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아이고야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6-02-05 01:08:47
저번에는 가방을 통채로 잃어버리고 얼마전에는 백팩을 혼자 점심먹고 나서 식당에 놓고는 자기 몸만 챙겨 나왔어요. 사무실 와서는 가방이 없다고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당황해 해서 제가 여기저기 전화해서 찾았어요.
오늘은 아이폰을 잃어버렸네요ㅠㅠ
방금 알았는데 핸드폰 전원도 꺼져있고.. 어떻게 하죠? 제가 잃어버려본 적이 없어서..
이제 삼심대 후반인데 왜 이럴까요. 사업하는데 일은 또 꼼꼼히 처리 해요. 거기에 집중하다가 핸드폰 깜빡한적도 몇번 있어요
다른 남편분들도 이렇게 잘 잃어버리시나요? 남편 닮은 아들 낳으면 진짜 싼걸로만 사줘야할까봐요.
그나저나 아이폰아~ 잘 살아라 ㅠㅠ
IP : 223.62.xxx.2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54 대추채... 이걸 어디에 써야 할지요? 9 선물 2016/02/04 1,499
    526253 아파트 사야할지.... 11 제주도 2016/02/04 3,445
    526252 왜 갑자기 빌라들을 우후죽순 지어대는 걸까요? 9 여기저기 2016/02/04 4,199
    526251 삼청동, 북촌 근처 식사 장소 추천해주세요 5 jj 2016/02/04 1,729
    526250 구정 아침에 구리수산시장 문 여나요? ㅇㅇ 2016/02/04 519
    526249 이부진 "남편의 주사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다".. 40 .... 2016/02/04 35,421
    526248 여드름 여중생 로션 뭐가 좋으셨어요? 8 @@ 2016/02/04 2,148
    526247 이상한 초등선생 7 .. 2016/02/04 1,799
    526246 성남 사시는분..(혹은 빌라 매매에 대하여조언 구해요) 8 골치 2016/02/04 2,716
    526245 기다림이 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12 ㅎㅎ 2016/02/04 4,479
    526244 리얼스토리 눈 제주농장 시어머니 4 .... 2016/02/04 3,813
    526243 정수리쪽 숱이 없어요... 3 중딩 2016/02/04 3,064
    526242 진중권 "안철수, 자신이 샌더스와 비슷? 개그".. 6 샬랄라 2016/02/04 1,386
    526241 희망퇴직받는데 신청하고 싶어요 10 희망 2016/02/04 3,468
    526240 40대 중반을 달려가는데 (프리미엄 라인 에센스?크림 추천) 3 에센스추천 2016/02/04 4,110
    526239 한양대 관광학과vs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 19 결정 2016/02/04 4,078
    526238 3억이란돈은.. 26 돈이 뭔지 2016/02/04 8,741
    526237 ,,,,,,,, 15 이민 2016/02/04 2,735
    526236 졸업식 복장 8 2016/02/04 2,701
    526235 세월 빨리도 가네요 4 벌써 2016/02/04 1,146
    526234 하루종일 먹을 걸 입에 달고 살면 얼굴 살 좀 오를까요? 8 2016/02/04 1,582
    526233 전세세입자인데 베란다가 새는데 공사기간 deff 2016/02/04 634
    526232 고양이 싸움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9 새로 온 고.. 2016/02/04 1,756
    526231 2개 이상 먹지 말라. 2개 까지 먹으라고 한 것인가? 그것 .. 10 제 마음대로.. 2016/02/04 3,659
    526230 제 경우 아파트 사서 월세 받는 게 어떨까요? 2 ... 2016/02/04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