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쉬라고하는데 짜증나네요.

에잇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6-02-05 22:03:17
직장인입니다.
다음주 연휴 빨간날 말고도 쭉 쉬랍니다.
네... 근데 그 얘기를 오늘 오후 3시 넘어 해줍니다.
저는 미혼에 큰집도 아니고 딱히 바쁠일은 없어요.
어찌저찌 하다보니 연휴가 주말포함 5일인것도 너무 늦게 인식해서
여행도 준비 못했습니다. 명절때마다 나갔다 왔거든요.
얼마전까지 알아봤으나 토욜이나 일욜 출발하는 상품들 남아있지도 않고....
진작에 다음주 쭉 쉰다고 했으면 명절당일이나 지나서 가까운 곳이라도 알아봤으면 하나라도 건졌을텐데요.
더 이런 마음이 드는 이유가 있어요. 1월에 암진단 받고 4월에 수술날짜 잡은 상태인데... 그전에 시간 있을때 여행다니고 싶었습니다.
직장인이 이런 연휴 아니면 언제 시간을 내겠어요.
휴가를 더 받았어도 기쁘지 않네요. ㅠㅠ
IP : 121.166.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내로
    '16.2.5 10:39 PM (115.21.xxx.61)

    여행가시면 어떨지. 입춘지나면 남해나 해남 괜찮아요. 봄이 오는 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570 뾰루지 짜는 법 알려주세요 10 .. 2016/02/06 4,543
526569 첫연애.. 참.. 힘드네요. 6 에효 2016/02/06 3,709
526568 명절에 한 끼라도 외식할수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2016/02/06 749
526567 자식때문에 한번도 편한적이 없네요 2 부모 2016/02/06 2,083
526566 신봉선 코말고 성형 또 했어요? 12 2016/02/06 5,210
526565 생리전 증후군 존재이유가 뭘까요?ᆞ 8 ㅇㅇ 2016/02/06 2,735
526564 저렴이 마스크팩의 지존을 알려주세요. 31 2016/02/06 10,443
526563 오현민 어린애가 여우 같아서 이쁘지가 않네요. 코드 2016/02/06 1,892
526562 니트코트 1 사고 싶어용.. 2016/02/06 876
526561 공공화장실에서 돈뭉치를 주었어요~ 8 궁금 2016/02/05 4,859
526560 게으른 사람들의 특징 40 나무 2016/02/05 22,143
526559 오늘 시그널에서 딸래미.. 10 시그널 2016/02/05 4,407
526558 저 냉장고청소했는데요ㅠㅠ 12 에휴 2016/02/05 5,443
526557 금연하면 아낄 수 있는 돈이 어마어마하네요. ... 2016/02/05 1,117
526556 TV동물농장 보고있는데 화가나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3 무지개 2016/02/05 2,360
526555 지금 개밥주는 남자에서 신봉선 강아지 견종이 뭔가요? 2 ... 2016/02/05 1,991
526554 거위털이불 사용기한이? 9 2016/02/05 3,683
526553 시어머니 입장에선 누가 돈을 줘야 좋을까요? 23 new댁 2016/02/05 4,472
526552 몸에 힘빼는 거요... 3 힘빼기 2016/02/05 2,884
526551 파마하니 좋네요 38 0000 2016/02/05 6,744
526550 밤에 야식을 못끊겠어요 ㅠㅠ 3 40 2016/02/05 1,588
526549 명절에 수원가면요 3 ㅇㅇ 2016/02/05 1,046
526548 명절앞두고 상당했을때 4 궁금 2016/02/05 1,664
526547 82에 웹디자이너 계세요? 2 b 2016/02/05 1,263
526546 전라도 광주 낼 폐렴으로 입원가능한 병원 있을까요? 2 ... 2016/02/05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