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1.28 9:31 AM
				 (124.111.xxx.125)
				
			
			이 비법을 30년전에 알았다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2. 낮달
			
				'16.1.28 9:32 AM
				 (210.106.xxx.89)
				 - 
삭제된댓글
			 
			ㅎㅎㅎᆢ그런얘기도  엄마랑 하는 걸 보니
모자간 사이가 좋으신 거네요
3. ㅎㅎㅎㅎ
			
				'16.1.28 9:3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엄청난 발견인데 적중률은 어떨지 ㅎㅎㅎㅎ
4. ...
			
				'16.1.28 9:33 AM
				 (125.178.xxx.160)
				
			
			돈들인 보람이 있네요!! ㅋ ㅋ
5. ㅋㅋ
			
				'16.1.28 9:34 AM
				 (101.181.xxx.102)
				
			
			남의 집 아들이라 그런지 귀엽네요....근데 내 아들이었으면...흑...
6. ,,,
			
				'16.1.28 9:34 AM
				 (175.192.xxx.186)
				
			
			아드님이 그래도 생각해서 판단은 할 줄 아나봐요.
우리애는 모르는거 찍었더니 잘 맞았어.  그러기만 해요.
뭘 찍어야 할지도 모르고 정말 연필 구르는대로 찍나봐요.
7. ㅎㅎ
			
				'16.1.28 9:35 AM
				 (61.98.xxx.209)
				
			
			서술형도 비법  알려주세요 ㅋ 수학 50점맞는 중딩 엄마가 묻는다고 ㅎㅎ
8. 토토
			
				'16.1.28 9:37 AM
				 (115.137.xxx.246)
				
			
			피아노 학원 2년 다닌 초4 우리 아들이 찾아낸 피아노 선생님께 안 혼나는 비법도 있어요~^^
피아노 선생님이 엄청 열정 넘치시고 열심히 가르치시는데 연습 안 하고 다니는 우리 아들은 많이 혼나며 다녔어요. 
그러던 어느날 더이상 선생님께 안 혼나게 되었다고..
피아노 치는 게 자리가 좀 잡혔나 했더니
피아노 선생님 피곤해지시기 전에 일빠로 가서 치면 안 혼난대요~ --;;
방학동안 피아노 학원 문열기도 전에 가서 문앞에 줄서 있다가 피아노 치고 오더라고요..ㅠㅠ
9. ㅎㅎㅎ
			
				'16.1.28 9:38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윗님 아들도 똘똘하네요.
그런 눈치라도 있어야하는데 울아들은 눈치제로 ㅎㅎ
10. 울집
			
				'16.1.28 9:40 AM
				 (117.111.xxx.148)
				
			
			초6아들은 사는거 별거있냐고...
오손도손 안아프고 재미나게 살면된다고 
그리 치열하게 살필요 뭐있냐고....
입만 살아서 ㅜㅜ
11. ㅇㅇ
			
				'16.1.28 9:43 AM
				 (175.193.xxx.172)
				
			
			예비고3 엄마라 제목보고 아들에게 보탬될까 싶어서 클릭했어요 ㅋ
귀요미 아드님 때문에 웃고갑니다
울 아들왈 수학은 많이 푼다고 잘하는게 아니고 깊은 이해가 필요한 학문이래요
설대 수학과나 철학과 목표구요
12. ㅋㅋ
			
				'16.1.28 9:43 AM
				 (203.255.xxx.49)
				
			
			아콩~ 귀여워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옆집 아짐마가 마음으로 봐서 그런지... 귀엽기만...  ㅎㅎㅎㅎ
13. ㅇㅇ
			
				'16.1.28 9:45 AM
				 (58.141.xxx.112)
				
			
			예비고3 엄마님, 아들 똑똑하네요!!
14. ..
			
				'16.1.28 9:46 AM
				 (121.157.xxx.113)
				
			
			아~! 진짜 지금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웃겨 죽겠어요.ㅋㅋ
우리나라 갯벌과 같다는 아이의 생각이 참신하네요.
크게 될 녀석입니다.
저희 아이가 수학의 신이라 불리웠는데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그만큼 시간투자
많이 했어요. 많이 풀고 외우고 머리보다 손이 먼저 문제 풀도록 연습의 연습입니다.
아이한테 전해 주세요.
15. 갯벌~~
			
				'16.1.28 9:53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아우 귀여워~~~~
16. ........
			
				'16.1.28 9:57 AM
				 (114.200.xxx.50)
				
			
			크게 될 아이네요.
하나 더 알려주세요.
국어, 사회 이런 과목에서 맞는 것을 찾아야하는데 아리송하다 싶으면 제일 길게 주저리주저리 써있는 것을 찍어라. ㅋ아님 말구..
17. 점둘
			
				'16.1.28 9:58 AM
				 (116.33.xxx.148)
				
			
			저도 예비고3맘
저는 이 비법을 딸에게 말해줘야겠네요 
서울대 수학철학 이런곳 하고는 거리가 매우 멀.. ㅠㅠ 
초4아들놈이 
자기는 귀가 밝아서 사는데 매우 편하답니다 
이유는.  엘리베이터 소리가 가까이 들릴때
tv를 끄면 엄마한테 안 혼날 수 있다네요 
내가 이노무쉬끼를 진짜...
18. 천기누설
			
				'16.1.28 10:01 AM
				 (121.54.xxx.149)
				
			
			이 비법보고 초등샘들이 피해가면 어쩌죠? ㅎㅎ
갯벌을 보호해달라~~
19. 이거 
			
				'16.1.28 10:06 AM
				 (118.220.xxx.90)
				
			
			조금 있다가 자삭하셔야 해요..
여기 선생님들 꽤 되는데 보고 앞으로 4.5번 피하게 할수 있어요.
그럼 애써 공식 알아낸 아드님.,,어떡해요..
20. ...
			
