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응답하라 전 시리즈 단점을 알고 싶어요

안본여자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6-02-04 11:27:40

이번 응팔만 봤어요.

몰아보려니 시간이 없어요 ㅠㅠㅠ

94와 97 단점<?>이 뭘까요?

그래서 보고픈 마음 똑 떨어지게 해 주세요.

남편 찾는 내용 말구요.

IP : 222.104.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4 11:30 AM (211.46.xxx.253)

    그냥 안보시면 되지 무슨 단점을...

  • 2. ㅇㅇ
    '16.2.4 11:30 AM (175.209.xxx.110)

    97은 모르겠고 94는 열심히 봤는데...용두사미 급..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져요.
    대신 초반엔 아주 재밌어요. 웬만하면 초반 십회 정도는 보시죠? ㅎㅎ이번 설에도 힘드실까요..

  • 3. 저도
    '16.2.4 11:36 AM (125.129.xxx.212)

    둘다 안본 케이스인데..
    94는 아예 안봤고,
    97은 하도 난리여서 유명한 장면 위주로만 대충보고 마지막보고 그랬어요

    젤 처음 시작한게 97이라 응답하라라는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90년대를 소환하고 추억하는 복고드라마로써 흥미를 끌었는데
    생각보다 무명들이 연기를 잘하고 당시 유행하던 노래들을 집어넣고 화면구도를 잘잡아
    배우 연기들을 촌스럽지 않게하고 중간중간 코믹요소 장면들까지 넣어주니
    드라마가 터질 수 밖에요
    97은 서인국 정은지의 재발견이라고 난리가 났었고
    좀 중간에 말안되는 장면들이 있긴해요
    수돗가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입술박치기를 할 수 있는 고딩들이 얼마나 있다고 '확인' 일부러 연출등
    형이 좋아한다는 설정도 좀 웃겼구요 암튼 따지고들면 좀 말안되는 장면들이 있긴한데
    94는 아예 안봐서 모르고
    1988에 와서는 그런 어색함들을 아예 많이 커버해서 제일 자연스럽고 우리네 이웃들 이야기로
    잘 완성했어요

  • 4. 열혈
    '16.2.4 11:46 AM (180.70.xxx.147)

    시청자인데요 97이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표절이란 얘기에 실망했어요

  • 5. 그냥 안보면되죠
    '16.2.4 11:4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응칠이나 응사는 안봤고 응팔만 아주 재밌게 봤네요 내용이 딱 우리 학창시절얘기고 가족이야기 중심이라 좋았고 저는 솔직히 남편찾기는 별로 관심안두고 그냥 가볍게 봤어요 추억팔이라 해도 전 그 시절에 퐁당 빠져서 봐서 좋았어요 다른건 귀찮아서 안보네요^^;

  • 6. 94는
    '16.2.4 11:52 AM (118.42.xxx.120)

    97은 뜨문뜨문봤고 94는 처음에 보는데 남학생이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고아라가 아무렇지않게 들락거리는거보고 너무오버스러워서 안봤어요. 부부사이에도 저렇게는 안하는데 싶어서..

  • 7. 제 생각에
    '16.2.4 11:53 AM (125.129.xxx.212)

    94는 안봤지만 왜 망했냐하면
    신원호의 엘리트주의가 좀 들어간건가 싶은게 배경설정이 신촌이였거든요
    의도적으로 동네 이름 하나로 설명되는 대학 딱 설정해놓고 펼친 이야기는
    생각보다 사람들 이목 많이 못끌고 공감대도 많이 형성하지 못해서 실패했다고 봐요
    잼없었다는 말들 많았죠 그런 설정보단 보편적인 사람들 이야기가 훨씬 잼있죠

  • 8. ....
    '16.2.4 11:57 AM (211.36.xxx.70)

    응답 시리즈는 세계관에 윗님이 말한 엘리트주의가 한계죠. 가난과 공부 못함은 그저 과거에 에피소드 식으로만 소비되는 거지 그걸로 한창 공감을 이끈 후 미래의 주인공들은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죠. 뭐 이건 그냥 판타지로 받아들이시는 분 많겠지만 애초에 공감을 내 얘기로 해 놓고 미래를 저렇게 좀 거부감 들 정도로 그리는 건 한계라고밖에. 응칠은 대통령후보와 검찰. 응사는 의사와 야구선수. 근데 뭐 이 점은 응팔의 이런 점이 거슬리지 않았다면 별로 문제는 안 되실 듯요. 다들 이 점보다는 남편에 매우 민감하더라고요.

