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계사와 사회문화 중에서 선택해야 할 때

예비고3아들맘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6-01-24 14:43:13

아들이 고3 올라갑니다

세계사와 사회문화중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어떤걸 선택해야 하냐고 합니다

남편은 사회문화가 쉬울거 같으나

세계사가 만점 맞기가 더 쉬울거라고

선택해라 하는데 아들은 표준점수가 높은 걸 선택해야 한다고

사회문화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저는 잘 몰라 도움을 줄 수가 없어서

여기에 문의합ㄴ다

객관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IP : 116.122.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회문화나
    '16.1.24 2:48 PM (211.38.xxx.93) - 삭제된댓글

    생윤 추천이요
    세계사는.. 역사 덕후들 못이겨요 상위권도 많이 선택하구요
    아드님이 똑똑하시네요! 근거도 더 합리적이구요.

  • 2. 28
    '16.1.24 2:59 PM (211.246.xxx.222)

    저 같은 경우는.. 사회문화를 학교에서 필수로 선택해야한
    바람에 재수했어요.
    제가 언어영역 점수가 잘 안나오는 편이었는데, 사탐중 언어영역과 가장 유사한 과목이 사회문화이더라구요. 이것도 답같고 저것도 답같은..그런 언어영역식의 문제가 대부분이라 공부를
    안하는 애들도 잘 푸는데, 정작 저는 열심히 외우고 해도 점수가 안나오니 오히려 손해를 봤었거든요.
    저같은 유형은 근현대사, 국사, 지리 이런쪽이 점수가 잘 나오는 스타일이었어요. 아드님이 혹시 언어영역에 취약한 편이라면 신중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3. ᆞᆞ
    '16.1.24 3:53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사문 생윤 선택하는 애들이 제일 많대요
    그래도 공부하면 무난히 만점받을 수 있어요
    기초없이 독서량 별로 없는 애도
    개념 두 번 정도
    문제 많이 풀면요.

  • 4. 원글입니다
    '16.1.24 4:11 PM (116.122.xxx.53)

    아...여기서도 선택이 나뉘는군요
    선택근거도 거의 남편과 아들생각과 비슷하구요
    어떡하나...
    결론은 아들이 원하는 것으로 해야겠지요

  • 5. ..
    '16.1.24 4:21 PM (210.90.xxx.228)

    저도 위에 말씀해 주신 분 같은 스타일이에요...도덕 생윤 사회문화 너무 어려워요..이것 저것 고민없이 맞는 답 찾는 역사과목이 훨씬 쉽고 재미있어요..딸아이 갈 고등학교는 아예 세계사를 안하는 것 같아요 독학 중입니다..제가 끼고 같이 외우고 가르치려구요..저희 딸도 도덕 일반사회를 어찌나 못하는지 세계사가 외울것은 많지만 더 잘 나올것 같아요

  • 6. 조언
    '16.1.24 5:05 PM (14.32.xxx.223)

    아들성향도 모르는데 남들이 어떻게 이걸 정해주나요?
    두과목 찬찬히 비교해보고 아들이 잘하는 과목으로 정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04 1학년 담임샘 상담시 선물.. 15 조언부탁 2016/01/28 2,243
523603 바른 이미지란 무엇일까요? 1 해해해 2016/01/28 626
523602 자꾸 뭘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5 ㅇㅇ 2016/01/28 1,158
523601 요즘 화장 유행(?)이 이상해요. 36 요즘 2016/01/28 17,381
523600 난임이신분들 운동 권해드려요~ 4 2016/01/28 2,103
523599 그것이 알고 싶다..이재명시장 ㅎㅎ 11 ^^ 2016/01/28 2,915
523598 부산토박이 - 딸은 서울살고싶어하네요. 4 레알궁금 2016/01/28 1,220
523597 시금치 어떻게 무쳐야 맛있을까요? 30 시금치 2016/01/28 3,913
523596 서울이나 부산 사시는분들 답변좀 해주세요 목수술 2016/01/28 619
523595 녹취록 - 수렁에 빠진 MBC 2 깜냥 2016/01/28 1,052
523594 생활비를 늦게 주는 남편.. 11 eee 2016/01/28 3,391
523593 암환자가 체력회복할수 있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알려주세요 20 요양병원 2016/01/28 4,120
523592 이재명 시장을 왜 저리 극딜 하는지 아십니까? 3 떨고있냐! 2016/01/28 972
523591 이재명 시장에 대한 악플, 헛소문 유포 신고는 여기로 안내 2016/01/28 556
523590 딸만 둘있는 집 엄마가 남자, 아들 무시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 49 오늘 2016/01/28 5,922
523589 환전 할때 명동 환전소vs 은행직원 4 리마 2016/01/28 2,052
523588 초6 아들이 찾아낸 수학 고득점의 비법 49 천재아녀 2016/01/28 9,677
523587 카펫트 깔아?말아? 헷갈려요 6 찐율 2016/01/28 945
523586 헨리란 아이돌 괜찮네요 16 성냥갑 2016/01/28 3,933
523585 편찬준거 숨긴 채…정부, 국정교과서 이미 쓰고 있다 5 세우실 2016/01/28 597
523584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의 ‘빗나간 애국심’ 5 황공안 2016/01/28 729
523583 덕선이 기사 없다시던 분 5 빗나간 페미.. 2016/01/28 1,179
523582 예비고3 엄마입니다 4 ㅠㅠ 2016/01/28 1,571
523581 나이 마흔 넘어 창업 용감한 건가요 무지한건가요? 7 노력 2016/01/28 2,849
523580 수술 예약 후 의사의 일정으로 취소되었을때 선금 반환문제 3 ... 2016/01/28 1,052