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0원 시누이야기 보다가,,,,
저흰 양가 제사비 50만원씩 드려요
저희 친정엄만 늘 저에게 5원 입금하고 시댁에 인사드릴 좋은거 사가랍니다,,,처음엔 좋게좋게 생각하며 5만원 정도 더 보태서 그럭저럭 사갔는데 이게 10년이 지나니 짜증나네요 ㅜㅠ
5만원 보내셨으니 뭔가는 사가야겠고 ,,,,,,
5만원에 너가 더 보태서 괜찮은거 사가라,,,,,,
,,,,,,ㅜㅠ C~
시댁은 명절음식 형님이랑 반반 나눠서 장을봐서 가고
50드리는 거예요,,,
대학생 조카들이 3명에 중고등 조카용돈 합치면,,,명절때 정말 출혈이 심해요 ㅜㅠ
참 쪼잔한 생각이지만 울 친정엄만 75000원 짜리 시누에 비하면 양반인가요?
1. ...
'16.2.6 10:45 AM (114.204.xxx.212)양가에 무리하게 드리네요
그럼 설에 200금방인데...
어머님께 차라리 제수비용 드리니 안사가도 된다 이제 그만 하시라 하세요2. 그 돈 횡령하세요.
'16.2.6 10:49 AM (61.102.xxx.177)요즘 물가에 5만원 가지고 뭘 사가냐?
시댁에 제수비용은 드리고 있는데 엄마가 보내 준 돈 5만원에 또 돈을 더 얹어서 뭘 더 사가려니 지출이 너무 크더라.
그래서 엄마가 보내준 돈은 내가 먹었다.
앞으로도 계속 내가 먹도록 하겠다.3. ᆢ
'16.2.6 10:56 AM (211.109.xxx.142)횡령하기엔 또 맘이 찜찜하고,,,,
그래도 친정에서 보냈다 생색내서 선물사기엔 5만원으론
부족하고,,,,,ㅜㅠ
늘 5만원 더 보태서 적당한거 고르기가 늘 어려운 숙제같아요
ㅜㅠ4. wj
'16.2.6 11:14 AM (121.171.xxx.92)저와 함꼐 사는 울엄마.
항상 명절마다 시댁에 10만원 봉투 보내세요. 사위한테도 10만원 주고.
근데 그게 다 제돈이예요. 저한테 달라고 하세요.
사실 제가 같이 사니 모든 생활비 제가 다 부담하고 용돈도 30드리고 노령연금인가도 20 나오는데도 그래요.
엄마가 먼저 단돈 만원이라도 주면 안되나요? 그럼 제가 감사해서도 따로 챙겨드릴텐데 본인돈은 아깝고, 체면은 있어서 늘 제게 달라고 하세요.
명절이라고 친정아버지 차례 지내느라 제가 다 장보고, 음식장만 다하고 하는데 어찌됬든 본인 체면만 중요해요.
손주들 용돈도 무조건 만원.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마음이 참 그래요.
그래도 5만원이라도 주시네요....5. 왜?
'16.2.6 12:47 PM (115.66.xxx.86)시집에서도 친정으로 선물을 보내시나요?
일방적으로 친정에서 선물을 보내고자 하는거라면, 그냥 님이 중간에서 관둬버리세요.
엄마한테도 말씀 드리구요.
그렇게 일방적으로 할 필요 없다고 하시구요.
서로 챙기는거라면, 양가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야 하니까.
엄마께 비슷한 수준으로 엄마가 알아서 고르시라고 하던가 하구요.
왜 생색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요.6. ᆢ
'16.2.6 12:59 PM (211.109.xxx.142)시댁에서 추석때 친정으로 고추가루를 좀 많이 보내주세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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