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살아이가 왜그럴까요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6-01-25 21:58:20
한시도 손을 가만두지않아요,,
애가 책을 좋아해서 책보면서도,,
손은 늘 비비작대거나, 자기아랫니에 은니씌워놓은걸 만지작한다거나,
아님,다른 뭔가를 비비고 있거나,,(후지든 지우개든)
아이 어릴때 제가 직장다녀서 시댁에서 5개월을 떨어져살았어여ㅡ,
그리고 9개월때 데리고왔는데 아이가 많이 힘들어했구요ㅡ,
그래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IP : 112.148.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병원다녀요
    '16.1.25 10:16 PM (211.245.xxx.178)

    저도 작은 아이가 유치원때 잠깐이지만 틱도 왔었고,
    몸을 잠시도 가만 안두고 손도 가만히 두지를 못해요.
    고2 올라가는데 학습적인 면에서도 많이 떨어지고, 더는 묵과할수없어서 병원다니는데 과연 잘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병원 두번 간거고, 다행히 친절한 선생님 만나서 약 먹으면서 어떤지를 서로 관찰하고 있는 중이예요.
    아이도 병원을 거부하더니, 의외로 많은 아이들을 병원에서 보고는 또 생각밖으로 거부하지는 않네요.
    저는 병원 일찍 데려오고 싶었는데 아이가 그동안 너무 거부해서 못 갔거든요.

  • 2. 원글
    '16.1.26 2:33 AM (112.148.xxx.72)

    저희아이도 이게 틱증상인가요?
    전 이정결핍이라 생각했거든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채워줄려거해도 아이의 행동을 보면 또 뭐라 말하게 되니 아이는 속상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46 용산주변에요~? 3 건도 2016/01/28 811
523545 밑에 이재명 전화통화글 클릭하지 마세요 6 낚시 2016/01/28 1,245
523544 남자친구와의 피임, 어떤게 더 좋을까요? 10 ... 2016/01/28 6,653
523543 대형 전자제품 같은건 어떻게 처리 해야 되요..?? 4 ... 2016/01/28 685
523542 혜리가 말하는 덕선의 마음ㅡ 오마이뉴스 4 11 2016/01/28 2,439
523541 제가 오늘 아주 화가 많이 났는데 (남편과 아주머니한테) 6 2016/01/28 2,043
523540 이재명 시장이랑 형수랑 쌍욕 ...쇼킹하네요 23 아래 2016/01/28 5,033
523539 문재인 페북. 짠합니다..... 11 ........ 2016/01/28 2,099
523538 호박씨 서정희.... 2 모녀 2016/01/28 3,977
523537 중1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수학 2016/01/28 770
523536 다한증은 어느 과로 진료 받으러 가야하나요? 3 ... 2016/01/28 2,034
523535 교회에서 시험드네요 14 ... 2016/01/28 4,203
523534 대학교 고민중 11 미대맘 2016/01/28 1,441
523533 44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59 친구란 2016/01/28 27,009
523532 추적60분 뒷목잡네요 5 2016/01/28 4,238
523531 대출 갈아타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제일 나을까요 oooo 2016/01/28 544
523530 아아 요즘 드라마에 푹 빠졌네요. 7 국정화반대 2016/01/28 2,486
523529 나이들수록 고기 못먹겠는분 계세요? 11 2016/01/27 2,170
523528 대물 보험 질문드려요~ 1 궁금이 2016/01/27 539
523527 해외여행 추천 좀 해주세요.3,6세 아이동반. 7 2016/01/27 1,196
523526 선본남자가 연봉부터 말하는 경우는.. 33 안녕하신가영.. 2016/01/27 7,291
523525 엘에이에서 블링큰 미국무부 차관 발언 항의 시위 열려 1 light7.. 2016/01/27 674
523524 영화표예매 질문 1월27일 25:00 이면 1월28일 새벽 1시.. 1 ... 2016/01/27 594
523523 신생아때가 편하다는 말... 21 초보 2016/01/27 4,439
523522 정말 억울해요!!친하다고 생각했던 엄마가 저랑 남편 뒷담화를 엄.. 14 어쩌나 2016/01/27 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