				'16.1.28 10:07 AM
				 (175.207.xxx.48)
				
			
			진작 좀 발견해서 알려주지.
이번에 대학가는데 알았으면 대학갈 때 훨씬 수월했을걸.
귀여운 아들입니다.
21. 초딩
			
				'16.1.28 10:07 AM
				 (122.32.xxx.87)
				
			
			초딩들 다 재밌네요.ㅋㅋㅋ
귀여워요.
22. ㅋㅋㅋㅋ
			
				'16.1.28 10:13 AM
				 (119.197.xxx.61)
				
			
			원글님  마지막 ㅠㅠ에서 가슴이 찌릿
아이고 귀여운 녀석이네요
23. //
			
				'16.1.28 10:15 AM
				 (222.110.xxx.76)
				
			
			이 방법들은 너무 고전이라.. 알고 계실텐가요? ^^;;
저는 모의고사 볼때 모르는 문제는 빼놓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1번이 답이 몇개인지 2번이 답이 몇개인지 3번이, 4번이, 5번이 이런 식으로 셌어요.
그리고 4, 5번이 많이 안나왔다 싶으면 그 번호를 중심으로(?) 찍습니다.
실제 답의 비율이 1 2 3 4 5 모두 일치한다고 들었거든요 ㅋㅋ
24. 점둘
			
				'16.1.28 10:23 AM
				 (116.33.xxx.148)
				
			
			윗님. 그 비법을 예비고3딸한테 말해줬더니 
그건 모르는게 다수 일 때는 소용없다네요 
(일단 분노조절하며 듣고 있었어요) 
자기가 풀어도 보고, 1,2,3,4,5 지그재그도 해보고 
별거 별거 다 해 봤는데 
그냥 한줄로 쭉 찍는게 제일 점수가 높더랍니다 
(부글부글)
내가 이노무쉬끼를 진짜
25. ㅋㅋ
			
				'16.1.28 10:26 AM
				 (119.197.xxx.49)
				
			
			아이한테 귀뜸해주려고 진지하게  외우고 있는 나 자신이 밉다고 전해라~~~
26. 예비초5
			
				'16.1.28 10:38 AM
				 (49.169.xxx.8)
				
			
			제목과 댓글수에 혹해서 득달같이 클릭했어요 ^^;;;
우리 아들에게는 이 비법 안알켜 줄랍니다. 스스로 득도하는 순간이 오려나요?
27. 정봉처럼...
			
				'16.1.28 10:39 AM
				 (182.226.xxx.232)
				
			
			하나를 가르쳐 주어도 열이상을 알아내 버리는 신통방통 아들ㅎㅎ  님댁에도 조잘조잘 귀여운 수다쟁이 아들을 두셨군요 ^^:;
28. 주부
			
				'16.1.28 10:51 AM
				 (223.62.xxx.56)
				
			
			너무 웃겨요~~~~~~
원글님글도댓글님 글들도 ㅋㅋ
29. ...
			
				'16.1.28 11:04 AM
				 (220.75.xxx.29)
				
			
			갯벌의 무궁무진함을 아는 것만 해도 보통은 넘어요. 
저 위에 엘베소리  잘 듣는 귀밝은 아들은 엄마가 티비에 손대보면 금방 안다고 전해주세요^^
30. ㅋㅋㅋㅋ
			
				'16.1.28 12:58 PM
				 (182.209.xxx.187)
				
			
			큰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맛에 82쿡 보지요.ㅎㅎ
31. 애기엄마
			
				'16.1.28 1:28 PM
				 (116.40.xxx.136)
				
			
			13개월애기키우는데 애기들만 귀여운줄 알았는데 6학년남자아이도 이렇게 귀엽다니....^^
굉장히 분석적이네요
웃고가요^^~~~
32. 초승달님
			
				'16.1.28 1:42 PM
				 (210.221.xxx.7)
				
			
			ㅎㅎㅎㅎㅎ
33. 풉
			
				'16.1.28 2:11 PM
				 (114.200.xxx.65)
				
			
			진지하게 들어와서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정말 전 그랬던거 같아요
제가 학력고사 세대인데 다른 과목은 다 잘하는데 수학은 앞장만 풀고 죄다 연필굴려 찍었거든요
찍어도 참 변함없이 늘 20점대였는데 (문과 55점 만점) 
그 해에는 4번으로 냅다 다 찍었고 주관식은 1로 찍었죠.
떠겅. 그 해 정말 유난히도 4번이 많았고 주관식 1도 정답이었었네요@@@
역대 수학을 그리 잘본 해는 처음이었어요. 무려 37-8점이었어요.
덕분에 상향지원했던 학교를 아주 무난히 합격했네요 ㅎㅎㅎㅎㅎㅎ
34. ....
			
				'16.2.3 11:16 AM
				 (175.114.xxx.217)
				
			
			넘 귀여운 아드님 비법이 기사화 되었네요!!ㅎㅎㅎ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28/story_n_9095748.html
35. 저도
			
				'16.2.10 5:40 PM
				 (218.48.xxx.166)
				
			
			기사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