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큰집이고
제사와 차례 저희집에서 합니다
저는 시집안간 미혼처자이고요
참고로 저희집에 오는집은 작은집 한집뿐
그나마 작은엄마 항상 안오고
작은아빠와 그 아들 이렇거옵니다
아침에 전부치려다 화나서 엄마랑 싸웟네요
어제부터 식혜 떡 묵 각종반찬들 한가득
좁은 부억 난리도 그런난리가 없습니다
먹을사람도 없는데 연휴끝나면 일이주 가족들이
음식 먹느라 지겹습니다
이런 엄마를 계속이해해야하는지
우리집에 아예 작은집도 안오고 깔끔 하게 차례상
맞춰서 다 치워버리고 싶어요
너무 큰 스트레스에요
가득가득한 음식들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역시나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6-02-07 09:27:03
IP : 1.224.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7 9:30 AM (1.245.xxx.33)아빠랑 싸우시지 왜??
2. ..
'16.2.7 9:52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독립하든가 명절에 여행을 가요.
얹혀살려면 집주인 의견을 따라야죠.3. 님이 여행가면
'16.2.7 10:15 AM (115.21.xxx.61)줄어듬.
정말임.4. 그러게
'16.2.7 10:37 AM (121.155.xxx.234)이해하지말고 그 기간 어딜 가던가 없어져보세요
원글님 있으니 도와줄꺼 아니깐 일을 더 크게 벌리시는거
아녀요... 엄마 혼자 하시던가 말던가..5. 외모신경쓰고 남자도만나고
'16.2.7 1:48 PM (211.38.xxx.53)동남아 가세요.
가서 스파가서 마사지받고 이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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