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6-02-07 10:52:17
오늘 귀대한다는대요 휴가나왔다가 세뱃돈 어쩔까요?
형님이랑은 형식적인 사이에요 챙겨줄줄 모르는 자기애들밖에 모르는
IP : 211.215.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으면
    '16.2.7 10:54 AM (114.200.xxx.65)

    마세요.. 줘야한다는 법도없고 다 마음인건데.. 억지로 해봤자 기분만 나쁘죠

  • 2. ㅇㅇ
    '16.2.7 11:05 AM (121.168.xxx.41)

    자기 애들만 챙기는 형님.
    20년동안 그랬다는 거지요?
    군인은 열외로 치고 싶지만
    우리 애들 군인 되어도 형님한테는 투명인간이겠죠
    주지 마세요

  • 3. 애고...
    '16.2.7 11:09 A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그래도 군인은 챙겨 주시는게...
    고생 하잖아요
    군인은 남의 아들이지만 보기만해도 짠한데...

  • 4. 저는
    '16.2.7 11:14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휴가 나오면 외식시켜주고 용돈 줘서 보냈어요
    명절에 때맞게 나오니 용돈이라도 주세요

  • 5. 맘에
    '16.2.7 11:15 AM (112.173.xxx.196)

    없는 돈은 안주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야 괜한 오해도 없구요.

  • 6. 저는
    '16.2.7 11:17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조카들도 여러가지더라고요
    그렇게 챙겨도 안부전화 한통없는 애들은(형님아이들)
    멀어지고요

    알아서 전화라도 해오는 애들은(시누이 아이들)
    그게 이쁘고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요

  • 7. 시누이가
    '16.2.7 11:31 AM (121.155.xxx.234)

    알밉긴 하네요ㆍ맘가는데로 하세요

  • 8. ,.........
    '16.2.7 11:36 AM (118.46.xxx.221)

    얄미운집은 안줍니다....

  • 9. 묻지 말고
    '16.2.7 11:40 AM (49.173.xxx.124)

    본인이 맘 가는 대로 하세요.
    법으로 정해진 바 없잖아요.
    여기에다 묻는 건 뭔가 조카 보기 민망해
    주지 말라는 소리에 마음의 근거 삼으려는 거잖아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 10. ....
    '16.2.7 1:29 PM (222.108.xxx.30)

    전 울 아들 군대에 있는동안 용돈 받아 본 적 없고 받을 생각도 안했어요.마음 없으면 안줘도 상관 없다 생각해요.

  • 11. 그래도
    '16.2.7 1:47 PM (118.35.xxx.90)

    군인이면 많이주시면 좋겠어요.
    엄마를 떠나서 이젠 애들이 알아요.
    고마워 할거예요.

  • 12. 로바니에미
    '16.2.7 6:18 PM (123.111.xxx.124)

    조카가 예쁘면 주는거죠 뭐~ 형님보면 안되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19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207
527018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664
527017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262
527016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912
527015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122
527014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102
527013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164
527012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356
527011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186
527010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160
527009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664
527008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97
527007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973
527006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842
527005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475
527004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399
527003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681
527002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682
527001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99
527000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948
526999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755
526998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313
526997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483
526996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521
526995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