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페북에 글쓰고 지우는 사람 가벼워 보이나요?

하하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6-02-02 21:03:29
저 가끔 혼자 주절거리다
다음날 지우는데
왜 자꾸 글쓰고 지우는 이유가 뭐냐고
이미지상 안좋다고 해줘서요
전 그냥 별뜻 없는데
의미 부여할만한 행동인가요?
IP : 14.52.xxx.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정도는요...
    '16.2.2 9:05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는 그런 느낌도 솔직히 있어요...
    그런 용도로 쓰고 싶으시면 블로그에 비공개글로 하세요

  • 2. 냥냥
    '16.2.2 9:10 PM (114.199.xxx.95)

    어떤 내용을 썼다가 지우시는지 모르겠지만, SNS의 기능은 개인의 기록 외에도 소통과 공감을 포함하잖아요. 그런데 글을 자꾸 올렸다 지웠다하면 좋은 이미지는 아니죠.

  • 3. 진중한
    '16.2.2 9:11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사람 같진 않아보일것 같아요.
    좀 가벼워보이는게 사실일듯

  • 4.
    '16.2.2 9:17 PM (223.17.xxx.43)

    지울거 뭐하러 써요?
    좀 실없이 이상하게 생각되는게 사실,,,,매번 툭함 그런다면....

  • 5. . .
    '16.2.2 9:1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주변에 페북, 카스, 카톡프로필에. .
    하루걸러 글 썼다 지웠다, 사진 올렸다 내렸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 하나같이 좀 변덕스럽고 감정기복 있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그러든말든 그들 마음이고, 내가 관여할 바 아니기에 암 말 안해요

  • 6. 하하
    '16.2.2 9:17 PM (14.52.xxx.52)

    그런가요...가벼워 보이는구나....엄청 정곡을 찌르는 글 딱 썼다가 지워버리면 굉장히 웃길까요?

  • 7.
    '16.2.2 9:17 PM (59.10.xxx.182)

    완전 우스워보이죠.
    제 친구 중에도 밤에 술 마시고 글을 썼는지 뭔가 자기혼자 감정에 빠진듯 주절거리는듯 그런글을 쓰던데.. 다음날 보면 또 지워져 있고..
    그런걸 몇번 반복하니 저 친구 참 할 일 없나보다 싶기도 하고, 나이 깨나 먹어서 흔들흔들 왜 저럴까, 글로 안쓰면 뭐 불안한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좀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분위기로 보이더라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차라리 비공개글로 쓰세요. 페북 나만보기 설정.

  • 8.
    '16.2.2 9:19 PM (59.10.xxx.182) - 삭제된댓글

    엄청 정곡을 찌르는 글이란 것도 결국.. 원글님 입장 원글님 관점에서나 정곡을 찌르는 글인거지..
    남들 눈엔 그냥 우스워보이고 불안정해보입니다요.

  • 9.
    '16.2.2 9:20 PM (59.10.xxx.182)

    엄청 정곡을 찌르는 글이란 것도 결국.. 원글님 입장 원글님 관점에서나 정곡을 찌르는 글인거지..
    남들 눈엔 그냥 가벼워보이고 불안정해보입니다요. 한마디로 짠해보여요.

  • 10. 정곡 찌르는 글
    '16.2.2 9:21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썼다가 지우면
    님이 찔렀다고 생각하는 파워만큼 또 가벼워보여요...

  • 11. ㅇㅇ
    '16.2.2 9:23 PM (110.12.xxx.153)

    사람이 실없어보인달까 그런게 있죠

  • 12. ....
    '16.2.2 10:19 PM (211.172.xxx.73)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같이 느껴져서
    많이 가벼워보여요

  • 13. 장난하나?
    '16.2.2 10:23 PM (88.116.xxx.226)

    싶어서 자꾸 그러면 짜증나고 그 사람한테 신뢰가 안가요.

  • 14.
    '16.2.2 11:13 PM (119.66.xxx.10) - 삭제된댓글

    본인한테 자신 없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77 웃다가 보면서 우네요 ... 13:13:34 23
1773376 정말 초등때 독서만 해도 되나요 13:12:18 27
1773375 원가족이랑 과하게 사이 좋은 남자 Weare 13:11:41 50
1773374 집사님들 초보 13:08:15 43
1773373 키스는 괜히 해서 보는데 가을 12:59:47 363
1773372 방금 고려대 2026입시에 사탐으로 공대간다는 글 뭐에요? 16 .. 12:55:41 591
1773371 수능최저 안되서 논술시험 못보러 가서 속상하네요 2 에구 12:53:03 357
1773370 이재명 일당이 취임부터 지금까지 위헌한 목록을 한번 알아보자! 8 ... 12:51:35 265
1773369 에엣세컨즈 vs 유니클로 vs 탑텐 비교 23 비교 12:41:48 797
1773368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사이비종교에 빠진이들 같아요 15 ㅁㅎ 12:29:55 774
1773367 직장녀.딸이라면 공감백배 2 ㅇㅇ 12:27:08 659
1773366 고3 수시 다 떨어지면?? ㅜㅜ 5 고3 12:26:23 738
1773365 가구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질문있어요... 12:22:43 254
1773364 롤렉스 시계 구경하러 왔다고 해도 되나요 3 롤렉스 12:20:21 838
1773363 쫌쫌따리 파우치 박스 틴케이스 못지나치시는분계세요? 1 ........ 12:17:41 201
1773362 고추가루 어디서 사세요? 6 ... 12:11:06 602
1773361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6 whitee.. 12:04:54 298
1773360 조정석 인상이 변한듯 4 12:04:44 2,439
1773359 착한여자 부세미 9 ㆍㆍ 11:59:01 1,333
1773358 초등중퇴 풀빵장수와 결혼한 숙대생 이야기 기억하시죠? 6 ... 11:51:17 1,921
1773357 요즘 보통의 대학생 자녀들은 언제쯤 취업 되나요? 7 때인뜨 11:49:07 849
1773356 김장 양념 최소한의 재료로 해보고 싶은데요 15 ㅡㅡ 11:47:08 595
1773355 미국에서 좋은 직업 중 하나 16 …. 11:40:19 2,573
1773354 열무김치를 지져먹어도 맛있나요 9 땅지 11:38:58 694
1773353 초콜렛 샀는데 유통기한이 일주일 뒤 인데요 6 어쩌까나 11:32:26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