  • 9. 가장
    '16.2.4 12:01 PM (125.129.xxx.212)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설정이 그래도 1988이었어요
    이게 젤 나아요 등장인물들 모두다 해당되는데 살아가는 환경 직업 모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고 개연성이 있어요
    재미도 있구요 여주의 남편찾기 이부분은 논외로 하구요

  • 10. 응칠
    '16.2.4 12:07 PM (118.131.xxx.156)

    응팔은 가족 얘기가 많구요
    응칠은 애들 위주예요
    러브라인에 치중됐어요
    그래서 좋아요

  • 11. 근데
    '16.2.4 12:10 PM (125.129.xxx.212) - 삭제된댓글

    한가지 잼있는게 신원호가 이번 1988찍으면서 아 이번에 진짜 망할것 같다라고 대놓고 말했다고 하죠
    이 피디가 좀 감이 떨어지는것 같기도 해요 본인이 엘리트세계로 살아와서 그럴수도.
    연출을 하긴 하는데 내용상 이게 맞는가? 싶었을꺼란 말이죠 ㅋ 작가가 써준대로 연출을 하긴 하는데
    이런 사람들 이런 이야기가 먹힐까 내심 싶었을꺼에요 97의 판타지 고위직업도 94의 엘리트환경도 다
    뺴놓고 하다보니 뭔가 이게 되고 있는건가 싶었을꺼란 말이죠

    신원호가 좀더 힘을 많이 빼고 이번 1988이 터지는것을 다시한번 잘 생각해봐야할꺼에요
    진짜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은 소소한 보편의 사람들 이야기란거죠
    거기서 리얼리즘이 확보되면 정말 크게 터져요
    드라마마다 나와줘야하는 의사검사판사 명문대 이런거 없이 '인간'의 이야기를 할수 있는,
    거기다 진정성을 담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도록 시각의 남다름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 12. 근데
    '16.2.4 12:11 PM (125.129.xxx.212)

    한가지 잼있는게 신원호가 이번 1988찍으면서 아 이번에 진짜 망할것 같다라고 대놓고 말했다고 하죠
    이 피디가 좀 감이 떨어지는것 같기도 해요 본인이 엘리트세계로 살아와서 그럴수도.
    연출을 하긴 하는데 내용상 이게 맞는가? 싶었을꺼란 말이죠 ㅋ 작가가 써준대로 연출을 하긴 하는데
    이런 사람들 이런 이야기가 먹힐까 내심 싶었을꺼에요 97의 판타지 고위직업도 94의 엘리트환경도 다
    빼놓고 하다보니 뭔가 이게 되고 있는건가 싶었을꺼란 말이죠

    신원호가 좀더 힘을 많이 빼고 이번 1988이 터지는것을 다시한번 잘 생각해봐야할꺼에요
    진짜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은 소소한 보편의 사람들 이야기란거죠
    거기서 리얼리즘이 확보되면 정말 크게 터져요
    드라마마다 나와줘야하는 의사검사판사 명문대 이런거 없이 '인간'의 이야기를 할수 있는,
    거기다 진정성을 담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도록 시각의 남다름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 13. ㅎㅎ
    '16.2.4 2:46 PM (180.134.xxx.132)

    신원호만 문제겠어요? 대본은 이우정이 썼잖아요. 책을 많이 읽은게 아니라 만화책을 너무 읽어 둘다 엘리트환상이 있음. 의사 판사 대통령 야구선수 바둑고수 이런것 써줘야 개판으로 써도 먹힘. 그걸 잘 아니까 계속 써먹는거죠

  • 14. ....
    '16.2.4 3:17 PM (218.236.xxx.94)

    94초반만 재미있어요
    뒤로갈 수록 망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029 집에서 샤브샤브 해드시는 분들이요 3 ... 19:12:00 110
1811028 시어머니 발언 기분 되게 나쁜데요. 6 시어머니 19:03:07 512
1811027 본인은 배 안고프다고 밥 안주던 엄마 3 00 19:01:28 450
1811026 지금 50대 이하 세대는 노후준비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을까요? 3 .. 18:57:14 576
1811025 강릉당일치기여행 기대만땅 18:50:28 232
1811024 상해여행 가는데 반입금지물품 규정이 엄청 엄격하네요 5 .. 18:47:34 402
1811023 동만이는 좋겠다 3 18:45:13 520
1811022 콩고·우간다에서 에볼라 확산…‘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dd 18:40:11 344
1811021 냉면 육수는 뭐가 맛있나요? 3 지혜 18:39:28 297
1811020 강아지 대발작, 치아문제 -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2 말티 18:38:37 230
1811019 명ㅇ핫도그 떡볶이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ㅇㅇ 18:31:10 504
1811018 달러 8 우주마미 18:29:22 415
1811017 내 배가 부르고 안 고파도 3 참그렇다 18:21:30 693
1811016 “박정희 때도 4번 밖에 안 쓴 극약처방”···김민석 ‘긴급조정.. ㅇㅇ 18:21:05 679
1811015 최근 주식 하락 예측한 전문가도 있나요? 14 지난 18:19:01 1,506
1811014 오늘 처음으로 에어컨 가동했어요 4 에어컨 18:15:37 395
1811013 화장 후 선크림 덧바르는 법? 5 .... 18:14:04 955
1811012 어젯밤 끓인 시금치된장국이 쉬었네요ㅠ 3 18:09:16 989
1811011 광화문 감사의정원 핫하던데 8 ㅇㅇ 18:01:11 773
1811010 결혼당일 혼주는 2 결혼식 17:59:17 1,020
1811009 에어프라이기에 어떻게 버려요?? 5 .. 17:56:12 841
1811008 마이클 영화 보신분 7 올리브 17:55:18 730
1811007 주말부부로 사시는 분들 식비 어때요? 5 주말부부 17:55:15 873
1811006 1킬로 거리를 10분동안 걷는다면 적당한건가요? 3 ㅁㅁ 17:50:29 678
1811005 5시부터 저녁 먹고싶어서 냉장고를 4 17:45:42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