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의 글 보고 생각난건데 폭행당할 때..

...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6-02-06 02:17:02
밑에 미친 시모 글 읽고 궁금해진건데
혹시라도 저런 경우가 생기면 맞는 순간 바로 신고 하면
현행범같은거로 고소가 더 쉬워지나요?
이후에 진단서 끊고 고소하는거야 당연하지만. .
그 순간에 경찰을 바로 부르면 더 확실한건지..
별걸 다 알아둬야겠네요 무서운 세상..
시모가 도대체 뭔지..이 시대에도 며느리를 말안듣는 종년 취급하는 사람이 있다니..
IP : 1.237.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2.6 2:21 AM (121.130.xxx.134)

    그 와중에 신고가 가능하면 하셔야죠.
    맞는 소리 비명소리 신고전화에 다 녹음되니까요.
    그리고 씨씨티비나 동영상 목격자 있으면 더 유리하죠.

  • 2. 신거하면
    '16.2.6 2:26 AM (183.100.xxx.240)

    당장 출동은 못해도 기록이 남고
    경찰이 상태보고 상황판단이라도 하죠.

  • 3. ..
    '16.2.6 2:41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경찰이 현장 출동하니까,
    증언해줄 사람 확보하기도 쉽고..
    경찰도 현장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상황얘기도 전해듣고..
    그런 얘기는 빼도박도 못한 증거라 유리하죠.
    벌써부터 발뺌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 4. ㅇㅇ
    '16.2.6 3:23 AM (66.249.xxx.208)

    경찰 오면 일단 업무 기록으로 남으니까 고소진행시 증거확보가 쉽습니다.
    누가 때리면 맞아 죽겠다 싶으면 반격하고
    죽지는 않을 정도가 그러면 반격하지 말고 그냥 맞아주다가 신고요.
    반격 한번 한거로 쌍방폭행 되느니 그냥 맞아주고 형사고소 해야죠

  • 5. 주변에
    '16.2.6 3:33 AM (1.176.xxx.65)

    증인들이 있으니 폭행으로 바로 고소감이죠.

    진단서 끊을껏도 없어요.

    무조건 증거인데
    며느리가 물렁하게 사고대처능력 떨어졌고
    시어머니는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엄동설한에 콩밥먹일 좋은 기회를 놓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899 사춘기 자녀와 좋은 관계 유지하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26 사춘기 2016/02/07 5,890
526898 치인트 정주행 중인데 3 허니잼 2016/02/07 1,684
526897 지금 양재 코스트코 상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야식왕 2016/02/07 2,440
526896 빵에 왠 아밀라아제 리파아제같은게 들어가나요 1 성분 2016/02/07 1,133
526895 40 넘어 3 멋진걸 2016/02/07 1,834
526894 24 개월 아기 두개골 뼈가 다들 매끈매끈 한가요? 1 24 개월 .. 2016/02/07 3,262
526893 명절때 이웃한테 전사는 분 있으신지 5 .. 2016/02/07 1,728
526892 일식집이나 횟집 경영해 보셨던분~ 1 수족관 2016/02/07 1,138
526891 동서에게 먼저 연락해야할까요? 14 .. 2016/02/07 5,539
526890 아이들 공부 못하는거 때문에 속상해요ㅠㅠㅠ 45 연초 2016/02/07 13,092
526889 드라마를 왜 보는 걸까요 12 이월이 2016/02/07 1,940
526888 소변보고 일어나는데 핏방울이 변기에 떨어져요. 9 에구야 2016/02/07 3,365
526887 감히 보듬을 수 없는 상처, [귀향]이 만지다 샬랄라 2016/02/07 504
526886 핸드폰을 2년 가까이 82cook.. 2016/02/07 590
526885 조카들 세배돈은 몇살 때까지 주는 건가요? 6 세배 2016/02/07 2,794
526884 주부님들 혼자 잡채 만드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8 잡채 2016/02/07 2,236
526883 쫌생이 남편!! 1 에효.. 2016/02/07 1,171
526882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나이를 한살 올려 말해야 하나요? 9 rrr 2016/02/07 1,460
526881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2,119
526880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13 .. 2016/02/07 3,984
526879 족발 소화가 7시간동안 안되는거- 2 다이어트 중.. 2016/02/07 2,669
526878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할 거 같아요 29 합리적 2016/02/07 7,132
526877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질문 2016/02/07 5,196
526876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370
526875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