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마감시간에 와서 한시간가까이 재발급이다, 출금이다, 입금이다 밥먹듯이 하더니, 지난해 가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하고, 계좌폐쇄해서 이제 해방되는구나 싶었는데, 오늘 전화가 와서는 지난해 폐쇄하면서 전액출금해간 2천여만원에서 10만원이 부족하다고, 돈묶여있던 그 띠지를 갖다줄테니 1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이건 뭐 하루 이틀전 일도 아니고 지난해 가을에 찾아간 현금에서 부족하다고...
1만원도 아닌 10만원이나 부족하다고..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지만 해도 너무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일단 cctv확인중이기는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쯤되면 블랙컨슈머라고 해도..
재테크PB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6-02-04 13:51:00
IP : 223.33.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라이
'16.2.4 2:01 PM (175.252.xxx.36)블랙컨슈머가 아니라 또라이네요 ㅠ
2. 호수맘
'16.2.4 2:30 PM (221.139.xxx.6)돈 찾으며 금액확인 안하고 가져간게
멍충이지~
별 또라이가 다 있네요
은행입장에선 어따 흘리고
와 달라고 생떼 부리는 진상을 워쩐데요3. ㅇㅇ
'16.2.4 2:54 PM (175.193.xxx.172)진상진상이네요
자기가 쓰고 그럴수도 ㅠㅠ4. 전직은행원
'16.2.4 4:59 PM (39.117.xxx.200)토닥토닥...
저도 은행밥 15년먹고 퇴사했는데..
지금 원글님마음 너무 알것같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