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뱃살빼는데 무슨운동 좋나요? 시간이 많지않아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야옹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6-02-05 19:28:37

사람들이 얼굴만 보고는 말랐다고 하는 체형이에요.

하지만.. 애둘낳고 배가 서서히 나와서 들어갈 기미가 안보이더니

40 들어서더니  이젠 너무 나와서 슬슬 걱정이에요 ㅠ.ㅜ

배하고 엉덩이만 나왔어요.. 상체랑 다리는 그냥 보통 이라 할수있구요..

밴드바지를 입으면 걸을때마다 점점 내려가요 ㅠ.ㅜ

옷을 입고있으니 제가 살빼야하는데~  라고 말해봐야 주위에선 뺄곳이 어딨냐고 구박만해요.

저같은 체형 계시겠죠?     전체적으로 통통한게 차라리 이쁠꺼 같아요..  배만볼록 힝

아이들이 이제 초1되고 유치원생이라 오전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뭐가 뱃살빼기 좋을까요?    빨리걷기 1시간씩 해볼까... 실내자전거 사볼까  검색만 해보고있는데요

뱃살빼기 고수분 계실까요?   다른부위보다 뱃살과 엉덩이 위주로요 ^^;;;;

IP : 125.176.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5 7:32 PM (84.191.xxx.125)

    운동하면 전체적으로 다 빠지죠.

    빨리 걷기 한 시간 하시고 저녁 가볍게 드시면 1개월에 1킬로씩 빠져요.
    1년이면 무려 12킬로임^

  • 2. 플랭크..
    '16.2.5 7:36 PM (218.234.xxx.133)

    전신운동이래요. 따라해봤는데 10초 버티는 것도 힘들대요. 저질체력이라..
    뱃살/허벅지/팔/엉덩이까지 다 날씬해진대요. 20초 버티고 10초 쉬고 이걸 5번 하는데 아침저녁으로 3~4개월 꾸준히 하면 배가 많이 들어간대요. 운동중에서는 가성비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 3. 마요
    '16.2.5 8:02 PM (61.47.xxx.19)

    빨리걷기요. 몸무게 많이 안줄어도 제 경우에는 뱃살이 가장 많이 줄었어요.
    6개월정도 이상하니 배에 두개 복근라인도 살짝 잡힐정도로 효과 있었어요

  • 4. ...
    '16.2.5 9:28 P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오옷~ 방금 제가 친구랑 통화를 했거든요.
    출산전엔 날씬했던 친구가 출산후에 배만 안빠지더니 워낙 바쁜 직업에다
    육아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살이 제법 올랐어요.

    그래도 식이조절로 다른부위는 다 뺏는데 진짜 배는 하나도 안빠지고
    더 부른듯한 느낌이였죠.
    헌데 친구 아들이 기관지가 약해서 저희 시댁에 부탁해서 작년가을에
    은행을 큰 양파망으로 한망 구입했는데 아들래미가 첨엔 좀 먹더니 안먹어서
    아까워서 친구가 간식삼아 매일 먹었대요...
    지금 뱃살 싹 빠졌답니다. 사진도 보내줬는데 전 진짜 뽀샵인거 아니냐고
    놀래고 있는중이고요...제가 안믿으니 남편까지 전화바꿔서 확인시켜
    주는데 이번 연휴에 직접 확인해볼라는 참입니다.

  • 5. 읫님
    '16.2.5 11:33 PM (210.219.xxx.237)

    쌩양파를요?

  • 6. yaani
    '16.2.5 11:36 PM (39.124.xxx.100)

    ㅋㅋ 은행이요~~~

  • 7. 보험몰
    '17.2.4 9:33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26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4 싱글이 2016/02/07 985
526925 김근수 헤어디자이너 어디 계신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ㅇㅇ 2016/02/07 929
526924 사드배치 합의라니 28 미친 2016/02/07 4,013
526923 이제는 거절 할때는 거절 하려고요 1 ㅅㅅ 2016/02/07 1,295
526922 전세 증액금 1 ㅁㅇ 2016/02/07 817
526921 엄마의 바람.....이라는 글을 읽고 23 아래 2016/02/07 8,215
526920 예전 어른 시각으로 보면 네가지 없는 글들 넘쳐요. 5 인터넷 보면.. 2016/02/07 1,080
526919 여린성격이면 무용수로 성공하기 힘들듯 합니다. 8 박소현 2016/02/07 3,747
526918 산적에 단무지...... 15 봉다리 2016/02/07 5,058
526917 초등학교 시간표나왔나요? 1 .... 2016/02/07 617
526916 가열차게 영미드 달려보네요 ㅋㅋ 11 웬일이니 2016/02/07 1,497
526915 떡국에 마늘 넣나요? 17 FG 2016/02/07 4,083
526914 남친에게 새해 선물로 만원짜리 식용유세트 받았어요 59 설날 2016/02/07 14,491
526913 진짬뽕 저는 이상하던데요 22 oo 2016/02/07 4,806
526912 맛있는 원두 추천해주세요♡ 14 짝사랑 2016/02/07 2,593
526911 경기김포 새누리 홍철호..경로당에 생닭 1만마리 배포 4 부정선거 2016/02/07 1,238
526910 딸이 싫다는데 왜 뽀뽀를 강요하나요?? 21 아니 2016/02/07 4,588
526909 멸치 내장부분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했어요 왜그럴까요? 4 어쩌나 2016/02/07 3,386
526908 힐러리의 멘토..전쟁광 키신저,'자기손에 피묻힌사람' 헨리키신저 2016/02/07 931
526907 제사 왜 하는거에요? 14 ... 2016/02/07 2,627
526906 시금치는 팔팔 끓는 물에 데치면 안되는건가요? 12 시금치 2016/02/07 4,678
526905 집보러가면 지금은 어디사시는데요 물으면 10 ㅇㅇ 2016/02/07 3,137
526904 유재석이 미래의 불안에 대처하는 법 4 ㅇㅇ 2016/02/07 5,145
526903 응답하라 1997 보는데 윤재 태웅이 형제는 성시원이를 왜 좋아.. 7 .. 2016/02/07 2,406
526902 a형 독감, 설 쇠러 고향가도 될까요?ㅜㅡ 7 a형 독감 2016/02/07 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