끓는물에 넣고 20초 데쳐요.
10. 들어가
'16.2.7 3:05 P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숨 죽으면 바로 건져요
날로도 먹는건 오래 안해도 돼요11. 뿌리
'16.2.7 3:28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부분을 먼저 잠시 담갔다가 나머지를 넣고 천천히 숫자를 열까지 세고는 바로 건져 찬물에 넣으면 적당합니다.
12. 시금치
'16.2.7 3:35 PM (42.148.xxx.154)뜨거운 물에 헹군다. 이런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생잎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색깔이 금방 바꿔지는데 이럴 때 건져내면 됩니다.
먼저 시금치를 잎 부분과 줄기 부분으로 2등분합니다.
줄기가 두꺼운면 그 줄기를 세로로 길게 반으로 나누고
먼저 끓는 물에 넣습니다.
색이 변한 듯하면 이파리를 넣고 휙 뜨거물 물에 둘러내면 됩니다.
데친다거나 삶는다는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찬물에 넣고 잘 헹거낸 다음 김밥할 때 쓰는 김발을 펼치고 그 위에 시금치를 가지런히 늘어 논다음
김밥을 말듯이 꼭 짭니다.
2등분한 게 좀 기니까 다시 한번 잘라주면 먹기 좋은 길이가 되지요.
거기에 양념을 섞어 주는데 큰 젓가락으로 뒤적이며 섞으면 시금치가 뭉치지 않고 좋은데
양념이 골고로 안 배인다는 단점이 있어서 손으로 양념을 하면서 뭉친건 나중에 젓가락으로 살살 풀면 됩니다.13. ...
'16.2.7 6:41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저의 방법인데
팔팔끓는물에 시금치투하하고 바로 불부터 끄고
그리고 한번 뒤집오서 15초쯤 그대로 두었다가
찬물에 헹구고 약30분정도 담가놨다가 건집니다
그럼 시금치의 알싸한맛도 빠지고 시금치도 무르지않구요14. ^^
'16.2.8 12:03 AM (115.136.xxx.177)저도 윗님처럼 물이 팔팔 끓으면 시금치 넣고 불 꺼요
그리고 잠깐 놔두면 숨 죽어요
전 찬물에 담궈두진 않고 찬물로 헹궈서 꼭 짜줘요
그럼 무르지 않답니다 ^^15. 저도 한번 휘젓은뒤
'16.2.8 1:08 PM (122.37.xxx.51)불끄고 예열에 몇초뒀다 건져냅니다 반드시 찬물샤워시켜야하구요
무칠때 살살하세요
꽁지도 흙 털어내고 같이 데쳐,무치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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