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으로 사람 판단하며 깔보는 사람

꼼꼼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6-02-05 02:42:38
한마디로, 남이 속보이거나 약점 내보이면
그걸 매의 눈으로 보고있다가
단점으로만 각색보태 저장해놓고
속으로 깔보고 무시하고 뒤에서 씹는데

그 수준이 심각한 사람있죠?
시시콜콜 뒷담화
거짓말 보태서 무시하는 감정때문에
씹고 말 함부로해서

다들 진실한 얘기는 안 하는.
정말 조금이라도 흠있거나 허술한 모습
보이는 이들을 결벽증적으로 씹어대고
꼬투리 잡으려 태어난 사람같고

객관적으로 봐도 상당히 준수하고
거의 흠없다시피한 사람 갖다놔도
한두개의 허술한 점 가지고도
대단히 약점이 많은 양 씹어대는
단점제조 및 확대해석경을 낀

주둥아리 겁탈자는 대체 어떤 마인드인가요?
주변에 아가리로 남 평판 먹칠하는
피해자코스프레ᆞ자기합리화 쩌는 이기주의자
있는데 본인은 또 대단히 좋게보는데
제가 보기엔 그 본인이 가장 장점을 발견하기 어려운
유치한 사기꾼 캐릭터인지라.
IP : 223.62.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가
    '16.2.5 2:47 AM (71.211.xxx.180)

    담점투성이라 세상사람 지보다 단점없는거보면 자격지심에 견딜수없는 사람이죠.
    너나 나나 다 별볼일없는 인간이야하고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려야 맘의 안정이 오는 사람.

  • 2. 누구나그래요
    '16.2.5 2:49 AM (119.192.xxx.231)

    순진한 인간은 티나고
    아닌 인간 티 안내고

  • 3. ..
    '16.2.5 2:50 AM (121.88.xxx.35)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쩌는 사람..
    이중인격자죠머...
    거울 선물해주세요..남볼 시간에 본인좀보라고..

  • 4. 그런사람들
    '16.2.5 7:50 AM (220.118.xxx.68)

    열등감 표출하는거예요 남지적하면서요.

  • 5. ㅎㅎ
    '16.2.5 7:58 AM (24.114.xxx.25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그런X한테 당해봐서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알아요. 똥 밟은거나 마찬가지죠. 심리상담자 말씀처럼 그X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6. 자기모습이
    '16.2.5 8:13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그게 얼마나 추한지 모르니깐요.

  • 7. ..
    '16.2.5 8:3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람 중에 그런 인간 하나 있는데 남과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심각하게 달라요.
    어쩌면 그 사람도 어릴 때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한 불쌍한 어린애일 수도 있어요.
    이런 인간은 곁에 두면 안되는 게, 자꾸 헛소리 듣다 보면 살짝 헷갈릴 때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12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 9 니리 2016/02/05 1,979
526411 주변에서 재벌가 이혼소송 관련해서 뭐라고 하는 분위기에요? 8 삼슝 2016/02/05 1,858
526410 약국에서 알약까는 알바 어떨까요. 18 yaani 2016/02/05 7,362
526409 초등아이 교과서 1 . 2016/02/05 681
526408 결정사 두개 이상 가입해 볼까 하는데... 1 ㄷㄷ 2016/02/05 2,139
526407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430
526406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783
526405 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1 세우실 2016/02/05 441
526404 설연휴 다음날 아울렛 세일 많이 할까요? (뉴코아 같은 곳) 2016/02/05 720
526403 방송대 교육학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5 고민입니다 2016/02/05 2,797
526402 'Abba' 노래 좋아하세요? 3 ... 2016/02/05 1,008
526401 동그랑땡 - 냉동된 거 사서 부쳐가면 어떨까요? ㅠㅠ 45 요리 2016/02/05 8,484
526400 예금이율 2.2% 와 적금이율 3.6%면 뭐가 더 이율이 높은건.. 3 금리 2016/02/05 2,639
526399 먹는걸로 장난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 2016/02/05 617
526398 해외인턴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봐요 ... 2016/02/05 988
526397 가끔 두통이 오는데 타이레놀이 안 들어요 18 두통 2016/02/05 3,903
526396 사강 시월드 아파트 공개, 윗집 시어머니-아랫집 시누이 8 헐... 2016/02/05 14,270
526395 김종인 '샌더스 돌풍이 경제민주화'..설직후 경제공약 발표 3 경제공약 2016/02/05 764
526394 인생의 굴곡이 지나치게 없는 착한 아들 같은 남자 어떠세요? 16 ㅇㅇ 2016/02/05 4,983
526393 중학교 성적표 이게 정상인가요? 13 .. 2016/02/05 3,809
526392 생리전증후군 pms 에 프리페민 효과 있나요? 5 도대체 2016/02/05 3,801
526391 사춘기 아들 신발에서 유독 냄새가... 6 발냄새 2016/02/05 1,249
526390 국민의당 지지선언한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체 13 2016/02/05 1,417
526389 [tvN 렛미홈]에서 집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분들을 모집합니.. 1 렛미홈 2016/02/05 2,186
526388 neis 왜 일케 안 들어가져요? 4 지겨워 2016/02/05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