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수는 줄었다는데 왜 대학 들어가긴 아직 힘든가요 ?

ghdk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6-01-28 23:27:50

제가 애도 없고 . 그래서 잘 모르는데요 ..


옛날에 ..저희 끼리 그랬어요 ..나중엔 지방대 같은건 다 없어질거고 .. 대학도 정말 쉽게 들어갈거 같다고 ..


애들 수가 주니깐 .. 근데 ..몇십년이 흘러도 .. 뭐 그대로네요 ..


지방대들도 아직 건재하고 .. 지방 사립대들도 경쟁율이 꽤 되는거 보면요 .. 

IP : 211.199.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11:31 PM (218.233.xxx.83)

    이 자료 보세요

    http://m.cafe.daum.net/thyroidcancer/GDad/11935?q=연령별 인구분포&

  • 2. 원글
    '16.1.28 11:35 PM (211.199.xxx.34)

    윗님 상세한 자료 잘 봤습니다 ..아직 젊은인구들이 많군요 ㅋㅋ

  • 3. ...
    '16.1.28 11:38 PM (114.204.xxx.212)

    좋대학 가기가 어려운거고요
    요즘은 지방에서도 다 서울로 오려해서 , 인서울이나 경기권 대학이 더 어려워진거죠

  • 4. 일반적으로
    '16.1.28 11:43 PM (210.222.xxx.221)

    하나는 낳죠 출산율대비 직업이 줄고있죠
    그래도 자식 하나는 마음이 한국이 더 강해요 일본정도면 정말 출산거부 더하기 애 없는 부부비율 높은데 이민 엄격하게 제한하죠 외국인 노동자비율 저희가 높아요
    해외이주민 허용 이야기도 계속 나오죠 앞으로 30년간은 직업 없어서 힘들거에요 직업 없어지는 것 대비 새직업 생기는 비율 낮거든요 출산율 재고 이야기 나오긴 하는데 현재 사회지도층은 하나는 그래도 낳잖아 마음이 있어요
    실제로 여기도 하나정도는 그렇게 이야기하죠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이라는데 우리는 30년정도
    일본보다 더 가혹할거에요 대학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문제는 사교육이 더 강화될겁니다 결과는 요즘 젊은 애들 말처럼 자녀는 노후와 바꾸는게 될 겁니다

  • 5. ...
    '16.1.28 11:48 PM (59.20.xxx.63)

    모두가 대학 가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가 되버리고
    줄을 잘 서지 않으면 안되는 강박이 더 심해져서죠.
    더 좋은 줄에 너도 나도 서야 하니까 경쟁도 치열.
    그렇게 따낸 졸업장덕에
    대기업 월급장이 인생으로 3~40대 보내고
    퇴직해서 피자집 치킨집 편의점 사장되려고
    모두가 용쓰는 세상.

  • 6. 예전에 백만 수험생
    '16.1.28 11:49 PM (110.8.xxx.3)

    요즘엔 60 만
    그전엔 한 30프로 공부했을까?? 학원 다니고 난리는 없었죠
    요즘은 60-80 은 열심히 할거예요
    특히 상위 10 프로는 미친듯 매달리죠
    그층만해도 6 만명
    옛날엔 학력고사 줄서기로 등수대로 가는거니까
    그안에만 들면 되는데
    요즘은 특기자 전형 내신 잘 만들어 놓은애 수리논술만 잘하는애 등등 특정 한 요소로 그등수 감안해 잘가는 애들 많죠
    어차피 공부시키는 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데는
    뻔해서 인구가 줄어도 그문 절대 넓어보이지 않죠
    그리고 지방국립대나 이런데는 10 년후 내다보며 정원 줄이고 있어요. 그때는 정말 확 준다네요 ㅠㅠ

  • 7. ...
    '16.1.29 12:29 AM (66.249.xxx.218)

    대학 정원도 매년 줄이고 있죠ㅠㅠ

  • 8. 브리다
    '16.1.29 10:42 AM (220.86.xxx.82)

    1. 대학 정원이 많이 줄었어요.
    2. 예전엔 거주지 국립대로도 많이 지원했는데... 요즘은 다 서울이나 경기도권으로 오려고 하죠.
    3. 대학진학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예전보다 많죠. 즉, 예전엔 취업도 많이 하고, 실업계 고교도 많고, 등등이었는데... 윗분 말씀처럼 모두 다 대학진학하려고 하니까요.
    4. 교육열이 훨씬 더 놓아졌죠. 학원, 사교육 등을 유치원 이하부터 맹렬히 하는 분위기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대학가기가 더 어려워졌어요.

  • 9.
    '16.1.29 11:09 AM (121.131.xxx.38) - 삭제된댓글

    인서울 4년제 입학 비율이 같은 연도에 태어난 학생중에 8%가 안되요.
    고등학교 등급에 대입해 보면 인서울 4년제 들여 보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실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28 돈은 많고 혼자 사는 혹은 자식없는 연예인보다 3 순화 06:38:53 202
1772127 한동훈, 7800억원 민사로 환수는 실무를 모르거나 사기치는것 4 ㅇㅇ 06:33:20 137
1772126 대봉감어떻게 할까요? 4 알려주세요 .. 06:12:50 325
1772125 오늘 4200 포인트 통과 확실 - 11월 5000 포인트 통과.. 4 주식은 간다.. 06:07:38 564
1772124 김치에서 나무맛이 나요 저만그런가오? 나무냄새? 06:04:59 122
1772123 당근알바 나름 고수라 자부하는데 어제 알바는 좀 버겁네요. 6 알바 06:02:58 579
1772122 신축아파트 입주 3개월기간중 빨리하는게 나을까요? 4 .. 05:47:37 375
1772121 금은방 금값 현금 유도 너무 심하네요. ㅁㅇ 05:44:26 608
1772120 쿠팡 김범석, 한국서 돈 벌고 기부금 672억 전액은 미국에 4 ㅇㅇ 05:42:08 1,104
1772119 여드름 폭발 피부가 깐달걀 피부된썰 4 긍정의삶 05:37:55 1,039
1772118 다카이치 “독도는 역사적·국제법적 일본땅”…결국 ‘우익 본색’ .. 4 ㅇㅇ 04:37:48 1,103
1772117 명언 - 병에 걸렸을 때 4 ♧♧♧ 03:21:14 1,670
1772116 집착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요? 3 ㅡㅡ 02:09:23 646
1772115 “징계 각오하고 냈어야”… 올레길 걷던 임은정, 검찰에 직격 18 ㅇㅇ 01:42:21 3,076
1772114 외국어 공부 10년 계획 9 .... 01:34:04 1,151
1772113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4 …? 00:43:14 4,809
1772112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8 ㅋㅋ 00:35:51 1,059
1772111 혈압약 집에서 얼마 나오면 드세요 7 갱년기후 혈.. 00:35:42 1,147
1772110 "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 25 ㅇㅇ 00:35:38 5,342
1772109 귝짐당 의원 절반이 8 ㅑㅕㅕㅛ 00:34:57 1,174
1772108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8 ^__^ 00:30:11 660
1772107 위메프 결국 파산 7 ........ 00:21:04 2,745
1772106 친척 내가 안만나겠단걸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요 9 이해 00:11:11 1,665
1772105 거의 매일 술 마셔요 22 하하하핳 2025/11/10 3,991
1772104 물결이란 유튜버 아시나요 1 물결 2025/11/10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