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아파트도 동파가 되나요?
현관밖보니깐 솜뭉치들에 쌓여있던데요..
방송에서 물틀어놓으래서ㅠ깜짝 놀라는중이요.
한번도 이런 방송이 없었거든요.
- 1. ㅇㅇ'16.1.24 8:37 PM (121.140.xxx.127)- 오늘 같은 날은 일단 아파트 복도도 영하권이니까 당연히 동파되죠 
- 2. ...'16.1.24 8:39 PM (220.75.xxx.29)- 복도랑 화장실이 닿아있어서 복도창 열어두지말라고 방송나오긴 했어요. 
 온도차 땜에 화장실 타일 깨진 집이 있나봐요.
- 3. .'16.1.24 8:41 PM (115.140.xxx.74)- 계단식 아파트 10년째살고있는데 
 한번도 동파된적은 없어요.
 평소 계량기에 헌옷잔뜩 넣어놨어요.
 헌옷덕분인지 어쩐지는 모르구요.
 
 관리실빙송에선 세탁기 물쓰지 말란소리는해요.
 1층하수도 얼었다네요.
- 4. 동파인지는 모르겠구요'16.1.24 8:42 PM (39.117.xxx.239)- 방금 전 우리아파트 111동 메인 배수관 얼었다고 보조주방 사용하지 말라고 방송했어요. 진짜 춥긴 춥네요. 
- 5. 늦은밤'16.1.24 8:55 PM (119.149.xxx.132)- 30년 되가는 아파트라 구조가 영~인데요. 뒷베란다 세탁기 얼까봐 주방창문도 좀 열어두고, 문도 부러 한뼘정도 열어놔요. 다행이 아직은 안얼었는데, 아침마다 세탁기부터 보게 되네요. ㅡㅡ 
- 6. 늦은밤'16.1.24 8:57 PM (119.149.xxx.132)- 아직까지 안 언 적은 없어요. 복도식 살때는 겨울에 두 어번씩은 얼었구요. 
- 7. ㅇㅇ'16.1.24 9:58 PM (58.145.xxx.34) - 삭제된댓글- 계단식도 너무 방심하면 안될듯 해요. 
 계단식 사는데 오늘 아침 온수를 트니 물이 졸졸 흐르며 잘 안나오는 거에요. 평소엔 틀자마자 콸콸 나오는데요.
 혹시 얼었나 놀라서 계속 틀었더니 5분인가 지난 후 잘 나왔어요.
 근데 제가 어제 늦게까지 뭐좀 하다 운동 하느라 새벽 3시에 더운 물로 샤워를 했거든요.
 만일 10시 11시부터 잠들었다면...어쩌면 온수관 얼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계단식이라도 보일러는 밖에 베란다에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오늘 전 온수 졸졸 틀어놨어요
- 8. ㅇㅇ'16.1.24 9:59 PM (58.145.xxx.34)- 계단식도 너무 방심하면 안될듯 해요. 
 계단식 사는데 오늘 아침 온수를 트니 물이 졸졸 흐르며 잘 안나오는 거에요. 평소엔 틀자마자 콸콸 나오는데요.
 혹시 얼었나 놀라서 계속 틀었더니 5분인가 지난 후 잘 나왔어요.
 근데 제가 어제 늦게까지 뭐좀 하다 운동 하느라 새벽 3시에 더운 물로 샤워를 했거든요.
 만일 10시 11시부터 잠들었다면...어쩌면 온수관 얼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추위가 쎄긴 하네요.
 
 계단식이라도 보일러는 밖에 베란다에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오늘 전 온수 졸졸 틀어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