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동향인데 거실에 우드블라인드를 설치할까하는데요 망설여지네요.

첫 내집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6-01-24 18:08:45
처음으로 내집을 마련해 이사갈 생각에 부풀어 이것저것 궁리하고 있습니다. 밝은 원목바닥이구요(네추럴색이라나 뭐라나)
벽지는 밝은 아이보리? 인것 같아요. 집을 한 번 밖에 구경을 못해서 자세한 건 모르겠어요. 
저희집 거실 가구들은 죄다 월넛 색이예요. 쇼파도 테이블도 tv장도요 그 밖에 식탁도 월넛색인데 거기는 밝은 원목색이 
베이스더라구요. 현재는 커튼이 있던데 확장용 거실이라 저는 커튼 안하고 우드 블라인드를 했으면 하는데 색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구 색에 맞춰 월넛으로 해야할지 아님 바닥 색에 맞춰 밝은 원목색으로 해야할지요. 
인테리어에 관심있으신 분들 코치 좀 부탁드려요. 
IP : 59.11.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겨울
    '16.1.24 6:20 PM (210.90.xxx.155) - 삭제된댓글

    우드블라인드가 멋스럽긴한데, 올리고 내릴때 좀 뻑뻑하데요. 힘이 좀 필요하다는..
    저희집도 이걸로 할려다가 그냥 커튼으로 했어요.

  • 2. 초겨울
    '16.1.24 6:20 PM (210.90.xxx.155)

    우드블라인드가 멋스럽긴한데, 올리고 내릴때 좀 뻑뻑하데요. 힘이 좀 필요하다는..먼지청소도 좀 그렇구요.
    저희집도 이걸로 할려다가 그냥 커튼으로 했어요.

  • 3. 우드비추.
    '16.1.24 6:23 PM (182.222.xxx.79)

    저희 우드쓰는데요.별로 추천안해요.
    무겁구요,
    전 다시하라면 밝은 헌터꺼 블라인드 할거예요.
    저희집도 남동향인데,블라인드도 약간이라도 외풍을
    막아주긴하네요.
    저희집은 주복이라 커튼은 안어울려 블라인드로 했어요

  • 4. ㅇㅇ
    '16.1.24 7:00 PM (121.168.xxx.41)

    우드 블라인드를 항상 내려놓으실 건가요?
    위로 다 올려놓았을 때도 우드라서 그런지 부피가 꽤 크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이 동향인데 처음 집 보러 왔을 때
    베란다는 버티컬 블라인드가 거실 창문에 우드 블라인드 그것도
    밤색우드 브라인드가 위로 올라가 있더라구요
    인테리어 할 때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 우드 블라인드 치울거냐고
    물어보길래 당연히 치워야지요~~~

    했는데 돌아오는 여름에 왜 밤색 우드 블라인드가 설치됐는지 알겠더군요
    근데 미관상 정말 별로였어요

  • 5. 강추
    '16.1.24 7:08 PM (1.233.xxx.136)

    확장형 베란다 이중창속에 설치 했느데...너무 잘한거 같아요
    대나무타입에 내츄럴인지화이트워시인지 하는걸로 했는데 좋아요
    무겁기는해서 여름에는 내려놓고 방향만 돌려주고 추울땐 올려놓고 지네는데
    밝은 내츄럴 원목 색상이라 분위기도 밝고 좋아요
    설치시 화이트나 밤색은 해봤는데,이런 색상은 처음 해본다고 하더니 설치시 밝고 좋아보인다고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7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1 10:53:18 58
1773596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 10:53:14 29
1773595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 10:51:50 77
1773594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 10:50:21 78
1773593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68
1773592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603
1773591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0 와 미친 10:45:42 277
1773590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73
1773589 집값은 금리 올리면 9 .. 10:42:27 258
1773588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710
1773587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8 ... 10:36:44 719
1773586 이런 남의편 있나요 3 방관자 10:36:11 253
1773585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723
1773584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453
1773583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307
1773582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65
1773581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113
1773580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21
1773579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86
1773578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837
1773577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1 .. 10:10:09 725
1773576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20 심장쿵ㅠㅠ 10:09:09 825
1773575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188
1773574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1 ㄱㄴ 09:55:36 1,097
1773573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4 09:47:2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