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든 미용강사나 요리강사들은 권위적이고 갑질 심하지 않나요?

깐깐한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6-02-06 17:39:44

여성개발센타든 문화회관이든간에

미용강의나

요리강좌 들으러 가면

강사들 갑질 심하지 않나요?

권위적이고

 

백화점 문화센타는 조금 나은거같던데.. 컴플 들어오면 강의 짤리니까

 

근데 싸게 돈내고 배우는

국비강좌나

여성센타같은곳은....

 

특히 나이든 아줌마들이 가르치는 기술 강의는

진짜 좀 거시기 합디다

나도 나이많은데... 저들의 갑질 비위 맞춰줘야하고

반장 꼭 뽑더라구요.

자기 시다바리 할 분

 

 

IP : 125.61.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징그러워요
    '16.2.6 6:03 PM (220.76.xxx.30)

    나는 그런꼴 보기싫어서 그런데 뭐배우러 안가요 시에서하는 운동같은거만 가요
    기술배우는것은 다그갓잔한 강사들이 갑질해요 미용학원에가도 강사가 그지랄하고
    편가르고 아주 개같은 년들 많아요 동사무소에서하는 운동들도 그래요
    반장뽑아서 돈걷으라고 아주 속보이는 년들이예요 저질이지요

  • 2. 원래 그래요
    '16.2.6 6:10 PM (163.152.xxx.8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절때 그렇게 시에서 운영하거나 싸게 저렴하게 운영하는곳 안가요

    싼건 다 이유가 있떠라구요

    적어도 마트 문화센터 이상은 가줘야 컴플레인이라도 제대로 걸 수 있어요

    돈 많으면 백화점 가는게 제일 좋구요.

  • 3. 원래 그래요
    '16.2.6 6:10 PM (163.152.xxx.8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절때 그렇게 시에서 운영하거나 국비 지원받아서 싸게 저렴하게 운영하는곳 안가요

    싼건 다 이유가 있떠라구요

    적어도 마트 문화센터 이상은 가줘야 컴플레인이라도 제대로 걸 수 있어요

    돈 많으면 백화점 가는게 제일 좋구요.

  • 4. 강사
    '16.2.6 6:15 PM (116.41.xxx.115)

    강사만이아니라
    그냥 동네 미용실아줌마들도 싼맛에 가다보면 자기보다 젊고 좀 이쁘다싶으면 상대가 아줌마든 아가씨들 학생이든 상관없이 입 삐죽거리고 눈흘겨요
    그냥 서비스제공이라는 본인 직업 고유의 여역에만 충실해주면 참 좋겠네요
    왜 서로 다른 리그에 있는 선수를 못잡아먹어 난리인건지 ㅡㅡ

  • 5. 토악질나
    '16.2.6 10:28 PM (218.237.xxx.119)

    정말 안쪽구석구석까지 썩어 있네요
    왜이럴까 이넘의 나라는 에효
    내나라지만 속터져요
    다음세대는 안이렇겠죠??

  • 6. 아름드렁
    '16.2.7 2:30 AM (59.20.xxx.53) - 삭제된댓글

    십여년 전 쯤 여성센터에서 저렴하게
    한식조리 배웠는데
    강사녀가 어찌나 권위적이고 눈 내리깔던지..
    근데 반전은
    시청장 사모가 수업 중 방문하니
    머리가 땅에 닿이게 굽신굽신
    이중성에
    토 쏠리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13 남친에게 새해 선물로 만원짜리 식용유세트 받았어요 59 설날 2016/02/07 14,489
526912 진짬뽕 저는 이상하던데요 22 oo 2016/02/07 4,806
526911 맛있는 원두 추천해주세요♡ 14 짝사랑 2016/02/07 2,593
526910 경기김포 새누리 홍철호..경로당에 생닭 1만마리 배포 4 부정선거 2016/02/07 1,238
526909 딸이 싫다는데 왜 뽀뽀를 강요하나요?? 21 아니 2016/02/07 4,588
526908 멸치 내장부분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했어요 왜그럴까요? 4 어쩌나 2016/02/07 3,383
526907 힐러리의 멘토..전쟁광 키신저,'자기손에 피묻힌사람' 헨리키신저 2016/02/07 931
526906 제사 왜 하는거에요? 14 ... 2016/02/07 2,626
526905 시금치는 팔팔 끓는 물에 데치면 안되는건가요? 12 시금치 2016/02/07 4,678
526904 집보러가면 지금은 어디사시는데요 물으면 10 ㅇㅇ 2016/02/07 3,137
526903 유재석이 미래의 불안에 대처하는 법 4 ㅇㅇ 2016/02/07 5,145
526902 응답하라 1997 보는데 윤재 태웅이 형제는 성시원이를 왜 좋아.. 7 .. 2016/02/07 2,406
526901 a형 독감, 설 쇠러 고향가도 될까요?ㅜㅡ 7 a형 독감 2016/02/07 3,617
526900 두피 보습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웃는돌고래 2016/02/07 4,802
526899 알콜알러지...너무 싫어요 바뀔수 있는법 뭐 없을까요? 5 ... 2016/02/07 1,741
526898 사춘기 자녀와 좋은 관계 유지하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26 사춘기 2016/02/07 5,889
526897 치인트 정주행 중인데 3 허니잼 2016/02/07 1,683
526896 지금 양재 코스트코 상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야식왕 2016/02/07 2,440
526895 빵에 왠 아밀라아제 리파아제같은게 들어가나요 1 성분 2016/02/07 1,133
526894 40 넘어 3 멋진걸 2016/02/07 1,833
526893 24 개월 아기 두개골 뼈가 다들 매끈매끈 한가요? 1 24 개월 .. 2016/02/07 3,258
526892 명절때 이웃한테 전사는 분 있으신지 5 .. 2016/02/07 1,726
526891 일식집이나 횟집 경영해 보셨던분~ 1 수족관 2016/02/07 1,138
526890 동서에게 먼저 연락해야할까요? 14 .. 2016/02/07 5,538
526889 아이들 공부 못하는거 때문에 속상해요ㅠㅠㅠ 45 연초 2016/02/07 1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