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화장실에서 돈뭉치를 주었어요~
동생은 뭐 인적사항 이런거 남기는거 아니냐고 제게 연락와서 묻던데 이미 돈은 준상태고~ 이런경우 그냥 저렇게 처리되는게 맞는지?
전 몇해전 백화점에서 고가의 물품을 산 쇼핑백을 습득하게되었어요. 당시 고객센터에 맡길당시 예전에도 습득물건 맡긴적있는데 어떻게.처리되었는지 ~ 내게 아무런 연락이.없는데 이물품은 고가이기도 하거니와 찾아가는.사람있음 즉시.연락주길바란다 했어요. 정말 몇시간후에 감사의 전화가 왔는데...
돈뭉치도.찾아가겠죠?? 주인만 잘찾아가믄 좋겠네요
1. 경찰서에
'16.2.5 11:59 PM (180.68.xxx.71)가져갔어야 할듯..
2. ㅡㅡㅡㅡ
'16.2.6 12:00 AM (211.36.xxx.230)경찰서로 갔어야....222
3. 어딘가요?
'16.2.6 12:00 AM (175.126.xxx.29)원래 습득물의 10프로는 사례로 받을수 있잖아요
저라면
경찰에 가서 내일 얘기할듯해요
어제 경비로 보이는 사람에게 돈뭉치를 줬다..라고
그 경.......에구...
경비도 힘든 사람일텐데..그냥 놔두셔야할듯하네요...
아니고...왜 돈뭉치가?화장실에?
아무래도...경찰에 신고는 해보셔야할듯...4. 어딘가요?
'16.2.6 12:01 AM (175.126.xxx.29)어쩌면..수상한 사건에 연루된
돈일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요샌 돈을 누가 뭉치로 갖고 다니나요...
경찰에 연락해보세요5. 아이고..
'16.2.6 12:02 AM (112.173.xxx.196)경찰서에다 신고를 해야지..
그 경비원이 꿀꺽하면 어쩌려고..
cc티브 있는 곳인가요?
일단 내일이라도 그 경비원 찿아 어찌 되었는지 확인 해 보라고 하세요.6. ..
'16.2.6 12:08 AM (59.15.xxx.181)입장바꿔서
내가 경비원입니다.
누가 나에게 돈뭉치를 주면서
주인찾아주세요 했는데
알았다고 얘기하고는 꿀꺽 삼킬수 있나요???
주인만 찾아가 준다면 말씀하셨으니
그렇게 되겠지 생각하세요.
만약
정말 만약
그 경비원이 꿀꺽 했다면
많은 평범한 사람들중에 질 나쁜 한 사람을 만났을뿐
전 이렇게 생각해요...
그사람들도 소속이 있고 월급을 받는 사람들인데
돈뭉치라고 해서 갑자기
나빠질수 있는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동생분 잘하신거예요7. 원글
'16.2.6 12:10 AM (1.254.xxx.204)아무생각 없이 어딘지를 썻다가 공공장소로 바꿔올렸어요. 음~ 저도 한편 그렇게 생각들긴해요 경찰서 갈순없지만 경찰을 부르거나 했으면~ 제가 생각할때도 그돈을 누가잃어버려서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아플까보단 무슨 이유로 돈뭉치를 거기 두고 갔을까? 니요. 찾으러 오지도 않을거같기도하고... 별 생각다드네요
8. 고속도로
'16.2.6 5:39 AM (124.56.xxx.12) - 삭제된댓글휴게소 화장실에 여차저차해서 돈봉투 두고나왔다가 하루 지난다음에 생각나서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없더군요...
2년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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