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이 나한테 대하는 거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되요.

...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6-02-04 19:14:34
가끔 성격이 변덕스러운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기분이 저한테도 전달됨을 느껴요.

그래서 종종 어떤 사람이 나한테 대하는 거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되요.

좋게 대하면 좋은데 지 기분 나쁘다고 막 하는 인간들요. 안 보고 싶지만 안 볼 수 없는 상태라면 어떻게 맘을 다잡아야 하나요?

어떻게 내 맘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죠?

잘해주면 또 혹하게 되고 쌀쌀맞으면 또 열받구요. 아아아~~~
혹시 경험있으신 분이 맘 좀 잘 다스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IP : 86.130.xxx.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7:27 PM (125.177.xxx.53)

    거북해진 이웃이 절 그리 보더라구요. 웃다가 쌩하다 웃는다고...참아보려고 웃다가 못참겠어서 씩씩거렸더니 쌩하게 느끼고 다시 잘해봐야지싶어 웃었거든요. ㅎㅎ

    첨부터 그리 대했다면 그건 그 성격이니 멀리 보내시고 잘 지내다 그리 대한다면 못참겠는 일이 있었나보다를 생각해보셔요

  • 2. 원글
    '16.2.4 7:36 PM (86.130.xxx.51)

    저와는 별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저러는 사람이에요. 반복적으로. 꼭 마치 나한테 화풀이를 한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사람이죠. 그렇게 몇 일 쌩하면 그 담에는 저절로 풀어진건지 제가 암말도 안했는데 사근사근하게 굴어요. 도대체 왜 저러나 싶어요. 내가 만만해 보였나 싶어 요새는 눈화장도 좀 진하게 하고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48 유정란은 도대체 돈 더주고 왜 사는거에요? 1 ㅡㅡ 01:25:28 63
1785347 전 진짜 유재석이 방송 좀 쉬었음 좋겠어요 5 지겹다고 왜.. 01:12:39 501
1785346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은 아내였네요 3 그냥 01:07:47 686
1785345 윤주모 무생채가 임성근 레시피래요 3 01:05:00 623
1785344 중2 늦게자는데 놔둬야하나요 3 ㅡㅡ 01:00:18 204
1785343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7 00:49:46 352
1785342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7 00:44:42 1,374
1785341 서양 전래동화 4 진주 00:37:01 296
1785340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398
1785339 립밤 추천 해주세요 8 .... 00:22:09 474
1785338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36 ㅇㅇ 00:12:48 2,555
1785337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4 00:02:42 1,478
1785336 잘가 2025 1 00:02:09 255
1785335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318
1785334 Mbc 연기 대상 서강준 받았어요 11 00:00:57 2,464
1785333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1 돌고 2025/12/30 591
1785332 손종원 셒 결승 6 2025/12/30 1,588
1785331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1 사는게 2025/12/30 1,224
1785330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5 ㅇㅇ 2025/12/30 1,582
1785329 엄마. 우리 엄마 5 친정엄마 2025/12/30 1,632
1785328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4 ㆍㆍ 2025/12/30 583
1785327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5 진실한 2025/12/30 877
1785326 허무한게 귀염둥아 2025/12/30 407
1785325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15 허무 2025/12/30 1,512
1785324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5 아류 2025/12/30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