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노화와 얼굴쳐짐이 생겼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스트레스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16-01-26 11:54:51
40대 초반이고 작년 1년 너무 힘들어서 죽다 살아난 기분이거든요.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노화가 확 와버렸어요. 
팔자는 깊게 파이고, 얼굴 옆에 불독살도 생기고, 피부 탄력도 없고... 울고 싶네요.  

이럴때 운동하고 페이스 요가나 경락 같은 거 꾸준히 받아주변 좋아질까요. 
아니면 이런 경우엔 벌써 자연적으로 복귀는 힘드니 시술쪽을 알아봐야 하나요. 

혹시 비슷한 고민 하시다가 해결 보신 분들 있으면 조언 좀 주세요. 


IP : 121.132.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1.26 12:08 PM (59.86.xxx.122)

    노화는 그렇게 한꺼번에 모아서 오는 거라서 일단 노화가 진행되면 자연적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얼굴이 밑천이라서 평소 꾸준히 관리를 하는 연예인들도 한번씩 확 늙어버리고, 그렇게 늙으면 인공적인 시술이나 수술로 복구하고 그러면서 살잖아요.

  • 2. ㅇㅇ
    '16.1.26 12:10 PM (175.209.xxx.110)

    어쩔수 없어요 ㅠ 연예인들도 확확 처지는데 나이들면 다들 별 수 없이 그냥 티비에 나오잖아요...

  • 3. 원래
    '16.1.26 12:15 PM (222.237.xxx.130)

    그렇게 늙어요 세상사람 전부다...

  • 4. ㄱ ㄱ ㄱ
    '16.1.26 12:28 PM (115.139.xxx.234)

    자연현상입니다..그러면서 성형와과피부과 단골돠고...
    전 그냥 거울을 무시하고 삽니다.식사잘하시고 운동하고 몸매라도 가꾸세요.
    맘편히 살다보면 조금 돌아옵니다.그러면서 계단식으로 늙어요

  • 5. 11
    '16.1.26 12:31 PM (183.96.xxx.241)

    수분보충에 신경쓰면 좀 덜하긴 해요 이제부터라도 피부에 신경쓰심되죠

  • 6. ...
    '16.1.26 1:30 PM (121.141.xxx.230)

    저도 마흔초반 얼굴이 흐른다는게 뭔지 느꼈어요... 피부과가서 쳐짐에 좋은 레이져 받고 있네요.... 이것도 안되면 실걸어야 할꺼같아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라도 하면 50대 되서 다른사람보다 덜 늙는다니 해보는거예요...

  • 7. ..
    '16.1.26 3:07 PM (211.187.xxx.26)

    시술만이 답입니다

  • 8. 그런거
    '16.1.26 4:00 PM (223.62.xxx.195)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로 급노화하는거 20대에는 어느정도 회복하지만 나이들수록 회복이 잘 안돼요 수분보충이 제일 나아요 실리프팅 효과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75 근래에 두바이 여행 다녀오신 분들 계시나요? 1 MistyF.. 2016/01/29 1,446
523974 임신하면 지하철에서 봉변 한번씩은 당하는 것 같아요 21 으어 2016/01/29 3,336
523973 운기조식 이란말 들어보셨어요? 15 ?? 2016/01/29 5,130
523972 작심삼일 안되게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3 노력 2016/01/29 655
523971 손석희탄압은 더욱 심해질듯 4 황교안 2016/01/29 1,765
523970 2016년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9 470
523969 김무성 사위 마약친구들 범키 유죄 1 엑스터시 2016/01/29 1,882
523968 혼자된 70세 할머니에겐 무엇이 좋을까요? 6 노후 2016/01/29 1,631
523967 전원책 이분 요즘 웃겨요~~ 12 하하 2016/01/29 3,347
523966 시어머니 오시는데 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5 막내 2016/01/29 1,415
523965 명절에 손하나 까딱도 안하고 상받는 분들 왜그러는거죠? 14 ... 2016/01/29 4,162
523964 2월 2일 쇼팽 갈라콘서트 보러 가시는 분들 쇼팽 2016/01/29 608
523963 자꾸만 도착하는 피자,소녀상은 춥지 않습니다 6 11 2016/01/29 1,701
523962 특성화고 보냈는데, 공부를 어찌 시켜야 할지요 4 2016/01/29 2,038
523961 초3아이 영어학원 필수인가요? 12 ... 2016/01/29 5,253
523960 우송대, 차의과대 간호학과 중 3 궁금이 2016/01/29 2,215
523959 이번주 서민갑부 좀 낫네요 5 ..... 2016/01/29 3,520
523958 쿠첸 인덕션 렌탈 어떤가요 비싼가 2016/01/29 1,867
523957 임신 7개월인데 명절음식 해야할까요..? 17 혈압 2016/01/29 5,329
523956 엄마가 하는 말때문에 힘들어요 4 .. 2016/01/29 1,659
523955 안녕하세요..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14 푸른하늘2 2016/01/29 4,559
523954 요즘 새아파트 화장실 6 2016/01/29 4,485
523953 친구가 필요한가요? ㅗㅗ 2016/01/29 801
523952 무턱대고 같이살자는 시아버지 35 어휴 2016/01/29 12,534
523951 명동 롯데 폴바셋에서 기저귀 갈으신 아주머니!! 11 .. 2016/01/29 5,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