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밀도 수치가 -3.2이에요ㅠㅠ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6-01-30 16:33:23

건강검진했는데요.

2년전에도 -2.6이어서 한달정도 처방약 먹고 부작용걱정되서 그냥 비타민 d만 복용했어요.

우유는 매일 마시지만, 주로 집에서 있고 차로만 다니고 햇빛을 별로 안 봤는데

그래서 그럴까요? -3.2 많이 위험한 거죠? 저 40대중후반으로 넘어가는 나이인데...

그래서 골다공증약을 처방받아왔는데, 부작용때문에 좀 걱정스럽네요.

몇년간  복용한 60대분 잇몸 문제 되고 턱괴사증, 식도염사례도 보이고.

칼슘제도 오래 복용하면 침착되어 석회화 된다는 얘기도 듣고요.

 

혹시 약없이 자연스럽게 골밀도 높이신 분 있나요?

햇빛 많이 받으면 괜챦을까요?

IP : 117.53.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생활은 어떠세요..
    '16.1.30 4:35 PM (175.120.xxx.173)

    짠 음식이 칼슘대사에 영향을 줘요.
    햇빛 많이 보고, 러닝같은 운동하세요..

  • 2.
    '16.1.30 4:39 PM (117.53.xxx.134)

    짠음식 잘 안 먹어요. 위가 안 좋아서 염장식품은 절대 안 먹구요.
    대신 현미를 좀 섞어서 먹는 편인데,(완전 현미밥은 못 먹구요)
    현미가 골다공증과 연관있다는 글을 여기서도 보고 검색하니 나오는데,
    그런 걸까요??
    현미 열심히 드신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현미가 중금속배출에 좋다고 해서 끊기도 그런데...)

  • 3. ..
    '16.1.30 4:41 PM (1.230.xxx.64)

    그냥 사세요. 방법 없습니다.

  • 4. ....
    '16.1.30 6:01 PM (1.232.xxx.121) - 삭제된댓글

    위 안좋은 사람은 현미먹음 안됩니다.

  • 5. ..
    '16.1.30 9:36 PM (116.123.xxx.250)

    하루를 땡볕에
    반나절을 걷거나 자전거 탓어요

    의사가 놀라더군요
    수치가 쑥 올라가서요

  • 6. 윗님
    '16.1.30 9:58 PM (116.39.xxx.32)

    자외선차단제ㅡ바르면 안되나요?
    얼굴에 기미잡티가 많아서 지외선차단제 꼭 발라야되는데ㅠ
    발라도 되는지 아닌지 궁금해요

  • 7. ...
    '16.1.31 6:04 AM (219.240.xxx.3)

    운동하시고 담배피셨다면 끊고 우유도 끊으세요
    우유가 골다공증의 주범입니다
    우유의 칼슘이 소화흡수되기위해서는 몸안의 칼슘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몸안의 칼슘이 더 많이 소진되어 우유를 많이 마실수록 골다공증이 더 옵니다
    유제품의 천국인 미국의 골다공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셨으면..
    우유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라는 책 참고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18 내일 수능보는 아이들 모두 잘 보길 바래요^^~~ ..... 20:16:12 4
1772617 브리저튼 볼까하는데 재밌나요? 3 시리즈물 20:08:03 100
1772616 무슨 신용정보회사에서 미납이라고 우편을 두개나 보냈는데요 .. 20:06:25 132
1772615 교인이면 서로 믿는 사람이라며 감싸주나 봐요 개독 20:04:54 98
1772614 뉴진스 전원복귀 ㅋㅋ 9 ........ 20:04:28 792
1772613 Netflix 프랑켄슈타인 좋은 영화네요 2 …… 20:01:12 376
1772612 후라이팬 새거 샀는데 가운데가 타고 늘어붙어요 핸디 19:58:31 114
1772611 다이소 물건 후기 6 ㅇㅇ 19:58:14 595
1772610 與 "사실상 검사 특권" 파면 없는 검사징계법.. 4 가즈아 19:57:17 197
1772609 뉴진스 전원복귀. 하이브주식 업! 28 ㅇㅇㅇ 19:55:44 1,066
1772608 결혼후 원가족이 어려울때 어찌 해야하나요? 7 집안이 19:55:31 384
1772607 드디어 물안개 피는 주산지를 봤어요 1 여행지 19:55:28 190
1772606 아파트 단지내 식당이 좋다네요 4 의외로 19:54:12 523
1772605 82세 노모가 감기 후 숨이 많이 차다는데 3 19:44:52 578
1772604 반말하는 직원 6 ㄴㄴ 19:42:30 482
1772603 87이 내년에 마흔, 97이 서른 ㄷㄷ 6 . 19:41:27 788
1772602 건진이 김건희폰을 가진이유가?? 8 ㄱㄴ 19:35:46 900
1772601 40년간 "이 반찬" 이렇게 먹었다 8 식사위생 19:35:29 1,496
1772600 강남에서 일잘하는 가사도우미 시급3만원 가능한가요? 6 가사도우미 19:35:11 662
1772599 퇴직후 그림공부 8 ,,, 19:34:37 392
1772598 유경옥 컨테이너 1 취재 19:32:20 686
1772597 법사위소위, 檢특수활동비 20억 삭감… 잘한다 19:32:13 200
1772596 자식,,신중하게 낳으라는 캠페인 해야하지 않나요? 7 u 19:31:50 666
1772595 프랑스에 부유층사는 오래된 고풍스런 아파트?요.. 3 .. 19:31:34 739
1772594 유학!!! 안다녀온사람들만 옹호하고 찬성하고..다녀온 사람들은... 16 웃긴게 19:21:42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