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여상나와서 은행 임원되신분 보니까

ㅇㅇ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6-02-06 20:16:49

물론 야간으로 대학을 마치신분도 계시지만

중고딩때 다들 1등만 했다고...

 

차라리 서울대 문과나와서

백수하는것보다는

저게 더 낫지 않은지...

IP : 58.123.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6.2.6 8:19 PM (175.126.xxx.29)

    잘은 모르지만
    학력 최고주의인 대한민국에서
    여자가..여상을 졸업하고
    임원이 됐을 지경이면

    서울대 나온것보다 더 나으면 더 나았지
    못하지 않았을겁니다.

  • 2. ///
    '16.2.6 8:20 PM (61.75.xxx.223)

    서울대 문과 나와서 백수될 확률이 높을까요?
    여상 나와서 임원될 확률이 높을까요?

    왜 극과 극을 비교하시나요?

  • 3. 글쓴의도가 뭔가요?
    '16.2.6 8:26 PM (175.180.xxx.46)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도 못나온 정주영씨 보니까
    차라리 서울대 나와 백수 하는 것보다 낫다.
    하시지요.

  • 4. ..
    '16.2.6 8:37 PM (121.162.xxx.149)

    문송(문과라서 죄송)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사람들이라면
    비교 자체가 불쾌할 것 같아요.
    이노무 비교병
    전 그래서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는 속담도 웃겨요.
    대보고 알아서 알아서 뭐할려는 건지 ㅉㅉㅉ

  • 5. ...
    '16.2.6 10:13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옛날엔 공부 잘하던 여자들도 집 환경 때문에 대학 못가서 여상 가는 경우 있지만 요즘은 그런 케이스는 거의 없죠
    요즘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장학금 받아서 서울대 못가면 다른 대학은 가겠죠

  • 6. 여상 탑이면
    '16.2.6 10:38 PM (58.143.xxx.78)

    서울대 탑이었을 수도 있어요.
    어디 가져다 놓아도 해내는 사람인거예요.
    여상이 대학 밑이라는 단순한 비교
    사람을 자만에 빠지게 하죠.

  • 7. 이 원글은
    '16.2.6 10:39 PM (93.82.xxx.16)

    이해력이 한 참 떨어지는것 같네요.

  • 8. ---
    '16.2.6 10:39 PM (1.235.xxx.248)

    지금 임원이면 나이보니

    당시는
    여상도 상위권 여상은 전교 지금 1등급이상 되야 가던
    대학은 그냥갈 정도 디는 학교들 있었어요
    그런데 전교권이면 은행가는거고 당시는 그랬어요. 지금이랑 상황이 다른

    고등학교 졸업하고 9급 공무원하고
    상고 졸업하고 대기업가고 그런 시절

    그래도 여자들 지금까지 버티는건 쉽지 않은건데
    대단하시네요.

  • 9. 플럼스카페
    '16.2.7 12:25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외삼촌이 일찍 작고하셔서 언니오빠들이 그옛날 서울연합고사 199.198점을 맞아 장학금 받고 상고를 진학했어요. 인문계 갔어도 남을 점수지요.
    오빠는 외국계 은행 임원이고(중간에 은행다니며 대학원까지 졸업은 했어요. 은행측 배려로) 언니는 자기가 은행 다니며 벌다가 유학 다녀와 교수여요.
    굳이 서울대 졸업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습니다.

  • 10. 내참~
    '16.2.7 8:17 AM (110.12.xxx.92)

    서울대 문과나오는것보다 여상출신 임원되기가 더 어려운거 모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71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2,040
526970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663
526969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206
526968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85
526967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152
526966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536
526965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205
526964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771
526963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524
526962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440
526961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712
526960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516
526959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780
526958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393
526957 카톡 단톡방에서 남자가 이러는거 뭘까요? 5 ㅇㅇ 2016/02/07 1,832
526956 남편인간 시댁에서 지가 왕이네요. 5 뭐냐 2016/02/07 2,456
526955 창문에 붙이는 스티커. 시트지? 1 이름이.. 2016/02/07 1,068
526954 중국 직구 이 가격 맞아요? 7 첨알았어헉 2016/02/07 1,560
526953 운동해서 빼도 요요와요. ㅠㅠ 11 2016/02/07 4,112
526952 명절 전날 절대 못 오게 하는 형님이 이해가 안 가요 84 속 터진다 2016/02/07 19,666
526951 양가에 설 용돈 똑같이 드리시나요? 2 ㅎㅎ 2016/02/07 1,271
526950 한남동 싸이 건물 전쟁 말인데요. 17 카페 2016/02/07 8,569
526949 요새 한국 경기가 진짜 그렇게 안좋나요? 13 rr 2016/02/07 5,554
526948 실직의 고통 3 꿈속에서 2016/02/07 2,801
526947 이런 레시피로 떡국 끓여도 될까요? 4 떡국 2016/02/07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