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예법 문의드립니다.

정답은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6-01-30 16:13:22
집집마다 가풍이있겠지만,

어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아버지 제사를 준비만 하시고, 제사를 올리고 드리는 주인은 첫째아들인 아주버님이 지금껏 해오셨는데요. 이번에 아주버님이 이사를 하시면서 제사를 이제부터 그집에 가지고 가시고 형님이 준비하셔서 하신다고하시네요.
질문은 만약 이럴경우 제사를 고하고 그 다음부터 가지고 가고.ㅡ 이런과정이 필요한가요? 어머님은 본인 이사할때도 별 얘기없이 와서지냈는데 다른거 아닌거 같다고도 하시고 찜찜해하시기도 하시는데. 어떻게하는게 맞을까요?
IP : 175.208.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옮기는 제사전에
    '16.1.30 6:19 PM (175.124.xxx.80)

    고하는게 정상..그런데 요즘 바쁘게 사는 세상이니..더구나 어머님께서도 그냥 지내셨다하시니..
    이번에 이사가신 집에서 제사 모시고..단 첫제사 모시기전에 팥죽써서 문마다 조금식 바르시는건 어떠실지..

    울집 제사 모시고 올때 그렇게 했거든요. 작은 아버님들이 오셔서..나쁜귀신은 물러나라고...

  • 2. 집안마다
    '16.1.30 8:39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다 다른가 보네요.

    저도 시댁 제사 모셔왔는데요. 저희는 특별히 뭘 한건 없고 모셔올 때가 추석즈음이라 산소에 가서 성묘할때 제사에 저희집으로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어머니가 작은단지에 쌀을 담아 주셔서 쌀만 가져왔어요.

    그리고ㅈ제 주변에서도 쌀을 가져오는 것으로 제사를 모셔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3. ..
    '16.1.30 8:5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평소 조선시대 방불케 합니다.
    제사 올때 아무런 격식도 없었어요.심지어 제게조차 알리지 않고 스스로?제사만 왔어요.(웃음만 나네요.)
    올때도,와서도 ..장소만 달라졌지 평소때와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568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929
524567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800
524566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795
524565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280
524564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707
524563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1,070
524562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162
524561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187
524560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723
524559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2,107
524558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557
524557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660
524556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694
524555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257
524554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350
524553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438
524552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998
524551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384
524550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864
524549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146
524548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543
524547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728
524546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801
524545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84
524544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