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자녀들은 의대입학보다는 유학을 더 많이 가지
1. 맞아요
'16.1.27 6:30 PM (1.240.xxx.48)요기서 공부싹 안보인다 싶음 무조건 조기유학
....나아는 집들은 그러함2. 의대 입학할
'16.1.27 6:37 PM (119.203.xxx.234)실력 보이는데 유학 보내는 사람은 없어요
어려서 과외 선생 붙여서 공부 가르켜 봐도 딱 봐도 얘는 공부는 아닌가 보다 싶으니
아예 조기에 보내는 거죠
원래 유학은 시민권자가 가야 의미가 있는데 의사 자식들은 시민권자 별로 없어요
유학시절 애 낳은 사람이 흔한 연구원이나 교수층 애들이 시민권자가 많아요
의사 자식 조기 유학은 별 메리트 없이 돈만 엄청 들고 아웃풋 안좋아요3. ..
'16.1.27 6:49 PM (114.204.xxx.212)의사도 자식들 의사 시키는거 바라죠
자기가 해놓은거 물려주면 편하게 사니까요4. 의사들은
'16.1.27 6:52 PM (211.212.xxx.82)자기들이 무슨 한국에서 상류층인줄 착각하고, 자식들 유학 정말 많이 보냈어요.
공부하는게 답답하다 싶으면 보통 중학교때 미국,영국등지로 유학 보냈지요.
병원이 언제까지나 잘될줄 알고 보냈지만, 요즘 개원가 경쟁 치열하고, 나이먹으면 환자들도 줄어서 소득도 적어지는데 애들이 외국서 대학 가고,대학원 가니 돈은 더 들어가 쪼들리게 되더군요.
거기다 시민권도 없으니 외국에서 취직 어려워,결국 한국에 들어와야 하는데 의사는 권력이나 줄,빽도 없는 고학력전문직 근로자 혹은 자영업자에 불과하니 취직도 못시켜요.
제약회사 영업사원 시킬 것도 아니고...
의사집 자식들 공부 잘해서 의대 가는게 그나마 젤 잘풀리는거고, 유학이나 예체능 시킨 집들은 나이 들수록 고민 많아집니다.
아나운서 오영실도 그런 경우죠.5. ㅋㅋ
'16.1.27 7:12 PM (125.61.xxx.2)반포사는 오아나 ㅋ
그아들 초딩고학년때 구구단도
헷갈려한다나
애덜 공부는 꽝인걸로 알고.
친정모 부녀회장할정도 성격에 ㅋ
반포자부심 무지쩔던데
아참 밤늦게 부부쌈해서 시끄럽다고 ㅋ6. 근데
'16.1.27 7:14 PM (119.203.xxx.234)의시 자식은 유학은 그 의사 당사자가 아니라
그 의사 사모들이 보내죠 ;;;
대체로 의사들도 자기 실정아니 그리 탐탁하게 생각 안해요
여짓껏 고생 했는데 전문의 따고 개업해서 빚좀 갚을만 하고 집도 사고 안정되니
유학 학비 보낼 생각하면 깝깝하죠
의사 부인들이 어려서 사교육 이것저것 시켜 보고 대 해봤는데
애시 당초 가능성 안보이고 이대로 뒀다간 인서울도 어렵겠다 싶고
누구네 특목고 갔데 어쩌구 소리 듣기 시작하면
이런저런 궁리끝에 어디 외국으로 보내려고 알아보죠
아니면 부부 의사인 경우도
부모가 둘다 바빠 신경 안쓰는 사이 애는 성적도 안좋고 부모랑 사이도 틀어지고
이도저도 아니면 어차피 애에게 신경 못 써주니 보딩 보내는거구요
조기 유학이 어쩔수 없는 선택인 경우가 흔해요
재벌 자식들이야 다르겠지만
보통 시민중 돈좀 있어도 조기 유학 부러워 할것 없어요
한국서 되면 굳이 외국 안가는게 요즘 트렌드7. 계쭉
'16.1.27 7:15 PM (125.61.xxx.2)기업병원 교수 아들도 미쿡
조기유학보내던데요
의사부부
그래서 엉? 했죠
부모둘다엘리트인데 ...
와이프는 눈보는데 집에서는 모르겠지만
의사로는 진짜 싸가지
환자들도 안좋은 후기남겼는데
지금 홈피도 없애고
네이냐 평가도 없어져서 사라졌죠
저도 그여자땜에 당한 감정의상처가
사라지지않아
위아래가 없더군요
알고보니
반포에 사립초 학부형이었다는8. 의사들
'16.1.27 7:39 PM (183.100.xxx.240)아내들이 우기는거면 몰라도 현실적이예요.
직업하고 연결 안되는 공부 잘 안시켜요.
의사들 자식들이 평균보다 많은 편인데
공부 빠지는 애들을 주로 보내더라구요.
들러붙는 여자들이 꽤 있어서 바람필까봐
기러기도 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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