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수전공

영문과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6-02-05 09:01:39
아이가 영문과인데요, 요즘 영문과 하나만해서는 취업이 힘들다고 복수전공을 하려고 합니다.그런데 마땅히 할만한것도없어 중국통상을 하면 어떨까싶어요. 아이는 언어에 재능이 있고 입학도 영어특기자로 했습니다.
영어.중국통상 복수전공 많이 힘들까요?
잘 아시는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IP : 180.230.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5 9:08 AM (211.237.xxx.105)

    한가지 전공 잘하기도 쉬운게 아닌데 복수전공은 남의 두배를 노력해야 하는거니 당연히 힘들죠.
    그래도 해야 하는거고요.
    기존전공학점 좋아야 복수전공도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우선 기존 전공 학점 잘 따는게 중요해요.
    아이는 몇학년인가요?
    기존 학점은요?

  • 2. 2학년 올라가요
    '16.2.5 9:16 AM (180.230.xxx.160)

    교양은 학점 별루인데 영어.중국어는 학점이
    괜찮았어요

  • 3. ㅇㅇ
    '16.2.5 9:34 AM (211.237.xxx.105)

    한번 신청해보라 하세요. 근데 제가 보기엔 중국통상보다는
    영어하고 같이 묶여서 취업하기가 쉬운건 경영쪽인것 같아요.
    이제 한국에서 중국 통상 그닥 매리트가 없습니다.
    중국의 거래처나 관광객들이 동남아쪽으로 많이 옮겨가기도 했고요.
    중국말을 네이티브로 하고 중국 현지 사정을 더 잘아는 중국인 조선족들이
    꽉 잡고 있는 분야라서 한국인으로 영어전공에 중국통상 부전공했다 해서 크게 취업에 도움될것 같진 않아서요.
    잘 생각해보시고 좀 알아보세요.

  • 4. 조언 감사합니다
    '16.2.5 9:45 AM (180.230.xxx.160)

    그런데 애가 어디서 들었는데 전엔 영문.경영 복전이 대세였는데 이젠 큰 메리트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경영이랑 같이하는게 나은거군요..

  • 5. ........
    '16.2.5 10:0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취업시 대학졸업자면 무조건 입사원서를 넣는게 아니라
    전공과목을 명시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문과는 상경계 전공자만 모집을 하기 때문에
    경영복전을 하면 일단 입사원서라도 낼수있는거죠
    입사원서 내면서 자소서에 영어 전공을 적을수 있어요
    어문학 전공자는 따로 뽑는 경우가 많이 없어요
    아니면 베트남어과 같이 희귀어과 전공자는 취업이 영문과보다 잘되니
    베트남어를 부전공 해보세요

  • 6. ㅇㅇ
    '16.2.5 10:38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총학점이 중요하지 특정과목 잘하는 게 중요하진 않아요.
    중국통상 복전으로 인기더군요. 그렇다보니 학점 싸움. 학점이 좋아야 뭘 할지 고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80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306
526979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845
526978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125
526977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1,061
526976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514
526975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129
526974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353
526973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213
526972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438
526971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2,040
526970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663
526969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206
526968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85
526967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152
526966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536
526965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205
526964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771
526963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524
526962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440
526961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712
526960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516
526959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780
526958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393
526957 카톡 단톡방에서 남자가 이러는거 뭘까요? 5 ㅇㅇ 2016/02/07 1,832
526956 남편인간 시댁에서 지가 왕이네요. 5 뭐냐 2016/02/07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