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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과 관계 안좋아 외로운분 있나요?

외로움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6-01-28 15:52:11
결혼하면서 친정과 멀어졌어요..
원인은 남편이고요..
덩달아 저까지 엄마로부터 형제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어요..
저도 친정에 왕래 잘 안하고 몇년 살다보니 점점 심적으로도 멀어지고 적대감마저 생기네요..
다 큰 어른들끼리 한번 상한 감정 회복하기는 힘들것 같고
신경을 안쓴다 하면서도
어쩌다하는 친정 엄마 통화가 끝난후 서운하고 외로움이 밀려와요..
엄마는 저에 대해 신경을 쓰면 쓸수록 화가 나시는지
마음을 일부러 무심하게 먹으시고 있으시고 말도 그렇게 하세요..
친정과 관계회복은 포기했고 친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제가 행복해질까요?
IP : 110.14.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3:54 PM (175.121.xxx.16)

    다 가지려고 하지 마시고
    남편한테나 잘하고 사세야 하지 않을까요.
    어쨋든 님은 남편을 선택한 거 잖아요.

  • 2. ii
    '16.1.28 3:59 PM (175.117.xxx.221)

    남편이 많이 억울한일 당하신거아니면 원글님이 친정어머니께 먼저 살갑게하시는건 어떨까요? 친정어머니입장에서는 힘들게 낳아서 키웠는데 남편편들면서 왕래도 안하면 피눈물 날것같네요

  • 3. 댓글
    '16.1.28 4:05 PM (182.23.xxx.194) - 삭제된댓글

    친정 안가니 더 편하고 좋은 사람 여기 있어요
    완전한 단절을 하면 좀 더 지내기가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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